스페셜
"자기소개"(으)로 총 581건 검색되었습니다.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이 나이 먹도록 아무 것도 한 게 없어?2018.06.16
- 유독 자신에게 가혹한 사람들이 있다. 소중한 친구에게는 절대 하지 않을 ‘머저리, 루저’ 같은 나쁜 말들을 자신에게는 서슴없이 하며, 친구에게 상처 줄 행동은 가급적 하지 않으려고 하면서 자신에게는 아무렇지도 않게 상처를 내는 사람들이다. 친구에게는 나쁜 말들을 서슴없이 하며, 유 ... ...
- [강석기의 과학카페]머리 큰 사람 vs 작은 사람, 뇌 구조도 다르다 2018.06.05
- 수년 전 연예인들이 병영체험을 하는 예능 프로그램이 있었다. 전날 밤잠을 설치고 입소해 군복과 장비를 지급받을 때 가끔 군모 때문에 해프닝이 벌어진다. 머리가 너무 작아 군모를 쓰면 이마가 안 보일 정도가 되는 여자 출연자가 있는 반면 너무 커 맞는 군모가 없어 당황하는 남자 출연자도 있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위로가 필요한 나에게 무슨 말을 할까? 2018.06.02
- 나는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자존감이 높아질까? 사람들에게 ‘나는 멋지고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야’라는 말을 반복하게 해도 그러지 않았던 사람들에 비해 자존감이 크게 상승하지 않거나, 특히 자존감이 이미 낮았던 사람의 경우 자존감이 더 크게 떨어졌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다. 자신의 ... ...
- [지뇽뇽 사회심리학] 나 지금 이대로 괜찮은 사람이야2018.05.12
- 왜 나는 나에게 제일 못되게 굴까?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자애로운 사람을 한번 떠올려보자. 그는 누군가가 힘들 때 “지금 네가 많이 힘들구나. 네가 힘드니 내 마음이 아프다. 내가 뭔가 해줄 수 있는 일이 없겠니?”라고 물을 것이다. 잘잘못에 대한 판단은 그 다음이다. 지쳐 쓰러져 있는 사람을 일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나이가 들면 왜 효자손이 필요할까2018.05.08
- 어버이날을 앞두고 3일 연휴 기간에 부모님을 찾은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뭐가 그리 바쁜지 설 이후 석 달 만에야 다시 얼굴을 뵀는데 그사이 더 늙으신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 나이가 들면 주름이 늘고 피부가 처지기 마련이지만 사실 이런 외형적인 변화보다 내적 변화가 더 힘들다. 즉 근력이 떨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개인의 노력을 탓하는 이유2018.04.28
- 사회의 구조적 불평등에 대해서도 ‘이게 다 네가 노력하지 않아서’, ‘네 능력이 나빠서’그런 거라며 개개인의 노력과 능력을 나무라는 이야기들을 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이미 높은 지위와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이런 말을 하는 건, 본인의 지위가 불공정의 산물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위산과다 치료제, 세대교체 일어나나?2018.04.17
-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이 있다. 연락이 없다는 건 잘 살고 있다는 뜻이라는 얘기지만 자기 위안의 뉘앙스가 있다. 즉 자식처럼 당연히 안부를 물어와야 하는 사이임에도 통 연락이 없을 때 너무 섭섭해하지 말자는 얘기다. 그런데 며칠씩 전화 한 통 없는 게 일상이 된 필자 같은 프리랜서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칭찬을 받을 때 불편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2018.04.14
- 칭찬을 받는 걸 어색하고 불편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 나 역시 칭찬을 받으면 기쁜 동시에 뭔가 부끄럽고 어색해서 “아이고 아니에요.”를 연발하거나 도망가고싶어지는 편이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칭찬에 마냥 기뻐하는 게 어려운 이유는 뭘까?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자존감이 독재하는 나라2018.04.07
- GIB 제공 자존감이 독재하는 나라 자존감을 수호하고자 하는 인간의 의지, 그러니까 자기 자신을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자 하는 인간의 의지는 대단하다. 일례로 내 삶이 잘못되어 가고 있는 것과 내 삶이 잘못되어 가고 있다고 스스로 ‘인정’하는 것은 다른 문제다. ‘그래도 아직 나는 대단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친밀한 관계에서의 폭력이란?2018.03.31
- 사랑해서 죽였다? “사랑해서 그랬다”는 변명을 흔히 들을 수 있다. ‘그랬다’에는 심한 집착과 구속, 신체적 폭력을 행사하거나 염산을 붓는 일, 심지어 살해하는 행위까지 포함되곤 한다. 사랑한 나머지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고 ‘우발적’ 범행을 했다며 함께 끄덕여 주는 사람들도 어렵지 않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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