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지난날"(으)로 총 677건 검색되었습니다.
- [강석기의 과학카페]길들인 여우 게놈 분석해보니…2018.10.02
- 얼마 전 필자는 2300여 년 전 진시황 할머니 무덤에서 멸종된 긴팔원숭이를 발견했다는 연구결과에 대해 글을 쓴 적이 있다(다른 매체에 기고). 긴팔원숭이는 사실 원숭이(monkey)가 아니고 우리와 마찬가지로 유인원(ape), 즉 사람상과(上科)에 속하는 영장류다. 참고로 원숭이와 유인원의 차이 가운데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뱃살의 과학2018.08.28
- GIB 제공 건강에 가장 중요한 것은 지방 그 자체가 아니다. 체지방을 어디에 저장하느냐, 무엇을 먹느냐, 그리고 몸을 얼마나 움직이느냐 하는 문제가 건강과 수명을 결정하는 훨씬 더 중요한 요소다. - 대니얼 리버먼 몸무게와 무관하게, 허리둘레가 길어질수록 심혈관계질환과 당뇨병, 대사증후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정자에 왜 후각수용체가 있을까?2018.07.31
- 화학감각은 지구상에 출현한 움직이는 생명체에서 나타난 첫 번째 감각이었고, 오늘날 가장 원시적인 단세포생물이 우리와 함께 공유하는 것은 이 감각뿐이다. - 레이첼 허즈, ‘욕망을 부르는 향기’에서 과학에서 새로운 발견은 보통 해당 분야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러나 어떤 발견은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코알라는 어떻게 유칼립투스 잎만 먹고 살까 2018.07.17
- 코알라는 무엇을 먹을지 걱정하지 않는다. 유칼립투스 잎처럼 생기고 그런 냄새와 맛이 나는 것을 먹으면 된다. 코알라의 음식 취향은 유전자에 내재되어 있다. - 마이클 폴란, ‘잡식동물의 딜레마’에서 전체 자연에서 유일한 미식가는 인간이다. - 앙 앙텔므 브리야 사바랭, ‘미식예찬’에서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동물 다세포성의 기원에 대한 고찰2018.07.10
- 우리는 누구나 하나의 세포에서 출발하고 수많은 종류의 세포로 끝난다. 하지만 세포 안에 들어있는 유전자의 종류는 언제나 처음과 같다. 어떤 의미에서 세포는 모든 것을 알고 있지만 극히 일부분만을 표현한다. - 조너던 와이너, ‘초파리의 기억’에서 GIB 제공 카이스트 김대식 교수는 4년 전 ... ...
- [강석기의 과학카페]“천재에게 좋은 인간성까지 바라지는 마세요”...아인슈타인을 위한 변명2018.06.19
- “나는 중국인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모르겠다... 중국 여성에게 도대체 무슨 치명적인 매력이 있어서 아이들을 많이 낳는지 모르겠다.”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여행 일기에서 그들(아스페르거 증후군 어린이들)은 전적으로 자기중심적이고, 타인에 대한 존중이라고는 도대체 없다. 이는 의식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잠 안 설치려면, 커피 언제 얼마나 마셔야 하나 2018.06.12
-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은) 아침에 차나 커피를 한 잔 마셔도 카페인의 효과가 낮 동안 지속되고, 한 잔 더 마실 경우는 설사 이른 오후에 마셨더라도 저녁에 잠들기 어려울 것이다. - 매튜 워커 ‘우리는 왜 잠을 자나(Why We Sleep)’에서 GIB 제공 지난주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회장이 자리를 물러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치료제 나올까?2018.05.01
- GIB 제공 “앞으로 더 많은 감염사례가 나올 것이다. 이번 시즌은 이제 막 시작했다.” - 하세가와 히데키, 일본 국립감염질환연구소 병리학자 지난주 질병관리본부는 4월 20일 충남 청양군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62세 여성으로 13일 발열과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호흡은 어떻게 감정을 조절할까2018.04.24
- 호흡이 어떻게 감정을 조절할까 - GIB 제공 호흡명상은 산란한 마음을 한 곳에 집중시키는 것이 특징이며 불안과 긴장을 이완시키는 것이 핵심입니다. - 장현갑, ‘호흡명상’ 프로그램에서 가만히 앉아있다가 천천히 걷기 시작하면 산소 소모량이 세 배로 늘어난다. 만일 호흡량이 빨리 늘어나지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女 마라톤 최고 기록 김도연, 밥심으로 달렸다!2018.04.03
- “힘든 훈련을 한 뒤에는 파스타 같은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먹어요. 탄수화물이 피로 해소에 좋아서요.” - 김도연,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지난달 국내 스포츠 최대 화제는 21년 만에 한국 여자 마라톤 최고기록이 깨진 일이었다. 3월 18일 열린 2018 서울국제마라톤 겸 제89회 동아마라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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