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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총 67건 검색되었습니다.
[때와 곳 18] 국수집: 입맛이 자리 잡는 곳
2017.08.19
택시를 타고서라도 종종 찾아가는 나의 단골집이 되었다. 다른 곳에서는 느낄 수 없는,
소박
한 깊은 맛과 세월을 품은 분위기와 호주머니의 만족감이 그곳에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국수집의 포스는, 다소 투박하지만 경솔하지 않은 주인장 부부의 정직성에서 나온 것일 테다. 맛과 가격에 대한 ... ...
[테마가 있는 영화] tvN 예능 ‘윤식당’에 영감을 준 ‘카모메 식당’
2017.07.15
열면서도 근처를 지나다가 가볍게 와서 허기를 채울 수 있는 흔한 동네 식당을 표방하는
소박
(하거나 고지식)한 인물이다. 항구도시인 헬싱키에 살찐 갈매기가 많다는 이유로 식당 이름도 ‘갈매기 식당(かもめ食堂, ruokala lokki)’이라 지었다. 식당에 한 달째 손님이 없어 걱정하는 친구 미도리가 ... ...
4000년 전 이집트인이 먹은 인류 첫 발효빵은 어떤 맛?
과학동아
l
2017.05.26
제공 요즘 부쩍 천연 발효 빵을 찾는 사람이 늘었다. 대량 생산된 빵에서 느낄 수 없는
소박
하면서도 부드러운 풍미에 빠졌다고 입을 모은다. 빵은 밀가루 반죽 속 이스트(효모)가 미생물과 만나 발효하며 부푼 것을 구워 만든다. 천연 발효는 말 그대로 밀가루 반죽을 천연 상태에서 발효시킨 ... ...
[때와 곳 4] 미용실과 이발소: 소원하는 집
2017.05.06
그림이 또 하나였다. 그 ‘평온’과 ‘풍요’를 소망하는 이미지는 그때나 지금이나
소박
한 서민 가장(家長)들의 꿈이다. 그리고 내가 난생처음으로 읽은 시(詩)는 세 번째 액자 속에 있었다. 밀레의 「만종」 같은 그림 위에,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로 시작하는, ... ...
[미래학교를 꿈꾸다②] 우리나라에도 미래학교가 있다고요?
동아사이언스
l
2017.04.21
전문직업인을 만나볼 기회가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니 아이들의 꿈은 너무
소박
하다 못해 일괄적이어서 이를 안타깝게 여긴 함 교사는, 아이들에게 세상은 정말 넓고, 다양한 직업이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진로 원정대라는 이름으로 스카이프를 ... ...
“상향식연구 확대 운동은 이제 시작…과학자들 함께해주길”
동아사이언스
l
2017.04.17
“창의적 연구를 위해선 대형 국책과제 대신 자유공모과제를 늘려야 합니다.” 시작은
소박
했다. 작년 6월 21일 호원경 서울대 의대 교수는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에 글을 한편 올렸다. 연구비 예산구조를 바꿔달라고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게 건의하는 글이었다. 바싹 마른 건초더미에 불을 댕긴 ... ...
가난한 아이들 위한 선생님의 깜짝 선물
팝뉴스
l
2017.04.16
잘 알고 있었다. 자전거 타는 것이 유년 시절의 큰 즐거움이었던 케이티 선생님은 아이의
소박
한 소원이 쉽게 이루어질 수 없다는 사실에 큰 슬픔을 느끼고 그 소원을 대신 해결해 주리라 마음 먹었다. 그러나 작년, 재작년에 담임을 맡았던 같은 처지의 아이들 얼굴이 하나 둘 떠올랐다. 결국 케이티 ... ...
[H의 맥주생활 (24)] ‘맥주 애호가들의 성지’ 포틀랜드 맥주여행
2017.03.03
멈출 순 없다. 포틀랜드 외곽에도 정복해야 할 브루어리가 널려있다. 두 시간쯤 운전해
소박
하고 따뜻한 느낌의 캐논비치로 간다. 파도는 너울치고 하늘은 파랗고 마음이 열린다. 이 와중에 또 펠리칸 브루잉이 날 맞아준다. 따뜻한 햇살 아래 피자와 한잔. 펠리칸 브루잉 - 황지혜 제공 7~8월에는 ... ...
[생활의 시선 52] 사찰에서 본 털신
2017.02.11
살집이 많아 풍족해 보이는 그 승려상 모습이 오랜 역사를 지닌 그 사찰의 단아하고
소박
한 분위기를 훼손하고 있다고 느꼈다면 나의 인색한 생각이었을까. 그 제단을 지나쳐 천 년 세월 속에서도 비틀림 없는 견고한 축대 위의 대웅전으로 올라섰다. 봉정사 극락전과 부석사 무량수전에 이어 ... ...
[H의 맥주생활 (20)] 맥주의 편견 '라거는 밍밍하고 에일은 맛이 풍부하다?'
2017.02.03
라거와 에일 같은 구분은 의미가 없어진다. 한파가 찾아온 날 뜨뜻하게 보일러 돌려놓고
소박
한 안주와 마시는 그 맥주가 바로 좋은 맥주! 브루클린 브루어리 제공 이름 : 브루클린 라거(Blooklyn Lager) 도수 : 5.2 % 붉은기가 도는 갈색에 달콤한 향과 살구향, 오렌지향 등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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