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하늘"(으)로 총 3,701건 검색되었습니다.
- 천칭자리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을까?기사 l20221205
- 이것을 청동시대라고 합니다. 인간들은 무기를 갖고 싸우며 철의 시대로 진입했습니다. 신은 이것을 보고 실망하며 하나 둘씩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정의의 여신 아스트라이아는 인간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아스트라이아는 천칭이 하나 있었습니다. 진실과 거짓을 가리는 정의의 천칭이 었습니다. 그 천칭을 이용해서 사람들에게 정의를 가르쳤지만 소용 ...
- Dear My God [샛별 단편 글쓰기 대회 참가작]포스팅 l20221130
- 만든 거잖아. 그러면 끝까지 책임져야죠. 안 그런가요? 당신한테 난 그냥 글자일 뿐인 거야? 내게는 유일한 희망이자 한줄기 빛이었던 하늘에 생긴 거대한 창문이 당신한테는 그저 한순간의 짧은 유흥거리일 뿐이었던 거야? 언제쯤 당신을 만날 수 있을까. 기다려주세요, 내가 곧 갈게.-2022년 11월 30일사랑해. 좋아해. 진심으로. 나만 이곳에 남 ...
- [샛별 단편 대회] 죽음(死)포스팅 l20221128
- ”어리석은 인간. 왜 이런 인간을 선택했는지 모르겠다. 아, 나도 처음엔 이랬나? 걷고 또 걸었다. 기나긴 이 하늘에서 비밀의 장소에 도달했을때까지.“그 여자를 어떻게 하죠?""죽일 순 없잖아요."뭐지? 내 얘기인듯 싶어 집중했다."그 여자가 없어지면, 우리도 끝인데..""그러니까 저 여자는 평생 잠들 수 없어. 그냥 지금처럼 우리가 자신을 괴 ...
- 샛별 단편 글쓰기 대회 < Karma (上) >포스팅 l20221127
- ' 당신이 그렇게 배를 잘 짠다면, 증명해봐요. '그렇게 아테나 여신과 아라크네의 길쌈 대결이 시작됐어요. 아테나 여신은 하늘의 신들이 못된 짓을 일쌈는 인간을 벌주는 모습을 수놓았어요. 아라크네는 이에 질세라, 신들이 저지른 온갖 실수를 수놓았지요. 둘 모두의 실력이 뛰어났기에, 승패를 가르기 쉽지 않았어요. 그렇지만 아라크네의 실력이 ...
- [너의 시작은 끝을 향하였기에] (샛별 단편 글쓰기 대회 참여작)포스팅 l20221126
- 언제 나온답니까?" "내일일걸?" "언닌 인간이 돼도 예지력은... 그대로군요." "예언 하나는 내가 좀 하잖아?" 현아가 씩 웃고는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말했다. "...너는 내 장례식, 와라?" "어?" 영이 거의 소리를 지르듯 말하자, 현아는 평소 같은 표정으로 영에게 말했다. "내일, 나 기일!" "아... 벌써 기 ...
- 너의, 너만을 위한 신이 되어줄게. [샛별 단편 글쓰기 대회 참가작]포스팅 l20221124
- 누나의 몸뚱아리는 맥없이 흔들리며 현실을 직시하게 해줄 뿐이었다. "아, 아아... 누나... 누나... 안 돼... 가지 마..." 나의 외침은 하늘에 닿지 못한 채 허공에 흩어졌다. 그 날 나는 몸에 있는 모든 물을 쏟아낼 듯 눈물을 흘리며 실신했다. - 민별 누나가 나를 위해 방패가 되어주었던 그 날 이후로 사흘이 흘렀다. ...
- 학킹예보 내일 어과동서버를 해킹할것을 엄숙히 발표합니다!!!포스팅 l20221116
- 정신이 썩은 기자들 마르고 닳았네 국왕폐한 개뿔이고 우린 입헌군주제~~~ 빨주노초파남보 차별7단계 악랄한 어과동은 우리 기상일세~~~ 가을하늘 쓰레기같은데 어과동은 더욱 개--같다네 이기상과 이맘으로 충성은 개--뿔 충성을 왜 기다려 관리나 잘해라 후렴: 정신과 핏물이 흘러넘치네~~~~ 어과동기자 어과동으로 영원히 박제하세~~~ ...
- 하윤님 외향포스팅 l20221113
- 살아있다 픽크루 매이커 매이커 대충 하늘색 머리에 눈동자는 뭐..그렇고 그렇고요 ...
- 자작단편:원소깡패단 (2화)포스팅 l20221112
- 냄새를 풍겼다. 새 친구를 사귀고 원소깡패단 6명 단원을 만든 산소는 만족했다 그때. 무시무시하게 거대한 분홍색 커튼이 하늘을 드리웠다. "인간이다! 인간들의 왼손이다!!!" 그들은 화약의 재료로 투입되었다. 그러나 겨우겨우 탈출했다. 산을 올라가야했다. 그런데 그때. 해골이 나타났다. 산소는 생각했다. 왠지 주기율표 2번째 ...
- 해피해피 - 221109 - 5탐사기록 l20221109
- 무지하게 쌓인 단풍들...이걸로 하늘에 뿌리며 놀았더랬죠..^^ ...
이전6364656667686970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