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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증 태아서 '망막 줄기세포' 발견…실명 치료길 열리나동아사이언스 2025.03.28
- 아직 논란의 여지는 남아 있다. 일부 연구자들은 hNRSC가 실제로 줄기세포인지, 망막 전구세포와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명확히 구별할 수 있는 보다 많은 증거가 확보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hNRSC가 줄기세포라는 광범위한 증거가 있다”며 “hNRSC를 배양·이식하는 방법을 ... ...
- 134억 년 전 빛에서 우주 암흑기 끝낸 증거 찾았다동아사이언스 2025.03.28
- 떨어진 JADES-GS-z13-1-LA 은하를 발견했다. 1광년은 빛이 1년 동안 이동한 거리로 134억 년 전의 빛이 지구에 도달한 것이다. 우주의 나이는 약 137억 년이다. 지구에서 본 JADES-GS-z13-1-LA 은하는 우주가 3억3000만 살일 때의 모습을 담고 있는 것으로 계산됐다. 연구팀은 JADES-GS-z13-1-LA 은하가 방출한 빛을 ... ...
- 사람에게 첫 이식된 돼지 간이 담즙 만들었다동아사이언스 2025.03.28
- 스페인 국가이식기구 창립자는 "간 이식은 복잡성과 기능 특성상 이종이식에서 가장 도전적인 장기"라며 "이번 결과는 돼지 간이 인간의 순환계 내에서도 일정 기간 생존하고 기능을 발휘할 수 있음을 입증한 중요한 실험"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한계도 분명하다. 이번 연구는 단 한명의 뇌사자를 ... ...
- 카오스재단, 과학콘텐츠 ‘과학자들의 방과 후 수다’ 새 콘텐츠 공개동아사이언스 2025.03.27
- 예술과 빅데이터를 결합한 분석 기법인 스타일로메트리를 주제로 토크를 진행한다. 전훈 카오스재단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재단은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
- 청소년 10명 중 4명,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동아사이언스 2025.03.27
- 업종별로 살펴보면 ‘교육서비스업’분야 웹사이트가 76.9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전년과 마찬가지로 ‘부동산업’분야 웹사이트가 60.5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 규모별로 살펴볼 때 50~99명 규모의 사업체가 76.4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나머지는 종사자 수가 많은 사업체일수록 웹 ... ...
- 산불로 사라진 산 그리고 삶… 과학이 되살리는 방법과학동아 2025.03.27
- 적절히 조합하는 것이 산불 복원의 핵심이라는 설명이었다. 산불이 난 산이 다시 예전의 모습을 찾기 위해선 수많은 사람들의 땀과 관심이 필요하다. 정유경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연구과 연구사는 "사람들이 묘목을 하나씩 심고 그 묘목들이 멋진 나무가 될 수 있게 지속적으로 관리한다"고 ... ...
- 3000명에 1명 겪는 '척추이분증' 원인 유전자 첫 규명동아사이언스 2025.03.27
- 복합적인 질환의 메커니즘을 밝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교수는 "특정 유전자와 연관돼 0 아니면 1로 발생하는 질환이 아닌 자폐증, 당뇨병, 조현병 등 스펙트럼 형태로 나타나는 인간의 다양한 질환 연구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규모 환자를 모집할 수 있었던 미국 ... ...
- "발견만 하면 노벨상"…韓 과학자, 암흑물질 '액시온' 찾는 5년 여정 나선다동아사이언스 2025.03.26
- 윤 CI가 이끄는 새로운 연구그룹이 액시온 탐색 임무를 이어받는 셈이다. 윤 CI는 "이전 연구단이 종료되면서 예산과 인력 등이 축소됐지만 시스템이 이미 구축됐기 때문에 이를 활용해 5년 동안 넓은 영역에서 액시온을 신속히 탐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 ...
- 의대생 대규모 제적 사태 임박…'제적 시한 연장 요청' 검토하는 의협동아사이언스 2025.03.26
- 건 모순”이라며 “의협은 학생들을 보호하는 입장에서 판단해야 한다”고 연합뉴스에 전했다. 이에 따라 의협은 정부에 제적 기한 연장을 요청하는 방안을 상임이사회에서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근 의협 대변인은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면서도 “결국 학생들의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의대 편입 확대는 이공계 죽이기…화해·공존의 길 찾아야2025.03.26
- 정부에 의한 '의사의 악마화'가 의사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붕괴해버렸듯이 '의대생·전공의 악마화'도 의학 교육과 의료 현장을 무너뜨리는 요인으로 남게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의료계가 사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이용훈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은 24일 발표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