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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츠하이머 유발 단백질 엉킴 제거하는 세포 메커니즘 찾았다동아사이언스 2024.07.10
- 과정에서 면역세포로 작용하는 미세아교세포의 새로운 메커니즘이 규명됐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국내 연구진이 알츠하이머병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면역세포로 작용하는 미세아교세포의 새로운 메커니즘을 규명했다.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단백질 엉킴 현상을 ... ...
- 얼음과 액체 사이 경계, 최초로 직접 관측동아사이언스 2024.07.10
- 불가능했던 얼음과 물 사이 경계를 직접 관찰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Olga Chetvergova/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스케이트 날이 얼음 표면을 지나는 순간 얼음은 액체 상태의 물이 된다. 얼음과 액체 간 전환은 순식간에 일어나기 때문에 얼음과 물 사이의 경계면을 직접 관찰하는 것은 그동안 불가능했다. ... ...
- '남원 급식 김치 식중독' 미스터리…"김치에서 노로바이러스 번식 안돼"동아사이언스 2024.07.10
- 다양한 종류의 김치. 게티이미지뱅크 제공공 8일 전북 남원지역 학교에서 식중독 의심 환자가 1032명까지 집계된 이후 다행히 의심 환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본격적인 역학조사가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들 학교에 공통으로 납품되고 있는 일부 김치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면서 김치가 식중독 ... ...
- 유전자변형 돼지 신장 이식받은 두번째 환자 47일만에 사망동아사이언스 2024.07.10
- 장기를 얻는 데 사용되는 동물 돼지. 게티이미지뱅크 세계 최초로 기계식 심장 펌프를 이식 받은 데다 살아있는 사람 중 두 번째로 유전자 변형 돼지 신장을 이식받은 환자가 이식 수술을 받은 지 47일 만에 사망했다. 10일 외신 등에 따르면 신부전과 심부전을 모두 앓고 있는 미국 40대 여성 환자는 ... ...
- "배양육에도 '마이야르'가?"…기능성 배양육 지지체 개발동아사이언스 2024.07.10
- 아미노산이나 당류가 약 150℃ 이상에서 반응해 풍미를 만드는 화학 반응이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기후변화나 동물 윤리 등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변하며 대체 단백질로 배양육이 주목받고 있지만 기존 고기의 맛을 구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국내 연구팀이 배양육을 조리할 때 '마이야르 ... ...
- 0.07%의 세포 돌연변이만으로 뇌전증 생긴다동아사이언스 2024.07.09
- 돌연변이 세포로도 뇌질환이 발생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극미량의 돌연변이 세포로도 뇌질환이 발생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KAIST는 이정호 의과학대학원 교수, 김진태 의과학대학원 연구원이 0.1% 이하의 극미량 돌연변이 신경세포에 의해서도 뇌 전체 기능 이상이 ... ...
- 자폐증 어린이, 장내 미생물 다르다…"조기 진단에 도움"동아사이언스 2024.07.09
- 자폐증 조기 진단 방법을 찾는 단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Svetlana Shamshurina/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자폐증이 있는 아이는 장내 세균총이 일반 아이들과 다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세균총(마이크로바이옴)은 장내에 사는 미생물군을 말한다. 이번 연구는 자폐증 조기 진단과 개인 맞춤형 치료 전략을 ... ...
- "과학자 꿈 위해 자퇴합니다"…서울대 이공계 1학년 자퇴생 매년 증가동아사이언스 2024.07.09
- 정문.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서울대 1학년 자퇴생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의대 광풍' 때문이라는 분석이 대부분이지만 과학자를 꿈꾸는 일부 1학년들도 서울대를 자퇴하고 미국, 영국 등 해외대에 재입학하고 있는 것이다. 이공계 기피, 의대 증원 등이 주요 원인으로 거론되지만 정작 해외로 ... ...
- "몸집 커진다고 뇌가 커지는 것은 아니다"동아사이언스 2024.07.08
- 몸집의 크기가 항상 비례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Orla/게티이미지뱅크 제공. 몸집 크기에 비례해 뇌 크기가 계속 커지는 건 아니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일정 수준에 이르면 더 이상 커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다. 크리스 벤디티 영국 레딩대 ... ...
- 소 생간 먹고 생긴 1급 감염병 '야토병'…"발열 동반 인수공통 감염병"동아사이언스 2024.07.08
- 옮기는 주된 동물 중 하나인들토끼. 게티이미지뱅크 경기 수원시에서 소 생간을 먹은 20대 남성이 1급 법정감염병인 '야토병' 양성 반응이 나왔다. 한국에서 야토병 감염 사례가 나온 것은 2006년 법정 감염병 지정 이후 처음이다. 사람 간 전파 사례가 보고된 적은 없지만 폐렴이나 혈액을 매개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