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내면심리"(으)로 총 69건 검색되었습니다.
- 꼭 외향적인 사람이 좋은 리더일까2017.10.22
- 흔히들 내향적인 사람보다는 딱 봐도 활발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외향적인 사람에게 리더의 자질이 있다고 생각한다. 내향적인 사람들에게는 적극적이지 못하다거나 그렇게 숫기가 없어서 큰 일을 할 수 있겠냐는 등의 평가가 따라다니곤 한다. 하지만 최근의 연구들은 조금 다른 가능성을 보여준 ... ...
- ‘나는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자존감이 높아질까2017.10.14
- “자신을 사랑하세요. 자 따라해 보세요. 나는 사랑받을만한 사람이다! 나는 멋진 사람이다!” 이런 류의 자존감 처방을 심심치 않게 마주하곤 한다. 자존감이라는 것의 정의 자체가 내가(自) 나를 존중(尊)하는 느낌(감)이라는 두루뭉실한 거라서 나는 사랑받을만한 사람이라고 멋진 사람이라고 수 ... ...
- 힘들어도 쾌활한 척하면 정말 기분이 좋아질까2017.09.17
- 최근 새로운 일을 하나 시작했다.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소프트웨어 등에 익숙해져야 하다보니 생각보다 스트레스가 많았던 모양이다. 이제 조금 익숙해졌나 싶었는데 하나 둘 실수들을 발견했고 급 의기소침해지고 말았다. ‘이것 밖에 안 되다니..’ GIB 제공 의기소침해진 ... ...
- [카드뉴스] ‘사랑의 매’가 효과 없는 이유동아사이언스 l2017.08.09
- "이런 건 때려서라도 가르쳐야 돼." "저런 애는 맞아야 정신 차리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폭력에 반대하는 것과 다르게 체벌은 아직도 그 필요성에 대해 논란을 일으키는 주제입니다. 정말 체벌에는 교육 효과가 있을까요? 강화 - 원하는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좋아하는 자극을 주거나(정적 강화) 싫 ... ...
- ‘나 혼자 산다’ 미코 김사랑의 ‘묵언수행’이 어색한 이유는?2017.07.05
- 그녀는 마치 아이에게 하듯이 자신을 향해 이런저런 지시를 내렸다. “자, 이제 그걸 여기다 붙여. 너무 많이 붙이지 말고, ... 여기, 작은 구멍 바로 옆에. 이런, 봐, 떨어졌잖아. 물기가 부족했어, 그렇지? 뭐, 고칠 수 있어, 그렇지? 물로 조금만 적셔주면... 됐다. 그렇지?” - 존 윌리엄스, ‘스토너’ ... ...
- [ESC의 목소리 (14)] 나는 왜 교양과학을 읽게 되었나2017.06.17
- 이형열 (과학책 읽는 보통사람들 대표, 과학 커뮤니케이터) 김명호 작가 제공 네. 어디서부터 시작해도 좋을 것 같지만, 아무래도 제가 비행기를 타고 버지니아의 덜레스 공항에서 로스앤젤레스로 날아가던 그 다섯 시간의 비행에 대해서 이야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게 정확히 2009년이었을 겁 ... ...
- 당신이 SNS를 하는 이유는 ①공유 ②자랑 ③외로움 중 무엇?동아사이언스 l2017.03.09
- SNS를 활발하게 이용하는 독자 여러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기사를 공유하며 온라인 친구들과 기사에 대해 이야기를 할 수도 있겠지요. 기자는 이 연구를 소개하며 또 하나의 SNS 이야기 거리를 던져드릴까 합니다. SNS를 많이 이용할수록 현실 사회 관계에서 더 외로움을 느낀다는 논문을 말이지요. ... ...
- 권력을 얻은 사람이 부도덕해지는 까닭은?2017.02.26
- 멀쩡하던 사람도 권력을 갖게 되면 공감능력이나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능력(조망수용능력) 등이 떨어지게 되며 ‘도덕성’ 또한 저하될 수 있다는 연구들이 있었다. 실험실에서 잠깐 사람들에게 ‘리더’가 되었던 경험을 떠올려보라거나 또는 역할놀이를 통해서 상사-부하직원 관계 ... ...
- 화를 참을 수가 없는 나, 어떡해야 하죠?2017.02.04
- ▶ 고민 화를 참을 수가 없습니다. 오늘도 애꿎은 부하직원을 울리고 말았습니다. 물론 그 부하가 잘못한 것이 있긴 하죠. 돌이켜보면 그렇게 화낼 일까지는 아니었는데, 막상 그때는 도저히 감정을 조절할 수 없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주차 위반을 했다고 징역형을 내린 식입니다. 이런 일이 늘 반복 ... ...
- 당신은 무엇때문에 부끄럽나요? 양심 혹은 남의 시선? 2017.01.29
- ▶ 고민 자다가도 이불을 뻥뻥 찹니다. 낮 동안에 있었던 부끄러운 일을 생각하면 혼자 있을 때도 얼굴이 화끈 달아오릅니다. 최근에 있었던 일도 있지만, 어떤 것은 이미 십여 년이나 지난 일입니다. 갑자기 마음에 떠오르면 부끄러워서 견딜 수 없습니다. 수치스러운 일들을 기억에서 싹싹 지우고 ... ...
이전12345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