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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점"(으)로 총 8,310건 검색되었습니다.
- 편견을 넘는 수학자 이탕 장수학동아 l2024년 02호
- 1955년 중국 상하이에서 태어난 장 교수는 그저 수학을 좋아하는 어린이였다. 10살 무렵 그의 부모가 일 때문에 북경으로 떠나면서 할머니와 단둘이 살았고, 급기야 1966년 ‘문화대혁명’이 일어나며 학교가 문을 닫았다. 그 영향으로 15살 때 어머니와 시골 농장에서 일을 했다. 이때 틈틈이 장 교수 ... ...
- 타디그레이트 피플수학동아 l2024년 02호
- 지난 줄거리지하 도시정부인 메디움 시티의 모든 공적 업무는 AI 시스템 ‘우나’가 담당한다. ‘선’은 이곳 지하 도시의 유일한 구태인(비사이보그인)이다. 최대 명절인 ‘조우의 날’, 선은 공립 도서관이 있는 중앙 광장에 가기 위해 1인용 캡슐 열차에 탄다. “선, 이제 곧 메디움 시티 중앙 ... ...
- 외계 생명에게 말을 걸다과학동아 l2024년 02호
- SETI(외계 지적 생명체 탐사)의 연구원들이 혹등고래와의 대화를 시도하는 이유는 우주 어딘가에 있을지도 모르는 외계 생명체와의 대화를 위해섭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또 다른 지성체와의 대화를 꿈꾸며 우주의 전파를 훑고, 직접 메시지를 쏘아 올리는 이들이 있습니다. 우주로 보내려는 메시지 ... ...
- [과학사 극장] 레이첼 카슨은 과학적 전문성이 부족했다?과학동아 l2024년 02호
- “낯선 정적이 감돌았다새들이 모이를 쪼아 먹던 뒷마당은 버림받은 듯 쓸쓸했다. 죽은 듯 고요한 봄이 온 것이다.” 1962년 출간된 ‘침묵의 봄’은 살충제 사용으로 새들이 죽어버려 침묵에 빠진 봄을 형상화하며 전 세계적인 환경 운동을 일으킨 고전이다. 이 책을 지은 레이첼 카슨은 어떤 사람 ... ...
- [이달의 책] \네오알키미스트: 새로운 물질을 창조하는 과학적 원리 외과학동아 l2024년 02호
- 네오알키미스트: 새로운 물질을 창조하는 과학적 원리한승전 지음│S&M미디어(주)│266쪽│1만 8000원 자주 사용하지만 정확한 뜻을 설명하기는 어려운 단어들이 종종 있다. 당장 떠오르는 경우는 음악이라거나 경제 같은 단어다. 어렴풋한 생각은 맴돌지만 음악과 소리의 기준이 무엇인지, 재화나 ... ...
- 리만 가설의 단초 제공한 오일러수학동아 l2024년 02호
- 페르마는 소수에 관한 추측도 제시했다. 음수가 아닌 정수 n에 대해 22^n + 1꼴의 수는 모두 1과 자신만을 약수로 갖는 소수라는 게 그의 추측이다. 현재는 이런 수를 ‘페르마 수’라 부르며 Fn으로 표기한다. 예를 들어 F0는 3, F1은 5로 명백한 소수다. 비슷한 방법으로 계산해보면 F2 = 17, F3 = 257, 그리 ... ...
- [과학뉴스 ]육식공룡 고르고사우루스 마지막 식사는 공룡 뒷다리!과학동아 l2024년 02호
- 공룡은 무엇을 먹었을까. 화석으로 남은 치아의 형태를 보고 초식인지, 육식인지를 판단하거나 초식공룡의 뼈에 남은 이빨 자국을 통해 추측할 수 있다. 하지만 직접적인 화석 증거를 발견하지 않는 이상, 정확히 어떤 먹이를 먹었는지 찾기는 쉽지 않다. 2023년 12월 8일, 프랑수아 테리앙 캐나다 ... ...
- MBTI보다 정확한 유전자 검사 체험기과학동아 l2024년 02호
- “탈모는 안심? 아토피는 주의?” 1월 3일 수요일, 조용하던 과학동아 편집부 사무실 한 구석이 시끌벅적해졌습니다. 과학동아가 ‘인간 유전체 프로젝트(HGP)’ 종료 20주년을 기념해서 쓴 유전체 특집기사(2023년 12월호)의 이벤트, 유전자 검사 결과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과학동아는 일상으로 부쩍 ... ...
- [빅테크 기업들의 생성 AI 독주 속 START-UP 살아남는 방법] 프렌들리 AI과학동아 l2024년 02호
- (❋편집자주. 오늘날 생성 인공지능(AI) 시장은 막대한 자본력을 앞세운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이끌어가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장 속에서 스타트업들은 각자 새로운 생존 전략을 고민한다. 생성 AI 상용화라는 마라톤 경기에 피지컬 최강 선수(빅테크 기업)와 피지컬보단 ... ...
- [논문탐독] 혹등고래가 알려준 자유자재 유체 사용법과학동아 l2024년 02호
- 저는 한동안 고래를 좋아했습니다. ‘유유히 떠있다’는 표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존재인 까닭입니다. 새도 물고기도 있지만 이들은 ‘파닥파닥’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조금은 분주한 모습입니다. 고래는 어떤가요? 거대한 몸집으로 느릿느릿 움직이면서도 넓은 공간을 한껏 누리는 여유로움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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