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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으)로 총 359건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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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운동 100주년] 일제강점기 조선 과학자를 찾아서과학동아 l2019년 03호
- 중등 교원을 포함한 조선인 생물학 연구자들은 조선박물연구회를 만들어 생물의 우리말 이름을 정리하고 그 성과를 향명집과 박물전람회로 발표했다. 조선인 의사들로 이뤄진 조선의사협회는 학술잡지 ‘조선의보(朝鮮醫報)’를 장기간 발행했다. 나아가 김용관을 필두로 한 조선인 과학자들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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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운동 100주년] 대한의 모든 존재에게 한글 이름을 허하라과학동아 l2019년 03호
- ‘은점어리표범나비’ ‘청띠신선나비’ ‘번개오색나비’ 등 현재 순우리말 나비 이름의 70% 이상이 석주명의 손에서 탄생했다. 문 부소장은 “당시 조선 학계에서는 그동안 빼앗겼던 우리 이름을 되찾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했다”며 “석주명이 그동안의 연구를 토대로 빠르게 기틀을 잡아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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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5. 전문가에게 물었다 제2의 달 탐사 경쟁, 한국은?과학동아 l2019년 01호
- 포함한 민간 기업 3곳과 우주개발 공동연구 협약(SAA)을 맺었다. 카탈리스트는 우리말로 ‘촉매’를 뜻한다. 댄 헨드릭슨 애스트로보틱 비즈니스 총괄 부사장은 “NASA의 엔지니어들이 랜더와 로버 개발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며 “단순히 기술뿐만 아니라 비즈니스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통찰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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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igin] 한국 첫 과학 교과서를 소개하오과학동아 l2018년 10호
- 1906년은 한국 과학사에서 각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서양의학을 우리말로 번역한 최초의 책 ‘해부학(1~3권)’과 최초의 화학 교과서, 물리 교과서가 차례로 출간된 해이기 때문이다. 당시의 과학 교과서는 지금과 얼마나 달랐을까. 주요 내용을 발췌해 그래픽으로 구성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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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5. 신약 개발로 이어진 전통 약재의 생명력과학동아 l2018년 09호
- 最古)의 의서 ‘향약구급방(鄕藥救急方, 1236년)’에 실려 있다.향약구급방에는 위령선을 우리말로 수레나물(車衣菜)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향약구급방에는 앞서 간행된 중국 본초서의 기록을 인용했다고 기록돼 있다. 즉 신라 승려가 중국 사람의 병을 우연히 고친 일을 계기로 중국에 널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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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2. 우주 기원부터 암 치료까지 라온이 이끌 연구 4과학동아 l2018년 06호
- 한 번에 할 수 있는 가속기 시설이라는 의미다. 동시에 라온은 ‘즐거운’을 뜻하는 순우리말 단어이기도 하다. 라온에는 실험시설 7개가 붙는다. 가속기를 통과한 입자가 검출기와 충돌한 뒤 생을 마감하는 동시에 새로운 생명(입자)으로 태어나고, 이들의 존재가 7개 실험시설에서 확인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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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의 남북통일은 가능할까?수학동아 l2018년 06호
- 물론 북한의 수학 용어가 모두 좋은것은 아니다. 한자어나 외래어를 너무 억지로 순 우리말로 바꾼 경우도 있다. 북한의 수학 용어가 처음에는 생소하고, 어색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통일한국의 학생이 한 교실에서 수학을 공부하려면, 용어는 반드시 통일해야 한다. 처음에는 이상하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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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기획] 남북 과학기술 협력 분야과학동아 l2018년 05호
- 북한에서는 각각 ‘단너삼’ ‘도라지’ ‘결명씨’ 등으로 한자를 최소화하고 순우리말에 가깝게 부른다. 몇 가지 고려약은 한약과 다른 기원을 쓰기도 한다. 가령, 폐질환에 쓰이는 사삼(沙蔘)의 경우 한약은 잔대를 재료로 삼지만, 고려약은 더덕을 쓴다. 천식 치료에 쓰이는 전호(前胡)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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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 CHO의 롤링수톤] 가상현실로 듣는 동요수학동아 l2018년 05호
- 상대에게 속아 검은 고양이를 갖지 못했다는 내용의 동요입니다. 이처럼 외국 동요를 우리말로 번역만 해서 만든 동요는 많습니다. ‘반짝반짝 작은 별 변주곡’은 오스트리아 클래식의 거장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곡이고, ‘도레미 송’은 미국의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나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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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일러를 앞선 최석정수학동아 l2018년 03호
- 이 책에서 처음으로 소개했지요. 중국에서 들여온 산학서 중에서 어려운 개념만 골라 우리말로 좀 더 쉽게 해설한 책인 ‘산학원본’ 역시 지방 양반 관료인 박율이 썼습니다. 조태구야 영의정까지 지냈으니 원하면 조선에 들어온 중국 수학책을 마음대로 볼 수도 있고, 중국에 가는 사람을 시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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