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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지로 읽는 과학] 1㎣ 생쥐 뇌에 담긴 우주 동아사이언스 2025.04.12
- 네이처 제공 이번주 네이처 표지에는 가지각색의 선으로 연결된 지도 이미지가 실렸다. 바로 생쥐의 시각 피질 1세제곱밀리미터(mm³)에 담긴 뇌세포 지도다. 뇌세포를 뉴런 기능별로 색깔을 다르게 나타냈다. 뇌세포는 뉴런과 신경교세포를 가리킨다. 미국 150여 명의 과학자들이 참여한 'MicRONS ... ...
- 1mm³에 5.4km의 신경세포 연결...쥐 뇌구조와 연결 상세지도 나왔다동아사이언스 2025.04.11
- MICrONS 컨소시엄이 확인한 12만 개 이상의 뇌세포 중 일부인 약 1000개의 뇌세포를 나타낸 이미지. 뇌세포의 실제 뇌 활동을 기록했다는 사실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각 뇌세포를 서로 다른 색으로 표현했다. Allen Institute 제공 포유류의 뇌 속 구조와 기능의 관계를 종합적으로 밝힌 세계 최대 ... ...
- 컴퓨터 키보드만 쳐도 파킨슨병 발병 확인…정확도 96%동아사이언스 2025.04.07
- 환자가 키보드의 키를 누르면 파킨슨병 진행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컴퓨터 키보드를 누르는 것만으로 파킨슨병 환자의 증상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96%의 정확도로 파킨슨병 환자와 건강한 사람을 구분할 수 있는 기술이다. 초고령화 시대 ... ...
- mRNA 백신 작동 원리 세계 최초 규명 동아사이언스 2025.04.04
- 기초과학연구원(IBS) RNA연구단장을 맡고 있는 김빛내리 서울대 생명과학부 석좌교수가 지난 2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연구단의 mRNA 백신 작동원리 세계 최초 규명과 관련해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IBS 제공 국내 연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1년여 만에 등장해 ... ...
- [사이언스게시판] 과기정통부, 2025년 2차 개인기초연구 과제 1635개 공고 外동아사이언스 2025.03.31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로고. 과기정통부 제공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5년도 개인기초연구 제2차 신규과제 1635개를 공고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신규 과제는 학문 다양성 제고와 연구 기회 확충을 위해 7000만원~1억원 규모의 소액 과제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번 사업에서는 새로운 학문 분야를 탐 ... ...
- 안전성평가연구소, '국가독성과학연구소'로 새출발동아사이언스 2025.03.31
- 국가독성과학연구소 로고. 국가독성과학연구소 제공 한국화학연구원 부설 안전성평가연구소의 명칭이 '국가독성과학연구소'로 변경된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28일 정기 이사회에서 화학연 부설 안전성평가연구소의 명칭을 국가독성과학연구소로 변경하는 화학연 정관 개정(안)을 의결했다 ... ...
- 안경 없이 온전한 3D 디스플레이 나올까…RGB 구현 나노입자 개발동아사이언스 2025.03.30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연구팀이 개발한 '코어@다중쉘' 나노입자로 구현한 컬러 이미지들. KIST 제공 국내 연구팀이 평면이 아닌 공간에 직접 3차원(3D) 입체 영상을 구현하는 '3차원 체적 디스플레이(3D volumetric display)' 기술에 필수적인 고성능 나노입자를 개발했다. 3차원 디스플레이 상용화뿐 아니 ... ...
- "누가 불렀나?"…달릴 때 남의 말 안 들리는 이유동아사이언스 2025.03.26
- 이승희 기초과학연구원(IBS) 시냅스뇌질환연구단 부연구단장(왼쪽)과 최일송 박사후연구원. IBS 제공. 달리기를 할 땐 누가 불러도 알아채기 어렵다. 국내 연구팀이 동물실험을 통해 달리기를 할 땐 시각 정보가 청각 정보보다 우세하게 처리된다는 점을 확인했다. 감각처리장애(SPD)가 있는 환자를 ... ...
- 굴뚝처럼 피어오른 산불 연기…텔레픽스, 위성 데이터 분석 공개동아사이언스 2025.03.25
- 22일 천리안 해양관측위성(GOCI-II) 통해 포착된 산불 연기. 텔레픽스 제공 위성 토탈 솔루션 기업 '텔레픽스(TelePIX)'는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한 위성 데이터 분석 결과를 25일 공개했다. 텔레픽스 산하 위성 데이터 분석 기관인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연구소(지 ... ...
- 12·3 계엄 그후 '명령에 따랐을 뿐?'…책임감·죄책감이 사라질 때과학동아 2025.03.22
- 유대인 학살(홀로코스트)을 주도한 핵심 인물 아돌프 아이히만은 혹시 있을지 모르는 공격을 피하기 위해 방탄유리 상자 내부에서 재판받았다. Israeli GPO photographer 제공 "Befehl ist Befehl(명령은 명령이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국제군사재판에 불려 온 나치 독일 전쟁 지도자들은 이렇게 말했다. 명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