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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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각하는 뇌, 너 믿어도 되니?(1)어린이과학동아 l20071011
- 소리는 빠르기가 다르게 녹음된 가짜였지요. 많은 남성들이 비록 가짜였지만 자신의 심장박동이 빨라진 것처럼 들린 여자의 사진이 가장 매력적이라고 대답했어요. 두 실험은 어떤 상황 때문에 가슴이 떨리는 것을 그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착각할 수 있다는 걸 보여 주고 있어요. 친구들도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구름다리나 놀이동산처럼 가슴이 두근거리 ...
- 훈련받는 바퀴벌레어린이과학동아 l20071011
- 로봇 등이에요. 유치원에서 보조 교사를 맡을 로봇도 개발되고 있어요. 신기한 생활 로봇의 세계로 고고싱~! [소제시작]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과학사진[소제끝] 이 사진들이 무엇인지 아세요? 자연이나 인체,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 속에 숨은 모습을 아름답게 잡아 낸 모습이랍니다. 미국 과학잡지 ‘사이언스’가 주최한 ‘2007년 국제 과학·공학 시 ...
- 착각하는 뇌, 너 믿어도 되니?(2)어린이과학동아 l20071011
- 읽으면 한 시간이 훌쩍~![소제끝] 자야 할 시간이 훌쩍 넘었는데 아직도 잠이 오지 않아. 잠이 오지 않을 땐 역시 책이 최고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어린이과학동아’를 읽어 볼까? 팔랑팔랑(책장 넘기는 소리). 앗!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된 거야? 한 10분 본 것 같은데 벌써 한 시간이 지났네. 내일 지각하면 안 되는데! 왜 이렇게 시간이 빨 ...
- 첨벙! 고향 땅이 물에 잠겼다고?어린이과학동아 l20071011
- 그 변화가 작아 눈에 띄지 않지만, 바다처럼 물의 양이 많을 경우 부피가 늘어나는 정도가 커지지요. 지구온난화로 바닷물이 높아지는 가장 큰 이유가 이러한 물의 특성 때문이랍니다.” “오우, 마이 갓! 이러다가 정말 내 고향 땅이 영원히 물에 잠기게 되는 건 아닐까요? 지구온난화가 정말 미워요! 흑흑….” “살라노 씨의 고향은 평화로운 땅에서 이 ...
- 과학자들의 수다 최고 과학자 3인은 누구?(1)어린이과학동아 l20070920
- 많이 필요했지. 덕분에 나도 국비장학금을 받고 유럽에 다녀온 뒤 화학과 교수로 임명되었어. 정말 감격이었지. 하지만 내 인생에서 가장 감격적인 순간은 주기율표를 만들었을 때야. 그 때까지 알려져 있던 63개의 원소를 원자량이 커지는 순서대로 배열하면 일정한 간격으로 화학적 성질이 비슷하다는 걸 알아 냈지. 이 덕분에 원소들을 찾아 내는 일이 더 ...
- 천재 앵무새의 마지막 한 마디 “사랑해”어린이과학동아 l20070920
- 조립했어요. 마치 레고 블록을 조립하듯 말이죠. 그래서 59층짜리 일반 건물보다 비용이 적게 들었어요. 두바이에 놀러오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버즈 두바이’ 형님이나 저처럼 신기한 건물을 많이 만날 수 있어요(이 빌딩은 2009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소제시작]사이언스 시간여행 과거속으로[소제끝] 1990년 10월 1일 인간게놈프로젝트 시작 ...
- 뜨아 꿀벌 초토화사건어린이과학동아 l20070920
- 이유라도 알고 싶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올해 기온이 높았던 게 중요한 이유인 것 같아요. 말벌의 애벌레가 자라는 데 가장 좋은 온도는 32~35℃거든요. 말벌이 집을 짓는 땅 속이나 나무 속은 밖의 기온보다 온도가 낮기 마련인데, 올해는 기온이 워낙 높아 땅 속이나 나무 속에 있는 말벌 집의 온도가 32℃ 가까이 올랐을 가능성이 커 ...
- 인간이 창조한 별들의 콘서트어린이과학동아 l20070920
- 요즘에는 ‘좋은 와인은 인공위성이 만든다’고 해요. 우선 인공위성에서 측정한 습도와 토양 성분 등을 분석해서 포도를 심기에 가장 좋은 장소를 골라요. 그 후에도 인공위성이 보내 온 기후와 토질 정보를 보고 물을 언제 얼마나 줘야 할지, 수확은 언제 해야 좋을지 결정하지요. 농사를 망치는 일이 없으니 사람들은 값 싸고 질 좋은 와인을 마실 수 ...
- 붉은 보름달어린이과학동아 l20070912
- 물을 데워 건물 안에서 온수를 공급하는 것이다. 외국에는 벌써 온수를 100% 태양열로 만드는 빌딩도 등장했다. 더운 여름에 전기가 가장 많이 드는 곳은 냉방이다. 초저에너지 건물은 자연 바람을 건물로 끌어와 열기를 식힌다. 중앙에 수직으로 거대한 통풍구를 만들거나 바람이 건물을 잘 통과할 수 있도록 설계한다. 냄새도 잘 빠지고 건물 안에서 시 ...
- 2008년 4월, 한국인 우주에 간다!(2)어린이과학동아 l20070912
- 일간 생활을 하게 돼. 몸이 둥둥 뜨는 우주에서 어떻게 먹고, 자고, 화장실을 가는 걸까? 몹시 궁금한걸? 몸이 변한다? 우주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무중력으로 몸이 둥둥 뜨고 위아래의 구분이 없어져. 무척 재미있는 경험이겠지만 방향감각을 잃어 멀미가 심하게 나지. 많은 훈련을 받은 우주인도 멀미로 고생한대. 우주에서 하루나 이틀이 지나면 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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