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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자리"(으)로 총 1,226건 검색되었습니다.
- [People] 수학을 악보에 그리는 사람들 - 이지수 음악감독수학동아 l2023년 03호
- 2022년 개봉한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에는 주인공이 원주율을 악보 삼아 만든 ‘파이송’을 연주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불규칙한 숫자가 하나씩 모여 아름다운 선율을 이루는 모습이 큰 감동을 주었지요. 파이송은 평창 동계 패럴림픽 음악을 총괄한 이지수 음악감독의 작품입니다. 3월 14일 ... ...
- [에디터 노트] 동행의 부활과학동아 l2023년 03호
- “라떼는” 말이죠. 그러니까 제가 과학동아 기자를 하던 수년 전에는, 독자들과 많은 곳을 함께 다녔습니다. 같이 연구소를 가보기도 하고, 과학자를 만나기도 했습니다. 현장견학으로, 동행취재로, 또는 독자기자 자격으로요. 과학동아 독자는 아무나 방문할 수 없는 현장을 누볐습니다. 얼어 ... ...
- [People] 100만 자리에서 100조 자리까지...이와오 엠마 하루카수학동아 l2023년 03호
- ● 100만 자리에서 100조 자리까지 12살 이와오 엠마 하루카 개발자는 순전히 호기심으로 원주율 계산에 발을 들였습니다. “당시에 원주율을 계산하는 ‘슈퍼 파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어요. 어떤 건지 궁금해서 집에 있는 컴퓨터에 내려받았는데, 간단하게 100만 자리를 계산할 수 있었지요. ... ...
- [Career Math] 프로N잡러, 서동주의 갓생 사는 비결수학동아 l2023년 03호
-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바로 대응할 수 있는 N잡러(여러 직업을 가진 사람)가 많아지고 있죠. 이에 힘입어 갓생(God+인생) 사는 법, 미라클 모닝 등 시간 관리 비법을 알려주는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어요. 오늘의 인터뷰 주인공은 그 누구보다 갓생을 살고 있는 프로 N잡러 서동주입니다. 예능 ‘라 ... ...
- [인터뷰] 필즈상 허준이 교수 아버지 허명회 고려대학교 통계학과 명예교수수학동아 l2023년 02호
- 2022년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수학과 교수(고등과학원 석학교수)가 필즈상을 수상하자, 많은 언론은 아버지 허명회 고려대학교 통계학과 명예교수에 집중했다. 허명회 교수도 수학을 기본으로 하는 통계학 분야의 권위자인데다 40년 넘게 후학을 양성해 온 존경받는 교육자이기 때문이다. ... ...
- [단편소설] 안스리움수학동아 l2023년 02호
- 지난 줄거리현세의 자본력에 따라 내세의 등급이 인간, 동물, 식물로 정해지는 세계에 사는 설진은 가족에 대한 애정이 거의 없다. 식물 등급을 받은 아버지가 태어날 위치를 알 수 있는 내세 좌표를 받기 위해 구청에 들렀다가 어쩔 수 없이 구청 직원과 신경전을 벌인다. 이후 회사의 중요한 프 ... ...
- [SF소설] 나의 채티에게과학동아 l2023년 02호
- 그 노트북을 발견했을 때, 나는 최후의 준비로 물건을 정리하는 중이었다. ‘드림서비스’가 2주 뒤에 예약되어 있었다. 지난 한 달간 바빴다. 변호사를 만나 계약서를 쓰고 전문의와 상담을 했다. 오늘 아침엔 가구를 정리하기 위해 업체를 불렀다. 세탁기, 스타일러와 그 밖의 가전들이 해체되어 ... ...
- [특집] 편견을 넘는 수학자수학동아 l2023년 01호
- 58세 전까지 고난의 연속 “이탕 장이 누구야?” 장 교수가 2013년 4월 수학계 최고 학술지인 에 논문을 발표하자 수학계가 술렁였다. 세상에 나온 지 170년이 훌쩍 넘은 난제 ‘쌍둥이 소수 추측(연속한 두 소수의 간격이 2인 소수쌍이 무한히 많다는 추측)’에서 괄목할 만한 결과를 냈 ... ...
- [2022 SF 스토리 공모전 수상작] 안스리움수학동아 l2023년 01호
- 구청 내부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주말이라 그런지 평소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대기실 의자를 메우고 있었다. 입구로 들어선 정장 차림의 설진은 서둘러 번호표를 뽑았다. 30번을 훌쩍 넘기는 대기 번호를 받은 설진은 순간 인상을 확 구겼다. 대기실 중앙에 놓인 거대한 철제 시계는 열한 시를 가 ... ...
- [SF소설] 망자를 위한 땅은 없다과학동아 l2023년 01호
- “태양 폭발을 두 눈으로 마주하세요!”핍은 호객꾼의 외침이 쓸데없다고 생각했다. 좌석은 이미 만석이었다. 특히나 태양을 정면으로 마주한 42-31 소행성에는 사람들이 바글거려 발디딜 틈도 없었다. 우주복 겉에 두른 레이스 장식들이 밀려온 태양풍에 나풀거리고 있었다. 티켓값만 해도 아파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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