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이브러리
"검은옷"(으)로 총 128건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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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2. 소행성 ‘보쌈’해 지구 구한다과학동아 l2014년 12호
- “지구 역사상 최초로 인류는 종말을 막을 기술을 갖게 됐습니다.” 1998년 개봉한 마이클 베이 감독의 영화 ‘아마겟돈’에 서 소행성을 파괴하러 떠나는 석유시추공들을 앞에 두고 미국 대통령이 하는 말이다. 석유시추공들은 속성(?)으로 비행기술을 배워서 우주로 날아간 다음 소행성에 구멍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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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공부에 딱! 똑똑한 필기구를 찾아라!어린이과학동아 l2014년 12호
- 으~! 내일은 수학 단원평가 시험을 보는 날이야. 하루 종일 재미있게 놀았지만 이젠 공부를 좀 해야 할 거 같아. 문제집을 펴고 필통을 열었어. 그런데 이럴 수가! 필통 속에 난리가 난 거 있지? 필기구들이 서로 자기로 공부를 해 달라고 나를 향해 말을 하기 시작하지 뭐야! 헐~! 사실 공부하기 싫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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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science] 영조와 사도세자 정신병원에 오다과학동아 l2014년 12호
- 그의 아내를 만나다“혹시 강 선생님 되시나요?” 그날 저녁 불 꺼진 병원으로 그녀가 들어섰다. 한 눈에 봐도 보통 집안 사람은 아닌 듯 했다. “오늘 이렇게 뵙고자 한 이유는 제 남편 때문입니다.” 그녀는 얼마 전부터 남편이 이상해졌다고 했다. “어느 날 약속이 있어 같이 나가려는데 아무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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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생해충에 대한 오해와 진실, 진드기는 억울해!어린이과학동아 l2013년 13호
- 으앙~, 억울해~! 난 억울하다고~! 어과동 친구들, 내 얘기 좀 들어 봐. 사람들이 자꾸 나한테 '살인진드기'라고 손가락질 해. 게다가 내가 사는 풀숲에 와서 우리 가족들을 모조리 잡아가고, 매캐한 냄새가 나는 살충제를 동네방네 뿌려대고 있어. 도대체 왜 사람들은 우릴 이렇게 못살게 구는 거지? 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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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사, 신선, 여래, 그리고 원숭이과학동아 l2013년 09호
- 이야기 하나양강 땅에 큰 부자가 살았다. 아들은 없고 십 오륙 세 되는 딸이 하나 있었는데, 시름시름 앓더니 명의를 모두 불러 보여도 차도가 없었다. 병을 고치면 만금을 주겠다는 방을 걸자 소문을 듣고 어중이 떠중이들이 몰려들었으나 당연히 병은 더 나빠지기만 했다.그때 누군가 부자에게 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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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스테이과학동아 l2013년 07호
- 몇 주 전부터 안경 코받침이 콧등을 심하게 누르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공룡발자국처럼 선명한 자국이 콧등에 새겨졌다.‘안경사우르스 이놈!’머리가 지끈거려 도저히 집중을 할 수가 없었다. 결국 3년 만에 처음으로 휴가를 내고 지상으로 내려가 시력교정 수술을 받기로 했다.“잘 생각했어. 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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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물위성과학동아 l2013년 03호
- “누님들, 글자를 읽는다는 건 그 자체로도 충분히 즐거운 일 아니겠습니까.”통역사가 그의 말을 옮겼다. 나는 통역사를 돌아보았다.“제가 지어낸 거 아니에요. 정말로 ‘누님들’이라고 말했어요.”통역사가 짧게 대답했다.그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통역사와 내 얼굴을 번갈아 살피더니, 고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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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4. 검은 태양이 유혹하다과학동아 l2012년 12호
- 태양이 달에 완전히 가려지는 장엄한 우주의 드라마를 보면 누구나 태양의 매혹적인 아름다움에 최고의 찬사를 보낸다고 한다. 나도 그러기를 기대하면서 호주 개기일식 탐사를 준비했다.2012년 3월 천체관측자들의 모임인 야간비행(www.nightflight.or.kr)에서 탐사 원정대가 조직되었다. 개기일식과 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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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숲을 지키는 수호신을 찾아라!어린이과학동아 l2011년 13호
- 안녕? 우린 캐나다 숲 탐험대원이야. 지금 우린 촉촉한 안개가 뽀얗게 깔린 숲 한가운데에 와 있어. 두 팔 크게 벌려 안아도 안을 수 없는 큰 줄기를 가진 나무들이 부드러운 이끼와 신비로운 지의류로 온몸을 치장하고 있는 게 보이니? 이 곳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에 있는 온대우림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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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1. 털, 동물은 입고 인간은 벗다과학동아 l2011년 12호
- 내 가문 이야기를 하기 전, 내 소개를 해야겠다. 나는 털. 사람들에게는 친숙하면서도 그다지 입에 담지는 않는 이름이다. 사람들은 내 이름을 금기처럼 여긴다. 그래서 직접 이름을 부르는 대신, 머리카락이나 수염, 눈썹이라고 바꿔 부른다. 심지어 사타구니처럼 은밀한 부위에 나면 음모라고 어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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