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한마리포스팅 l20250713

 제가 어제 점심을 먹고 아빠차를 탔거든요? 근데 하필제가 앉는 자리에 거미가 죽어있었습니다.제생각으로는 그거미가 점심먹으러 차를 탔을때 따라 타서열사병으로 쓰러진것같습니다!  ...

집에 전자칠판 있으신 분...?포스팅 l20250711

네 이딴 질문을 제목으로 해서 죄송한데저희 집에 진짜 전자칠판이 생겨요...작은 거 말고 학교용 같은...웬만한 TV보다 더 큰 걸로요엄마아빠가 저 그걸로 공부하고 문제 풀라고 오늘 산답니다학교에서 애들한테 자랑(...?)했는데 안 믿더군요근데 좀 말이 안 되긴 해요..ㅎ ...

'할머니는 도둑' 을 읽고기사 l20250706

 제목이 흥미진진해서 책을 사서 읽어보았습니다.주인공인 벤, 벤의 할머니가 주요 등장인물인 재미있는 책이였어요.벤의 엄마 아빠는 금요일 밤이 되면 벤을 할머니 집에 맡겨요. 처음에는 냄새나는 양배추 요리에 지루하기 짝이 없는 게임을 하자고 하는 할머니가 정말 싫었지만, 할머니의 비밀을 알게 되고 생각이 달라집니다. 할머니는 바로 한 때는 온 세 ...

저 오늘 기절? 을 했었어요포스팅 l20250629

막 부딪히기도 했단 말이죠 그래서 아 계속 서 있다가는 모서리 같은 데 부딪혀서 다치겠다 싶어가지고 그냥 그 자리에 아빠다리를 한 채 주저앉았습니다(?) 직원 분이랑 친구가 뭐라고 계속 말했었는데 그것도 안 들려서 그냥 그렇게 좀 있었어요...ㅎ 다행히 그때 그 마라탕 가게에 절 아는 사람은 그 친구밖에 없긴 했는데...넘 창피하고 직원 분께 ...

어젯밤 꿈 너어무 재밌어요포스팅 l20250625

감안해주세요 그리고 저는 아마 제 오너캐로 여겨지는것 같아요 제 오너캐처럼 무지하게 강합니다.ㅋㅋㅋ 일단 저랑 엄마랑 아빠랑 어디 놀러갔는데, 눈앞에서 어떤 경찰이 여자 한명이랑 남자 네명을 체포하는걸 봅니다.근데 도주했나봅니다(?)제가 그 여자 범죄자랑 싸우게됬습니다ㅋㅋㅋㅋㅋ아니 도주하는 장면도 없는데 그냥 제 눈앞에 있어요(?)싸웠습니다.이 ...

[HL 자캐들과 추천곡 001] 능글녀x 까칠남포스팅 l20250615

자람크게 아픈데 병원비가 없어서 병원도 학교도 못가는 누나 한명이랑 2살 어린 동생이랑(고하나랍니다) 같이 살고 있었어요 아빠는 행방불명.엄마가 술취해서 밤에 들어오면 동생이랑 누나 데리고 엄마 잠들때까지 바깥에 나가 있는게 일상이었음그러던 중에 유일한 보호자인 누나가 죽자 삼촌이란 사람이 나타나서 이렇게는 안될것 같다~하면서 고아원에 보냄근데 ...

누가 저희 아빠좀 말려봐요포스팅 l20250607

아빠가 이모 결혼식간다고 웨딩샵에서 옷갈아입었는데새빨간 바둑판무늬 넥타이에 남색비스무리한 정장입고,겁나 드러운 갈색.. 아니 흰색 크록스를 신고 나타나셨는데 어카죠..????심지어 운동하기 전 정장이라서..겁나 꽉껴보여요ㅋㅋㅋ큐ㅠㅠㅠ  (+전 아래위로 검정검정하게 입고 갑니다 상의는 콩쿨때입었던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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