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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으)로 총 2,462건 검색되었습니다.
- [Career] 기발한 저온 공학 기술이 창업 아이템이 되기까지과학동아 l2016년 12호
- 막 들어선 연구실은 당황스러울 만큼 휑했다. 학교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책상과 책장 외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 책장은 아직 많이 비어 있었고, 그 옆에 ‘축 임용’이라고 적힌 화분이 두 개 놓여 있었다. “제가 부임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김건호 UNIST 기계및원자력공학부 교수가 멋쩍게 ... ...
- Part 1. 백두산 암석 ‘샘플파티’에 가다과학동아 l2016년 12호
- ‘끼이익’ 컨테이너 철문을 열자 돌이 무더기로 쌓인 선반이 눈에 들어왔다. 뽀얀 돌먼지를 뒤집어쓴 컨테이너 내부는작업 중인 채석장을 연상시켰다. 11월 2일 오후 1시, 기자는 대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하 지질연)에서 열린 ‘백두산 샘플파티’에 참석했다. 국내 연구진 14명이 7월 30일부터 8 ... ...
- [News & Issue] 대통령 담화문에서 배우는 올바른 사과 비법과학동아 l2016년 12호
- 가해자가 올바른 사과를 해야 하는 이유는 명백하다. 피해를 준 주체로서 피해자의 심신의 고통을 덜어줄 의무가 있다. 미국 매사추세츠대 의료센터 예방및행동의학과 매튜 화이티드 교수팀은 불쾌한 말을 들어 화가 나는 상황에서 사과를 받은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에 비해 혈압이 더 빨리 안 ... ...
- [Knowledge] 해밀턴의 이론은 진사회성 곤충에만 적용되는가과학동아 l2016년 12호
- 일벌과 일개미가 자매를 돕는 이유는? 흔히 이들 사이에서는 자식보다 자매가 유전적으로 더 가깝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해밀턴의 ‘단수이배성 가설’이다. 이 가설은 포괄 적합도 이론의 응용일 뿐인데, 이를 포괄 적합도 이론 자체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다.“만일 여러분이 해밀턴의 논문을 ... ...
- [새 책] 재난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는…과학동아 l2016년 12호
- 여전히 기억하고 있다. 그 날 점심에 어디서 무얼 먹었는지. 국가적 재난은 모든 국민에게 트라우마로 남는다. 재난이 발생한 뒤 진상규명이나 수습과정이 미온할 때 더욱 그렇다. 최근 몇 년 사이 큰 재난 여럿을 겪은 대한민국 사회가, 재난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를 점검해 봐야 하는 이유다.먼저 ... ...
- [가상인터뷰] 깃털색에 숨겨진 새매의 사냥 비법어린이과학동아 l2016년 11호
- 안녕~! 나는 어과동의 대표 귀염둥이 마녀, 일리야. 간식 먹는 걸 가장 좋아하지. 하지만 집사 푸푸가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며 간식을 다른 곳에 숨겨두는 바람에 매일 매의 눈으로 간식을 찾고 있어. 아, 내게도 새매처럼 좋은 눈이 있었으면 간식을 쉽게 찾을 텐데….그런데 새매의 사냥 비법이 깃 ... ...
- [교과연계수업] 멸종위기 생물을 지켜라!어린이과학동아 l2016년 11호
- 안녕하세요. 디사이언스입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에는 무수히 많은 다양한 종류의 생물들이 살고 있어요. 물에 사는 생물, 땅 위에 사는 생물, 하늘을 나는 생물,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작은 생물부터 사람보다 훨씬 큰 생물까지 정말 다양한 생물들이 있지요. 그런데 이런 많은 생물들 중에 상당 ... ...
- [News & Issue] 우주의 비밀에 가장 가까이 선 사람과학동아 l2016년 11호
- 힉스 입자 발견을 세상에 알린 주인공이었고, CERN의 첫 여성 소장이 됐다. 21세기 입자물리학 변혁기의 중심에 서게 됐다고 할 수 있는데, 기분이 어떤가.힉스 입자 발견 사실을 발표할 때 아틀라스(ATLAS) 팀의 대변인으로 나설 수 있었던 것은 큰 영광이었다. 하지만 그게 입자물리학계에서 핵심 인물 ... ...
- [Interview] 우주생물학자의 ‘발칙한’ 문명 재건법과학동아 l2016년 11호
- 미국의 경제학자 레너드 리드는 1958년 ‘나는 연필입니다(I, Pencil)’라는 논문을 썼다. 원료를 제공하는 곳과 생산수단이 따로 흩어져 있기 때문에 연필이라는 지극히 단순한 도구를 만들어낼 능력과 자원을 동시에 가진 사람이 지구에 더 이상 없다는 것이 결론이었다. 산업화와 전문화의 그늘을 ... ...
- [Tech & Fun] 센서스 코무니스과학동아 l2016년 11호
- 정치부 기자로 일하던 시절에 나는 소위 ‘정보맨’들의 모임에 참석한 적이 몇 번 있었다. 자기들끼리 네트워크가 있는 국회의원 보좌관, 국정원 IO(국내 정보관), 중수부 수사관, 정보과 형사, 월간지 기자, 대기업의 홍보 담당자 등이 삼삼오오 모여 소문도 전해 듣고 ‘찌라시’도 돌려보고 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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