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이브러리
"말소리"(으)로 총 2,598건 검색되었습니다.
- INTRO - 거대로봇과 새떼로봇이 싸운다면?과학동아 l2014년 08호
- 외계인의 지구 침공이 시작된 지 벌써 2년. 지구연 합 방위군은 그간 속수무책으로 당해왔다. 스텔 스 전투기도, 항공모함도 무용지물이었다. 외계인의 막 강한 초대형 로봇 ‘데슬레이터(desolator; 방위군에선 이 로봇을 이렇게 불렀다)’ 때문이었다. 전선에 데슬레 이터만 등장하면 즉시 두 손 놓고 ... ...
- 야구공 뇌는 어떻게 칠까?과학동아 l2014년 08호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4 프로야구 올스타전 중계를 맡은 캐스터C입니다. 오늘은 해설위원으로 특별한 분을 모셨습니다. 이상한 야구 책도 쓴 적 있다고, 자기도 야구 해설 할 수 있다고 박박 우기는 과학기자 Y씨와, 고명하신 과학자 K 박사님이십니다. 쓸만한 이야기를 좀 들려주셔야 할 텐데요. ... ...
- 눈으로 세상을 제패한 빛의 지배자 - 삼엽충과학동아 l2014년 08호
- 생물의 역사에서 ‘캄브리아기 폭발’은 놀라운 사건이다. 선캄브리아시대(고생대 캄브리아기 이전 시대. 약 46억~5억4100만 년 전)의 단순한 다세포 동물들이 이 시기에 갑자기 복잡한 외형을 지닌 서로 다른 문으로 폭발적으로 진화했기 때문이다. 생물 진화에서 는 빅뱅과도 같은 사건이다. 영국 ... ...
- 두유노우 마우스?과학동아 l2014년 07호
- ‘새하얀 털과 빨간 눈을 가진 손가락 두 개만한 쥐’라는 말을 들으면 자동으로 연상되는 단어가 있습니다. 네, ‘실험용 쥐’입니다. 가장 잘 알려져있고, 널리 쓰이는 실험 동물이지요. 하지만 실험 동물이라는 단어를 들은 과학동아 독자 여러분 중 대부분은 일단 인상을 찡그리실 겁니다. 아 ... ...
- [Life & Tech] ‘날개 없는 선풍기’ 제임스 다이슨 창업자 인터뷰과학동아 l2014년 07호
- 제임스 다이슨은 무척 까다로운 엔지니어다. 2009년 처음 출시한 ‘날개 없는 선풍기’가 세계 67개국에서 판매될 정도로 성공을 거뒀는데도, 이번엔 소음을 참기 어려워 또 일을 냈다. 무려 3년간 68명의 엔지니어가 소음 문제에 매달렸고, 결국 소음을 최대 75% 줄이는 데 성공했다.“어렸을 때부터 ... ...
- Part 2. 직접교차분화, 암 뛰어넘는다과학동아 l2014년 07호
- 우리 몸은 약 50조 개의 세포로 이뤄져 있다. 모두 수정란이라는 단 하나의 세포에서 분화됐는데, 애초부터 230여 종류의 세포로 나눠질 운명이 DNA에 ‘프로그램(program)’돼 있다. 한번 정해진 세포의 운명은 매우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생각해 보라. 상처 난 피부에 심장세포가 자라난다면? 상상만 해 ... ...
- [knowledge] 시화호 조력발전소, 환경과 문화까지 살리다과학동아 l2014년 07호
- 집이 경기도 수원에 있는 기자는 안산에 자주 간다. 단골 바지락칼국수집에 들렀다가 차를 조금 더 몰면 곧장 시화호다. 90년대만 해도 오염의 대명사처럼 불리던 곳이지만, 지금은 제법 쾌적하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방조제 위를 한참 달리면 주차장과 산책로가 딸린 큰 공원이 나오는데, 탁 트인 ... ...
- PART 2. 파도에도 ‘클라스’가 있다과학동아 l2014년 07호
- 대부분의 파도는 바람에 의해 만들어진다. 우리나라에는 ‘파도’ 혹은 ‘파랑’처럼 파도를 지칭하는 단어가 있지만 영어에서는 ‘wind wave’라고 검색해야 파도가 나온다. 그만큼 파도에서 바람이 차지하는 비율이 크다. 하지만 요즘 사람의 뇌리에 강력하게 박혀있는, 파도의 첫 번째 원인은 ... ...
- 인공지능 ‘Her’, 아직은 시기상조과학동아 l2014년 07호
-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눈다고 하자. 단, 상대의 모습은 볼 수 없다. 상대의 정체도 전혀 알 수 없다. 만약 내가 건넨 말에 상대가 맥락에 맞게 대답하거나 궁금한 점을 물어온다면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갈 수 있다. 한참 동안 이야기를 나눠도 전혀 위화감이 없다면 누군지 모를 상대가 인간이 아니 ... ...
- 십자매는 알고 있다과학동아 l2014년 07호
- 신생아는 태어난 직후부터 주위 어른들의 언어 소리에 둘러싸인다. 울기만 하다가 조금씩 웃을 수 있게 되면 슬슬 소리를 내는 단계가 된다. ‘구구’ 하는 소리를 내거나(cooing) 옹알이(babbling)를 하는 단계를 거쳐, 마침내 1살(만 나이. 한국 나이로는 2~3살)이 되면 처음으로 말을 하기에 이른다. 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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