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신체"(으)로 총 553건 검색되었습니다.
-
- [지뇽뇽의 사회심리학 블로그]“아니요. 저는 뽀뽀하기 싫어요!” 2017.04.09
- 것도 없는 상태가 되는 게 항상 좋은 게 아니라는 것이다. 사람마다 각자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원하는 ‘적정 선’ 또는 지켜지길 원하는 바운더리가 분명히 있고 이게 존중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의 경우 미국인들이 많이 하는 '허그'가 좀 불편한 편이다. 그런데 얼마 전 센터 스탭과 이야기 ... ...
-
- 11만 년 전 동아시아에는 머리가 아주 큰 사람이 살았다2017.03.14
- 크고 튼실해 데니소바인의 어금니를 연상케 했다. 이 결과는 2015년 학술지 ‘미국신체인류학저널’에 실렸다. 사실 최근 수년 사이 중국에서는 놀라운 고인류학 발굴이 이어지고 있다. 2015년 ‘네이처’에는 중국 남부인 후난성(湖南省) 다오시안의 한 동굴에서 8만~12만 년 전 치아 47개를 발굴했다. ... ...
-
- 권력형 성폭력, 어떤 경우에 더 많이 일어날까?2017.03.12
- 않는 상황을 상상해보라고 했다. 그리고 그 여성에게 여러가지 부적절한 행동들(어깨 등 신체부위를 만진다, 여성의 몸에 자신의 팔을 두른다,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여성에게 성관계를 강요한다 등)과 나쁘지 않은 행동(여성을 칭찬한다, 업무를 도와준다, 부담스럽지 않은 선물을 준다 등)들을 ...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아킬레스건의 재료과학2017.03.07
- 피부 주름과 관련해 익숙한 이름이지만 사실 피부뿐 아니라 뼈, 힘줄, 연골, 치아 등 많은 신체조직의 주성분이다. 실제 우리 몸에 있는 단백질의 30%가 콜라겐이다. 콜라겐은 구성 아미노산에 따라 28가지 유형이 알려져 있는데 힘줄과 뼈를 이루는 건 주로 유형1 콜라겐이다. 그럼에도 힘줄과 뼈가 ... ...
-
- [지뇽뇽의 色수다] (ep10) 학교에서도 성폭력이 일어난다2017.01.30
- 일어났던 가장 기분나빴던 성폭력 사건을 설명해보라고 했을 때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신체적으로든 언어적으로든 원하지 않았던 성적 괴롭힘에 대해 매우 괴로웠다고 인지하는 한편, ‘농담이었을 것이다’, ‘별 의미 없었을 것이다’라는 식으로 그 일의 의미를 평가절하하고 더 이상 신경쓰지 ...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305] 범고래 암컷이 나이 마흔에 폐경기를 겪는 이유2017.01.17
- 출산의 평균나이이기도 하다. - 인간 생식 제공 그러나 폐경은 좀 다른 현상이다. 즉 신체의 전반적인 노화와 별개로 생식과 관련된 부분에서 노화가 가속화돼 일어난 결과이기 때문이다. 난소에 저장된 원시 난포(미성숙 난자) 개수의 변화를 보면 노화가 가속된다는 말이 실감난다. 즉 원시 난포는 ... ...
-
- [지뇽뇽의 사회심리학 블로그] 성공, IQ보다 성격에 달렸다?!2017.01.10
- 막대가 IQ, 회색 막대가 성격, 하얀 막대가 IQ+성격인데 보면 성격이 임금, 정신건강, 신체건강을 더 많이 설명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성적도 IQ보다 성격?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학교 성적’에 있어서도 IQ보다 성격이 더 높은 상관을 보였다는 점이다. 네덜란드 학생들의 경우 IQ가 학교 ... ...
-
- [사이언스 지식IN] 면역세포? 줄기세포? 첨단재생의료법은 뭐지?동아사이언스 l2017.01.07
- 면역세포 치료, 줄기세포 치료, 유전자 치료 등 첨단 기술을 사용해 사람의 신체구조와 기능을 재생하는 치료법이다. 현재는 약사법에 따라 복잡한 임상 시험 과정을 거쳐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받아야 한다. 김승희 새누리당 의원,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첨단재생의료법은 ... ...
-
- [지뇽뇽의 사회심리학 블로그] 바빠 죽겠는데, 남을 도우라고?2016.12.27
- 시(Hsee) 등의 연구에 의하면 많은 사람들이 일과를 마무리하는 기준이 보통 ‘신체의 피로’이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편해지는만큼 더 많은 일을 하면 했지 남은 시간과 체력의 여유를 즐기거나 하지 않는 편이다. 그렇다면 거꾸로 효율에 집착하지 않으면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을까? 한 ... ...
-
- 성인병의 주범? 콜레스테롤의 오해와 진실2016.12.21
- 다량 섭취한다고 하더라도 간에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지 않도록 조정하는 신체 항상성이 작동한다. 그러나 과식이나 편식, 과음, 흡연, 스트레스 등의 요인이 계속해서 반복되면 조절 기능이 망가지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 신장 질환이나 유전적 요인으로도 콜레스테롤 ... ...
이전4445464748495051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