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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자리"(으)로 총 998건 검색되었습니다.
- 기어코 찾아올 죽음을 위한 궁리, ‘곱게 죽는’ 법과학동아 l2023년 04호
- 여러분은 자신의 장례를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내 장례식장에 틀 음악을 ‘장례식 플레이리스트’로 정리해보는 게 소소한 유행이 된 적이 있었죠. 한 누리꾼은 “내 장례식에선 사람들이 분홍색 옷을 입고 피자를 먹으며 날 기억해주면 좋겠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미리미리 생각해 ... ...
- [SF] 끝내과학동아 l2023년 04호
- #출발선_뒤_100m현재 시각 오전 6시 38분, 기온 26℃, 상대습도 87%, 불쾌지수는 76으로 경계단계. 정오가 되면 상대습도는 60% 대로 떨어지지만 기온이 약 4℃ 오를 확률이 90% 이상. 달리는 인간의 자율신경계가 체온을 내는 데 어려움을 겪고, 체내 수분은 걷잡을 수 없이 빠져나갈 것이다. 42.195km를 달리 ... ...
- [DGIST@융복합 파트너] KIM’s LAB 열과 전기의 마법사과학동아 l2023년 03호
- *이 기사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 (DGIST)의 제작지원을 받았습니다. 맞닿아있는 금속에 온도 차이를 주면 전류가 발생한다. 이를 ‘열전 효과’라고 부른다. 이 현상을 이용하면 온도 차이로 전기를 만들 수 있다. 공장에서 버려지는 열(폐열)을 에너지로 바꿔 탄소 발생을 줄일 수도 있다. 이런 꿈 ... ...
- [People] 수학을 악보에 그리는 사람들 - 이지수 음악감독수학동아 l2023년 03호
- 2022년 개봉한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에는 주인공이 원주율을 악보 삼아 만든 ‘파이송’을 연주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불규칙한 숫자가 하나씩 모여 아름다운 선율을 이루는 모습이 큰 감동을 주었지요. 파이송은 평창 동계 패럴림픽 음악을 총괄한 이지수 음악감독의 작품입니다. 3월 14일 ... ...
- [퍼즐 마법학교] 옴니스 거리 나눔 장터로!어린이수학동아 l2023년 03호
- 오늘은 대청소하는 날! 여기저기 쌓아둔 물건들을 제자리에 두고,안 쓰는 물건은 상자에 모았어. 몇 번 안 쓰고 먼지만 쌓인 물건이 얼마나 많던지상자를 창고에 가져다 두려는데 솔이가 말했어.“안 쓰는 물건은 나눔 장터에서 팔면 어때? 마침 내일 옴니스거리에서 나눔 장터가 열린대.”문이 열 ... ...
- [SF 소설] 우리 할머니들이 깨어날 때과학동아 l2023년 03호
- 나를 돌봐 주는 사람은 나보다 나이 든 여자다. 그녀는 차갑고 무뚝뚝하며 묵묵히 자기 일을 한다. 남들이 볼 때는 그렇다. 그녀는 재생된 내 육체가 운동능력을 회복할 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돌봐주는 존재다. 나의 팔다리를 마사지하고, 재활시간에 훈련센터로 나를 데려다준다.그녀의 진짜 이 ... ...
- [People] 100만 자리에서 100조 자리까지...이와오 엠마 하루카수학동아 l2023년 03호
- ● 100만 자리에서 100조 자리까지 12살 이와오 엠마 하루카 개발자는 순전히 호기심으로 원주율 계산에 발을 들였습니다. “당시에 원주율을 계산하는 ‘슈퍼 파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어요. 어떤 건지 궁금해서 집에 있는 컴퓨터에 내려받았는데, 간단하게 100만 자리를 계산할 수 있었지요. ... ...
- [2022 SF 스토리 공모전 수상작]안스리움수학동아 l2023년 03호
- 지난 줄거리현세의 자본력에 따라 내세의 등급이 인간, 동물, 식물로 정해지는 세계에 사는 설진은 식물 등급을 받은 아버지의 내세 좌표를 받기 위해 구청에 들른다. 이후 중요한 미팅을 위해 채식 요리 전문 식당에서 투자 전문가 재관과 만난다. 대대로 동물 등급 이상을 받는 재관과 자신 사이 ... ...
- [단편소설] 안스리움수학동아 l2023년 02호
- 지난 줄거리현세의 자본력에 따라 내세의 등급이 인간, 동물, 식물로 정해지는 세계에 사는 설진은 가족에 대한 애정이 거의 없다. 식물 등급을 받은 아버지가 태어날 위치를 알 수 있는 내세 좌표를 받기 위해 구청에 들렀다가 어쩔 수 없이 구청 직원과 신경전을 벌인다. 이후 회사의 중요한 프 ... ...
- [지웅배의 '최애 은하'] 고흐의 밤하늘을 비춘 소용돌이의 놀라운 비밀과학동아 l2023년 02호
- 1889년 어느 여름날, 프랑스 남부의 작은 도시 생 레미의 정신병원으로 한 남자가 찾아왔다. 극심한 우울증으로 고생하다 동생의 권유로 병원을 찾은 그는 가난한 화가, 반 고흐였다. 병원에 있는 동안 그의 유일한 위안은 그림이었다. 그는 몇 년 전 우연히 접한 한 천문학자의 삽화에 매료돼 있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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