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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ue] 중국이 옮길 혁신이라는 산(山)과학동아 l2018년 04호
- 우공(愚公)은 집을 가로막은 산을 옮기기로 결심했다. 산의 높이는 무려 30km. 우리나라 한라산의 15배다. 우공은 일일이 흙과 돌을 파내 바다로 옮겼다. 우공이 마치지 못한 일은 자손들이 맡았다. 대대손손 한 우물을 파온 우공 가(家)의 꾸준함에 감동한 신은 직접 나서 산을 다른 곳으로 옮겨준다. ... ...
- Part 3. 암호화폐 둘러싼 소문4, 진위 확인해 보니과학동아 l2018년 03호
- ※ 편집자주 - 이 기사는 철저히 기술적인 관점에서만 암호화폐를 다뤘습니다. 경제학적인 관점에서 암호화폐의 가격 변동에 대한 부분은 배제했음을 알려드립니다. 2017년 8월, 200만 원대에 머물던 비트코인이 4개월만에 10배 가까운 2000만 원으로 가격이 뛰었다. 그리고 다시 두 달 만에 반 값 ... ...
- [Issue] 중국을 선택한 이유과학동아 l2018년 01호
- 현량자고(懸梁刺股). 머리카락을 대들보에 묶고, 허벅지를 송곳으로 찌르며 글을 읽었다는 중국의 성어다. 졸음을 쫓아가며 학업에 매진하는 열정을 뜻한다. 한국 토박이인 필자가 ‘제2의 인생’을 펼칠 장소로 중국을 선택한 것은 중국 젊은 과학자들의 현량자고 정신에 반했기 때문이다. 업무 ... ...
- [Origin] 남자 청소년 열에 아홉은 근시?과학동아 l2017년 10호
-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은 근시가 있을 확률이 높다. 아마 초등학교 입학 전후에 칠판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 안경을 쓰기 시작했을 것이다. 이렇게 쉽게 짐작하는 이유는 근시가 그만큼 흔하기 때문이다. 서울에 사는 19세 남성의 96.5%가 근시라는 통계도 있다(doi:10.1167/iovs.12-10106). 근시는 대부분 태 ... ...
- [Culture] 명상과 전두엽의 과학적 관계과학동아 l2017년 09호
- 정치, 경제, 사회 등 환경 변화에 따라 교육 정책은 수시로 변해왔지만 가장 중요한 인성 교육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국내에서는 2015년 인성교육진흥법이 발효됐다. 해외에서는 청소년의 인성교육과 정신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명상에 주목한다(doi:10.1007/s12671-013-0215-9). 명상은 부정적인 ... ...
- [Origin] 프랑스 원자력 및 대체에너지청과학동아 l2017년 07호
- 6월 19일 우리나라의 첫 상업용 원자력발전소인 고리1호기가 영구정지 됐습니다. 노후한 원자력발전소를 해체하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있는 일인데요. 전세계적으로는 오래 전부터 뜨거운 이슈였습니다. 원자력발전소의 대부분이 1960~1970년대 세워져 수명이 다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 ...
- [Origin] 강의실 밖 발생학 강의과학동아 l2017년 07호
- 첫 번째 질문 머리·얼굴·뼈… 세포 하나가 ‘열일’?“척추동물에서 유일하게 흥미로운 부분은 바로 신경능세포(neural crest cells)의 존재다.” 영국의 발달생물학자 피터 토로굿이 남긴 유명한 말입니다. 신경능세포가 도대체 어떤 세포이기에 척추동물의 수많은 세포 가운데 가장 매력적인 세포 ... ...
- [Origin] 악인의 승리 VS. 선인‘들’의 승리과학동아 l2017년 06호
- 혈연 선택의 창시자 윌리엄 해밀턴에 당돌한 편지를 보낸 조지 프라이스. 그는 집단 선택에서도 작동하는 자신의 이론을 소개하며 해밀턴을 자극했다. 하지만 곧 두 사람의 이론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간단한 사고 실험을 해보자. 여기 ‘선한’ 사람이 있다. 착하고, 이타적이고, ... ...
- Part 2. 수학, 음악을 만들다수학동아 l2017년 06호
- 음악만 수학을 만드는 게 아니죠. 수학으로 음악을 만든 역사는 훨씬 오래 됐습니다. 클래식 음악에 기여한 수학적 작곡법부터 최신 이슈까지 살펴봅시다.주사위만으로 음악을 만들면 어떨까.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는 1792년 ‘음악적 주사위 놀이’라는 왈츠 작곡법을 발표했다. 주사위 두 ... ...
- [Origin] 모든 선택을 설명하는 이상한 수식과학동아 l2017년 05호
- “저는 아마 세상에서 가장 늦게 답장하는 사람일 겁니다.” 1969년 7월, 윌리엄 해밀턴이 조지 프라이스로부터 1년 만에 받은 답신의 첫 문장이었다. 전 해 여름 브라질에서 말벌을 채집하던 중에, 프라이스로부터 이타성의 진화를 도출하는 새로운 방법을 찾았다는 편지를 받은 기억이 떠올랐다.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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