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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으)로 총 1,975건 검색되었습니다.
- [이덕환의 과학세상] 도깨비 장마 시달리는 기상청, '맹목적 비난' 멈춰야2024.07.31
- 오히려 기상청이 마음놓고 최악의 재난을 경고할 수 있도록 해줘야만 한다. 그것이 국민 안전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기상청을 소방방재청과 함께 재난 예방을 위한 조직으로 분명하게 인식할 필요가 있다. 기상청이 굳이 환경부의 산하기관이어야 하는 이유가 분명치 않다. 사실 ... ...
- [과기원NOW] KAIST, 홀로토모그래피 기술의 첨단바이오 분야 적용 전략 소개 外동아사이언스 l2024.07.30
- 시뮬레이터의 가상공간에서 응급 환자가 발생한 상황을 선보였으며 에티포스와 국민대 연구팀은 자율주행중인 차량의 위치를 정확히 측위하고 주변 교통 상황에 따라 실시간으로 신호등이 빨간불에서 파란불로 변경하는 일련의 과정을 시연했다. ■ KAIST는 문일철 산업및시스템공학과 교수 ... ...
- [과기원NOW] DGIST "과학영재학교 설립 교두보 마련" 外동아사이언스 l2024.07.08
- 은 과학영재학교’ 설치와 ‘전문석사’ 학위과정 도입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이인선 국민의힘 의원이 '대구경북과학기술원법' 개정안을 입법 발의했다고 8일 밝혔다. DGIST는 이번 입법 발의를 통해 과학영재학교 설립 및 운영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 ‘(가칭)DGIST 부설 과학영재학교’를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무너지는 이공계 인력 양성 체계2024.07.03
- 사정도 크게 다르지 않다. 의사 증원과 변호사 증원의 차이도 구분하지 못하는 정부가 국민의 생명을 지켜주는 의사를 자신의 이익만 챙기겠다는 '악마'로 전락시켜 버렸다. 사실 우리 사회에서 과학자의 사회적 위상이 추락하기 시작한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권위주의 시대가 막을 내리고 ... ...
- [의학사로 보는 세상] 생활습관이 병을 만든다 2024.06.30
-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질병의 예방, 치료, 재활의 기초라 할 수 있다. 환자와 일반 국민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충분한 지식을 갖춘 의사가 의료진과 함께 자신감을 가지고 참여해야 한다. 따라서 생활습관의학 확산을 지원하기 위한 의료정책과 지역사회 프로그램도 필요하다. 시간이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국어'보다 '영어'에 더 정성인 사회2024.06.19
- 사실 학생들의 학력 저하에 대한 우려는 5·31 교육개혁이 현장에 본격적으로 적용되었던 국민의 정부에서 시작되었다. '무엇이나 한 가지만 잘하면 된다'는 이해찬 당시 교육부 장관의 허무맹랑한 주장이 학교 현장을 초토화시켜 버렸다. 학생의 선택권을 보장해 준다는 신자유주의식 수요자 중심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동해 유전, 화려한 말잔치보다 진정한 설득이 필요2024.06.05
- 발표하고 대통령이 관심을 표현하는 방법도 가능했을 것이다. 이번에는 산업부가 국민을 차분하게 설득하는 전문성과 역량을 아낌없이 보여줘야 한다. ※필자소개 이덕환 서강대 명예교수(화학·과학커뮤니케이션). 2012년 대한화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과학기술, 교육, 에너지, 환경, 보건위생 등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의료개혁', 돌아올 수 없는 다리 건너나2024.05.22
- 바닥부터 개혁해야 한다. 결국 어설픈 의대 증원은 내년으로 미룰 수밖에 없다.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명망있는 의사들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서 무너지고 있는 의료 현장을 바로 세울 수 있는 길을 찾아내야 한다. 설득력이 없는 어설픈 '과학적 근거'로 밀어붙이는 섣부른 '의료 개혁'은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공염불 된 교육부의 대학규제 철폐2024.05.08
- 뿌리째 흔들어 놓았던 끔찍한 정책 실패였다. 그렇다고 후안무치한 교육부가 대학이나 국민에게 사과했다는 소식은 들어본 적이 없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의대 증원에서 교육부의 역할도 실망스럽기는 마찬가지다. 서울·인천·경기를 제외한 지역의 32개 의과대학에 2000명의 정원을 배분하는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연금개혁·의대증원 '과학적 근거'에서 '과학'은 어디?2024.04.24
- 정부의 '과학적 근거'와 의사의 '과학적 근거'가 다를 수는 없는 일이다. 무엇이 진정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는 '과학적 근거'인지에 찾아내야 한다. 이제 자신의 과학적 근거만 옳다고 우기는 독단·독선·불통은 설 자리가 없다. 정부가 의사와 무조건적인 '대화'에 나서야 한다. 정부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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