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대식"(으)로 총 50건 검색되었습니다.
-
- "코로나19 사망자 폐세포 외에도 심혈관계도 손상" 中의료진 부검 결과동아사이언스 l2020.03.19
- 인터페론, 글로불린 등이 치료 약물로 사용됐다. 이들을 부검한 결과, 폐의 상피세포와 대식세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폐 조직 손상으로 인한 점액이 새는 증상인 삼출성 병변과 폐섬유화, 출혈 증상도 보였다. 연구팀은 “면역기관인 비장의 경우 림프구 수가 감소해 있었으며, ... ...
- [인류와 질병]불과 철 같은 감염성 질환과 인간의 공진화2020.03.15
- 상태를 만들어 침입자와 싸우려는데, 느닷없이 훼방을 놓는 것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대식세포에 주로 침범하는 병원균이라면 어떨까? 오히려 헵시딘을 이용하여 철분을 포식할 수 있을 것이다. 일부 병원균은 헵시딘을 활성화 혹은 억제하는 방법으로 적응했다. 철분제를 쓰는 것이 현명한 것인지 ... ...
-
- 남성·노인·기저질환자가 코로나19에 특히 취약한 이유동아사이언스 l2020.02.25
- 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수컷이나, 에스트로겐을 억제한 암컷 쥐에서는 염증성 단핵구와 대식세포, 호중구 등 면역세포가 과다하게 많아지면서 염증과 혈관 누출, 폐포 부종 같은 심각한 증상이 나타난다고 분석했다. 개인별 바이러스 노출 정도에 따라 취약성 달라 1918 인플루엔자 대유행(일명 ... ...
-
- [인류와 질병]오랜 친구가 좋다2019.12.28
- 10과 인터류킨-4가 늘어나고 인터페론 감마가 감소한다. 그런데 인터페론 감마는 대식세포를 활성화해서 기생충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게다가 인터류킨-10은 인터류킨-4보다 한술 더 뜬다. 종양괴사인자 알파를 억제하는데, 이는 다시 인터페론 감마의 활성을 억제한다. 즉 Th ...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액상 전자담배, 제2의 가습기살균제 되나2019.10.01
- 전자담배를 피우기 시작한 때였다. 환자의 기관지폐포세척액에서 분리한 폐포대식세포는 지질이 가득 들어있었다. 이는 이번 동물실험에서 관찰된 현상과 매우 비슷하다. 당시 논문의 저자들은 환자의 병명을 ‘외인성 지질성 폐렴’이라고 진단하고 “전자담배 증기의 글리세롤에 반복 ...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아프리카돼지열병 어떻게 한국까지 들어왔을까2019.09.24
- 17만~19만 염기에 이르고 유전자도 160개가 넘는 대형이다. ASFV는 돼지의 단핵세포와 대식세포에 주로 침입한다. 둘 다 선천면역계의 주축이 되는 세포다. 많은 연구가 이뤄졌음에도 ASFV가 이들 세포의 어떤 수용체를 인식해 달라붙는지는 아직 밝히지 못했다. 수용체를 모르니 바이러스가 달라붙는 ... ...
-
- 아무리 약 발라도 아물지 않는 염증, 빨리 낫게 할 방법 찾았다동아사이언스 l2019.08.27
- 상처 회복이 늦어진다. 연구팀은 이를 반대로 활용해 SREBP2 단백질의 활성을 억제할 경우 대식세포의 재생 활동을 촉진할 수 있다는 사실도 발견했다. 실제로 쥐를 이용해 이 단백질의 활성을 억제한 뒤 피부의 상처 재생 속도를 비교한 결과 상처 회복 속도가 빨랐다. 박 교수는 “향후 ...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에이즈 바이러스 퇴치할 수 있을까2019.08.13
- 백신’을 개발해 미국립보건원과 함께 9월부터 대규모 임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대식세포에 침투한 HIV가 증식한 뒤 세포 표면으로 나온 장면이다(녹색 점이 바이러스 입자다). 위키피디아 제공 NIH와 얀센은 미국을 비롯해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멕시코, 폴란드 등 8개국의 고위험군(남성 동성애자 및 ...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타투(문신)가 지워지지 않는 이유2018.03.27
-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즉 레이저 펄스에 대식세포가 죽고 문신 안료를 토해냈을 때 대식세포가 바로 보충되지 않게 할 수 있다면 안료가 배출될 시간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일이 빨리 이뤄져 경솔한 문신으로 인한 맘고생이 좀 줄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필자소개 강석기 ...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면역계가 우리 몸을 낯설게 느낄 때 일어나는 일들2017.05.24
- 임상이 성공을 거뒀다. 전기쇼크로 자극된 미주신경의 신호가 비장으로 전달돼 면역세포(대식세포)의 활동을 억제하는 메커니즘을 도식화했다. - 네이처 제공 ● 기능의학적 접근도 활발 아무튼 아직까지 이렇다 할 치료법이 없는 상태에서 생활습관을 개선해 증상을 완화하고 더 나아가 치유에 ... ...
이전123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