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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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송*님 글 이벤트 참가작: Memories포스팅 l20210509
- 그런데 헉, 실수로 손을 잘못 움직여 핸드폰이 바닥에 떨어지고 말았다. '@%$!' 마음속으로 짧고 간결한 욕을 한 뒤, 케이스를 위로 보인채 떨어저있는 휴대폰을 주웠다. 무언가 느낌이 안 좋다. 예상대로다. 핸드폰 액정에 금이 가 있었다. 운이 이렇게도 나쁠 수가 있나. 오늘은 조금 재수가 안 좋다."하루야! 같이 가자!" 뒤에서 익숙하 ...
- [소설] 신작 기념 재연재 / 나의 삼일월 (完)포스팅 l20210508
- 그동안 멈춰 있었다는 게 무색하게도 경쾌하게 똑딱거리고 있다. 테이블 위 맥주 캔 더미 중 하나가 쓰러지며 러그의 얼룩 위로 굴러 떨어진다. 어딘가 온기가 남아 있는 캔 속에는 무슨 말이 들어 있을까. 추재업이라 보신분들 ...
- {조송* 기자님의 제 2회 글쓰기 이벤트 참가작품} Memories포스팅 l20210507
- 그런데 헉, 실수로 손을 잘못 움직여 핸드폰이 바닥에 떨어지고 말았다. '@%$!' 마음속으로 짧고 간결한 욕을 한 뒤, 케이스를 위로 보인채 떨어저있는 휴대폰을 주웠다. 무언가 느낌이 안 좋다. 예상대로다. 핸드폰 액정에 금이 가 있었다. 운이 이렇게도 나쁠 수가 있나. 오늘은 조금 재수가 안 좋다. "하루야! 같이 가자!" 뒤에서 익 ...
- 곤충들의 사생활! 1화. 왕딱정벌레포스팅 l20210503
- 맛이 없고, 홍단딱정벌레는 힘이 강해 자칫 함부로 덤볐다가는 왕딱정벌레가 역으로 사냥당할 수도 있다. 가로등 아래는 포기하고, 위로 올라 가보기로 한다. 왕딱정벌레가 가로등을 조금 타고 올라가보니, 몇 마리의 박각시들이 가로등에 달라붙어 있었다. 곧, 그 중 한마리 박각시는 사냥감이 되어 머리부터 뜯어먹히고 있었다. 그 때, 순식간에 시 ...
- 새연재: 시간을 훔치는 아이 프롤로그포스팅 l20210503
- 그러나 365일 중 132일은 사라져버렸다. 리엔:233일... 하... 완벽한 365일을 모으기는 글렀군. 그녀는 마지막 남은 언니의 사진을 보며 위로를 한다. 리엔: ... 괜찮아. 1년이나 남았으니까... 그동안 부지런히 훔치면 되지. 리엔은 사진을 자신의 주머니에 넣고, 다시 길을 나선다. ... ...
- 어쩌다 문득 시리즈 1화:나비와 비밀의 정원포스팅 l20210501
- .난 지옥에 왔다.걸과를 부정할 수 없는 것을 알기 때문에난 순순히 이 곳에 왔다.그런데 어느날이었다.갑자기 나비 한마리가 내 머리 위로 날아왔다.나는 깜짝 놀랐다.'패허인 이곳까지 나비가 날아올리 없는데?'나도 모르게 나비를 따라가 버렸다.나비를 따라갔더니 달콤한 하프 소리가 들려왔다.도착했을 때는 내가 어떤 문 앞에 서있었다.문을 열고 들어 ...
- 과천관학관에 갔다 와서포스팅 l20210430
- 받은 빨랫감들이 세탁조 내벽에 부딪치는 힘을 이용하여 세탁합니다. 세탁통과 세탁판이 반대방향으로 돌면서 생기는 강력한 물살이 아래, 위로 퍼지고 물과의 마찰이 커서 때가 잘 빠집니다. 우리가 살면서 기능만 알고 있고 그 원리는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상속의 사물의 원리를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
- 힘들어요ㅠ 고민 상담좀ㅠ포스팅 l20210430
- 기회에 반초 했는데 속이 안 시원해요 너무 답답해요 완전히 끝난것 같지가 않아요 혹시 이런거 내보내는 법 아시나요..?ㅠ 아님 위로라ㄷ((퍽 *위 내용은 굿컴 위반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이름 가렸구요 반박 당한 밤쟈 다 외우고 있으신 분 없죠..? 만약 맞다면 바로 글 내리겠습니다ㅠ 그럼 넷플 보다 10분 뒤에 학원 갔다 올 ...
- 하..힘들어요ㅠ포스팅 l20210429
- 열분...... 저 죽을거 가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영어학원 숙제 포에버 총합해서 한20개?정두애요ㅠㅠㅠㅠ 넘 힘드네요..... 열분도 힘드신 분 계시면 댓 달아주세 ...
- [빙의글] 미연시 속에 초대되었다 02.포스팅 l20210427
- 저희 집은 68평 이지만 이 집은 56평 이라고요.""이제부터 당신의 집입니다.아직도 이해를 못하셨나요?거울 힌 번 보세요."나는 책상 위로 떨어진 거울을 들고 내 얼굴을 보았다."끼야야아아아악끼야야!!!""당신의 얼굴입니다.""ㅇ..얼굴이..달라요..!너무 예뻐..!""예쁘죠?마치 로맨스의 여.자.주.인.공.처.럼?^^""그러네ㅇ..?!"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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