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나비(butterfly)_날개 없는 나비포스팅 l20210419

"​​​​"……아니다."​​​​무언가를 말하려고 입을 달싹이던 지민은 그냥 꾹 다물어버렸다. 나는 그를 한 번 쳐다본 다음에 다시 창밖으로 시선을 옮겼다 ... 좀 어두운 풍경이 나를 반겼다. 하, 숨을 내쉬자 희미한 입김이 하늘로 올라갔다. 3월, 초봄이여서 해가 뜨지 않아 쌀쌀했다. 하지만 그런 것들은 ...

ZOOM할때 물 뿜은 썰...ㅋㅋ포스팅 l20210419

라고 하니까 친구가 'ㄴㄴ' ㅋㅋㅋ 뭐래 아잉뿌잉 이렇게' 이런식으로 한 5번 보내가지구ㅋㅋㅋ 물을 마셨는데     계속 DM으로    '꿀꺽꿀꺽' '캬~~' ... 보내서 ㅋㅋㅋ 삼다수 또 꺼내서 먹고 있다가 너무 웃겨서 쿡쿡 웃으면서 입 딱는데...ㅋㅋ     그애가 갑자기 제가한 행동을 보여준다는 거에욬ㅋㅋㅋ 똑 ...

죽는다는 건 [단편]포스팅 l20210416

몸에서 힘이 빠졌다. 무기력함이 나의 사지를 점령했다. 나는 바싹 마른 입술을 축였다. 침을 삼키는 것조차 힘들었다. 입 안에 물이란 존재하지 않았다.   그들에게 마지막으로 무슨 말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그럴 힘마저 없는 것을 어떡할까. 그저 한마디만 하고 싶었다.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한다고... 하지 ...

정#아님 챌린지 마지막인사포스팅 l20210413

도착하면 검은 기운을 내뿜고 온몸으로 부정을 느끼며 소멸하게 된다. 한마디로 인간들은 각자의 행동에 따라 가야 하는 별이 운명적으로 정해지게 되고 그냥 입닥치고 그 운명에 따라야 한다는 말이다. 또, 유포리아의 백자들은 모두 나이가 150 살이 되었을 때 자연스럽게 다시 지구에서 아기로 환생을 하게 되고 블루즈의 흑자들 ...

서까님 글쓰기 이벤트 참여 [나는 누구일까]포스팅 l20210413

도착하면 검은 기운을 내뿜고 온몸으로 부정을 느끼며 소멸하게 된다. 한마디로 인간들은 각자의 행동에 따라 가야 하는 별이 운명적으로 정해지게 되고 그냥 입닥치고 그 운명에 따라야 한다는 말이다. 또, 유포리아의 백자들은 모두 나이가 150 살이 되었을 때 자연스럽게 다시 지구에서 아기로 환생을 하게 되고 블루즈의 흑자들 ...

흑조와 백조 외전2 다윤과 태현의 어렸을 적 스토리화 (下.)포스팅 l20210413

어울려 지낸다면서? 실망이 크다." "... 엄마, 궁금한 게 있어요." "물어보렴." "타락천사는... 왜 차별 받으며 ... 묻니."   그녀는 꽤 화난 듯했지만 나는 쉴 새 없이 입을 놀렸다.   "우리와 다를 게 없는, 그저 외모만 다를 ... 손이 탁자를 세게 내리쳤다. 나는 살짝 움찔, 하고 입술을 깨물었다. ...

정ㅅ아 님 글쓰기 대회 참여 [흑자]포스팅 l20210413

검은 기운을 내뿜으고 온몸으로 부정을 느끼며 소멸하게 된다. 한마디로 인간들은 각자의 행동에 따라 가야 하는 별이 운명적으로 정해지게 되고 그냥 입닥치고 그 운명에 따라야 한다는 말이다. 또, 유포리아의 백자들은 모두 나이가 150 살이 되었을 때 자연스럽게 다시 지구에서 아기로 환생을 하게 되고 블루즈의 흑자들은 50 ...

서까님 이벤트 참여 - 싸이코포스팅 l20210412

 한마디로 인간들은 각자의 행동에 따라가야 하는 별이 운명적으로 정해지게 되고 그냥 입 닥치고 그 운명에 따라야 한다는 말이다. 또, 유포리아의 백자들은 모두 나이가 150살이 되었을 때 자연스럽게 다시 지구에서 아기로 환생을 하게 되고블루즈의 흑자들은 500살이 되었을 때 비로소 환생을 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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