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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속 고압 아닌 1기압에서 세계 최초 다이아몬드 합성 성공
동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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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다이아몬드는 땅속의 고온고압 환경에서 수백만 년 이상의 시간 동안 탄소 원자가 결합해 만들어지는 물질이다. 게티이미지뱅크 국내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우리가 생활하는 대기압 수준에서 다이아몬드를 합성하는 데 성공했다. 반도체나 양자컴퓨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요긴하게 쓰이는 다이아 ... ...
[이덕환의 과학세상] 연금개혁·의대증원 '과학적 근거'에서 '과학'은 어디?
2024.04.24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경기도 과천시 국립과천과학관 열린 2024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김용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연구원에게 과학기술훈장 웅비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올해 들어서 윤석열 대통령의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월 ... ...
'골격근 노화 지도' 제작…근감소증 등 치료전략에 도움
동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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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근감소증 예방 및 치료 방법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 기초가 마련됐다. Thai Liang Lim/게티이미지뱅크 제공. 과학자들이 인간의 ‘골격근 노화’ 종합 지도를 제작했다.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골격근 질환 예방 및 치료 전략을 세울 때 기초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스페 ... ...
"아시아 지역, 지난해 홍수로 가장 많은 피해 입었다"
동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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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세계기상기구(WMO)에 따르면 2023년 아시아 지역은 기록상 두 번째로 지표 온도가 높은 해였으며 홍수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 제공 아시아 지역은 지난해인 2023년 기록상 두 번째로 지표 온도가 높고 홍수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기상청은 "세계 ... ...
‘질소’ 담은 단일벽 탄소나노튜브로 이차전지 음극재 성능 높였다
동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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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한국전기연구원 연구진이 질소도핑 단일벽 탄소나노튜브 모형과 복합음극재를 들고 있다. 왼쪽부터 한중탁 책임연구원, 이도근 학생연구원. 전기연 제공 국내 연구진이 탄소나노튜브에 질소를 담아 이차전지 음극재의 용량과 안정성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 기존 실리콘만을 사용한 음극재보 ... ...
[人투더스페이스]③ "누구나 위성 데이터 쓰는 시대 올 것…우주청, 글로벌 사업기회 넓혀"
동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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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초소형 인공위성 스타트업 박재필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나라스페이스) 대표가 나라스페이스 서울 사무실에서 초소형 인공위성 모형 옆에 서 있다. 김하은 인턴기자 [편집자주] 5월 27일 처음으로 한국 우주개발을 전담하는 정부 기관인 우주항공청이 출범합니다. 누리호와 다누리 성공 이후 우 ... ...
가장 즐겨먹는 커피종 '아라비카' 기원 규명됐다
2024.04.21
아라비카 커피 열매의 모습이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전 세계 생산량의 약 60% 이상을 차지하는 커피 품종인 '아라비카'가 서로 다른 두 커피 종간의 자연 교배를 통해 탄생했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됐다. 전세계인들이 가장 즐겨 먹는 커피 품종인 아라비카의 기원이 아프리카 에티오피아라는 사실 ... ...
"獨, 코로나 이후 과학자들 더 존중 …자원 부족·고령화, R&D로 극복해야"
동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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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오트마르 비슬러 독일 헬름홀츠협회 회장이 18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국제협력관에서 동아사이언스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KIST 제공. "천연자원 부족, 비싼 인건비, 고령화 등에서 한국과 독일은 공통점이 많습니다. 양국의 과학기술 연구 분야도 비슷합니다. 연구개발(R&D)에 집중적으로 ... ...
[표지로 읽는 과학] 멸종위기 코끼리 살리는 '산림인증제도'
동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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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네이처 제공 이번 주 국제학술지 네이처는 '아프리카 숲 코끼리'라고도 불리는 둥근귀코끼리(학명 Loxodonta cyclotis)가 열대 숲을 거니는 모습을 표지에 실었다. 전 세계 열대 숲의 4분의 1 이상이 목재를 위해 개발 중이다. 산림 벌목은 코끼리를 포함한 포유류 생물다양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 조에리 ... ...
"기후변화 막는 게 훨씬 이익…2049년까지 세계경제 피해액 연 38조 달러"
동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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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기후변화로 인한 경제 피해 예측이 국가별로 불평등하게 나타났다. 누적 탄소 배출량이 적은 저소득 국가들이 그동안 탄소 배출을 많이 한 선진국보다 더 큰 손실을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티이미지뱅크 기후변화로 2049년까지 세계 소득이 약 19%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을 담은 연구결과가 나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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