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소꿉친구"(으)로 총 54건 검색되었습니다.
- {선과 악이 뒤바뀐 세상} 제 01장포스팅 l20210517
- 스투디오마, 그녀의 오랜 친구지요. 또한 분홍색 고양이 모자, 그는 카투스입니다. 또한 그녀의 오랜 친구이지요. 따라서- 그들 셋은 소꿉친구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여- 다레, 안녕." "안녕, 카투스!" "다레야, 나도 인사!" "안녕, 스투디~." 스투디오마의 애칭은 스투디인가 봅니다. 어쨌든, 그들이 모인 이유를 이제 알아 ...
- 조송*님 글 이벤트 참가작: Memories포스팅 l20210509
- 싫었는걸?" "야, 나는 아닐까 봐? 그래도 어쩔 수 없잖아. 우리 엄빠가 그러라는데."... 그 남자아이의 이름은 최지훈. 알고 보니 둘은 소꿉친구였다.(한 명은 그냥 아는 사이라고 소개했고 다른 한 명은 웬수라고...)사연을 듣고보니 두 애의 부모님이 서로 친한사이이고, 아침 등교길에 애를 혼자 보내는걸 불안해하셔서 원래 둘이 같이 등교하 ...
- {조송* 기자님의 제 2회 글쓰기 이벤트 참가작품} Memories포스팅 l20210507
- " "야, 나는 아닐까 봐? 그래도 어쩔 수 없잖아. 우리 엄빠가 그러라는데." ... 그 남자아이의 이름은 최지훈. 알고 보니 둘은 소꿉친구였다.(한 명은 그냥 아는 사이라고 소개했고 다른 한 명은 웬수라고...) 사연을 듣고보니 두 애의 부모님이 서로 친한사이이고, 아침 등교길에 애를 혼자 보내는걸 불안해하셔서 원래 둘이 같이 등교하기 ...
- [단편] 나비(butterfly)_날개 없는 나비포스팅 l20210419
- 두고 있는 소꿉친구 박지민이 침대에 앉아서 멍하니 창밖만을 쳐다보는 나를 불렀다.현대무용을 전공으로 두고 있는 소꿉친구 박지민이 침대에 앉아서 멍하니 창밖만을 쳐다보는 나를 불렀다."…….""나비.""……왜.""……아니다."무언가를 말하려고 입을 달싹이던 지민은 그냥 꾹 다물어버렸다. 나는 ...
- 작가와 팬 이벤트 최종투표(참여작:슈퍼문,나의 삼일월,우리,벰파이어 걸,구미호,소똥이,여신의 세계)포스팅 l20210317
- 시작했다. 휴닝카이도 그들과 인사를 나누었고, 나는 최범규, 강태현, 유서하, 최연준, 그리고 최수빈이 어렸을 때부터 함께한 소꿉친구라는 점도 알게 되었다. 나는 가끔씩 나에게 오는 질문을 답해 주는 걸로 선을 지키며 그들과 어울렸고, 기숙사 배정은 그렇게 끝이 났다. 처음으로 외롭지 않은 밤이였다.블루문이 거짓과 진실 따위의 소재가 ...
- [아포칼립스] 살아남을 수 있을까_03. 싸움의 방식포스팅 l20210315
- 먹을거 없냐?" 아까 소리치던 남성이 나를 보며 말했다. 나는 김태형을 바라봤고 김태형은 고개를 저었다. 소꿉친구였던 나는 그것의 뜻을 금방 알아차리고, 중년 남성의 말을 못 들은 체 하고 최대한 멀어졌다. 해는 이제 벌써 중천에 떠 있었고, 사람들은 모두 힘을 빼지 않으려고 자거나 멍을 때리고 있었다. 중년 남성은 ...
- [아포칼립스] 살아남을 수 있을까_01. 지구는 미쳤다포스팅 l20210311
- 때 지각을 했던 날에도 이만큼까진 아니었었다. 문자 창에 들어가자 108개의 문자들 중 6할이 아랫집에 사는 소꿉친구 김태형에게서 온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ㅈ정유선-고ㅔㄴ찮아?-살아닛는거 맏ㅈ지?-유성ㄴ아-정유ㅜ선-살아잇ㄱ어야해-꼭 다급함이 뚝뚝 묻어나는 오타로 가득한 김태형의 문자를 보고 ...
- 슈퍼문(supermoon)_04. 외롭지 않은 밤포스팅 l20210225
- 시작했다. 휴닝카이도 그들과 인사를 나누었고, 나는 최범규, 강태현, 유서하, 최연준, 그리고 최수빈이 어렸을 때부터 함께한 소꿉친구라는 점도 알게 되었다. 나는 가끔씩 나에게 오는 질문을 답해 주는 걸로 선을 지키며 그들과 어울렸고, 기숙사 배정은 그렇게 끝이 났다. 처음으로 외롭지 않은 밤이였다.블루문이 거짓과 진실 따위의 소재가 ...
- [폰톡1]나를 좋아한다고?-최승연의 이야기(수정)포스팅 l20210218
- 알아차리고 대답했다. "도데체 뭔 일이람?" "그게 승연아..." 나는 고백하려고 뜸을 들였다. 하지만 승연이는 신경쓰지 않았다. 소꿉친구인 나랑 유치원에선 아니였지만, 외모덕에 초등학교때부터 인싸가 되어 사람말을 귀기울여 듣지 않는거 같았다. "어? 여기 진짜 VR비슷한 거 인거 같은 퀄리티 대박인 것 같은데?아닌가?" 승연이는 너무 생생해 ...
- [폰톡1]나를 좋아한다고?-홍승아의 이야기(수정)포스팅 l20210213
- " 나는 알아차리고 대답했다. "도데체 뭔 일이람?" "그게 승아야..." 나는 고백하려고 뜸을 들였다. 하지만 승아는 신경쓰지 않았다. 소꿉친구인 나랑 유치원에선 아니였지만, 외모덕에 초등학교때부터 인싸가 되어 사람말을 귀기울여 듣지 않는거 같았다. "어? 여기 진짜 VR비슷한 거 인거 같은 퀄리티 대박인 것 같은데?아닌가?" 승아는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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