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거실"(으)로 총 224건 검색되었습니다.
- 괴담포스팅 l20210918
- 그러고는 엄마가 침대에 누워있는 안방으로 도망쳐 와서 동생과 나는 방 밖을 바라보고 있엇고 아빠는 알 수 없는 존재를 해치우러 거실에 있었어. 근데 아빠 등 뒤로 아까의 그 존재가 모습이 바뀐채로 나타난거야. 흰 소복에 검은 머리를 질끈 묶은 채로. 아빠가 웃통을 벗고 있었는데, 등에다가 커터칼로 스윽- 스윽- 그으며 ...
- 괴담포스팅 l20210916
- 이상함을 감지못하니 나도 아무것도 못하겠는거야. 그러던 와중에 영화 장면이 부자가족이 캠핑을간 후 가난한 가족이 빈 집의 거실에서 술마시고 음식을 먹는 장면이였어. 비가 내리는 소리가 생생하게 들리는 와중에 알수없는 그것이 고개를 번쩍 들더라. 이전까지는 온 몸을 바닥에 붙인채 꾸물거렸다면 이제는 가슴팍부분이 들릴정도로 들리더니 ...
- 무서운 이야기(실화)포스팅 l20210911
- 만든 결정적 꿈은 이러했다 함: 그 꿈에는 유난히 그 여자가 밖에서 조용했음. 그리고 외숙모는 여전히 똑같은 옷을 입고 거실에서 테레비를 시청하고 계심. 오히려 조용한게 더 불안해진 외숙모는, 왠지 등골이 시려오는 한기에 안방으로 이불을 가지러 가셨음. 근데 왠일인지 안방에 이불이 하나도 없는거임. 이게 말이되나? 싶어서 ...
- 쿸런 이야기 3기 3화 버려진 아이포스팅 l20210911
- 빨리 밝혀낼 테고 말야. 호두: 나두 사건현장 들어가보고 싶은데 ㅡㅡ 4군자: 좀만 크면 들어가...^^;; 호두와 4군자는 거실로 들어갔습니다. 4군자가 돌아오자, 훠궈가 4군자를 약간 귀찮게 했습니다. 훠궈: 야, 너 은근 애 잘 보더라~? 애가 은근 오지랖이던데.ㅋㅋ 4군자는 훠궈에게 가란 의 ...
- 무서운 이야기(실화)포스팅 l20210910
- 귀신보단 사람이 더 무섭다고 말야. 여덝번째 내가 고등학생 때 겪은 일이야 새벽에 공부하다가 화장실을 다녀오는데 , 거실 쇼파 위에 여자가 앉아서 날 가만히 쳐다보더라. 근데 그 순간 무섭다기보단 아무 생각도 안들어서 그냥 지나쳐서 내 방으로 들어갔어. 그러고 누워있는데 갑자기 한기가 느껴지는거야. 그래서 방문 닫은 ...
- 곧 쿸런 이야기 마감하러 가는 자의 방금 있었던 소름돋는 썰포스팅 l20210905
- 컴터로 접속하려고 거실 나와서 컴퓨터 책상용 그 조명?같은 게 있거든요 그거 딱 키고! 로그인 하는데 저희 컴퓨터 책상이 벽이랑 딱 붙어있거든요 근데 벽이랑 조명 사이 쯤? 거기 벌레가 있는 거예요 벌레가 자유롭게 날지 못한다고 해야하나... 암튼 그랬어요 소름돋는 건 그 벌레가 제가 지난 주 주말에 접속할 때도 학원 숙제하러 평 ...
- 외동이신 분들포스팅 l20210901
- 솔직히 엄마의 아들이자 저보다 겨우 2년 일찍 태어났으면서 오빠라는 호칭을 갖고 있는, 지금 거실에서 누워서 놀고있는 녀석, 인생에 도움이 안되요 도움이... 사람들이 그래도 형제자매있으면 덜 심심하고 외롭다, 라고 말하는데 아닙니다. 엄마의 아들이 있어도 심심하고 외로워요. 오늘도 하루종일 같은 집안에 있었으면서도 아침,점심 먹을 ...
- 단편소설 - 물웅덩이 속 어딘가포스팅 l20210824
- 2월달에 왔는데 아직도 아파트 단지가 이상하게 보인다고요 집 근처도 내가 알던 곳이 아니고 친구들도 저 핸드폰 화면에 있고 거실도 작아요 내가 좋아하던 동화책 꽃혀있는 책장 두 개 어디갔냐고!!요!! 내 피카츄 인형 어디로 갔냐고 이 컴퓨터 안이 안정적이고 편안하다는 생각도 들고 내가 제정신인가 히키코모리 되는 게 아ㅣㄴㄴ가 싶네 ...
- 나폴리탄 괴담포스팅 l20210824
- 사용하여 주세요. 절대 집의 뒤쪽에 있는 아궁이에 불을 붙여서는 안 돼요, 그것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5 식사를 하실 때에는 거실에 있는 식탁에서 드셔 주시고, 머리가 긴 분이시라면 머리를 묶어 주세요. 음식을 먹다가 머리카락을 빠트리면 안 되잖아요. 비위가 상할 거예요. 6 혹시 식사 전, 기도를 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여기에서 ...
- 꼬마 천사 윤아 (Little Angel)_episode 01 :: 유나와 윤아의 이야기포스팅 l20210819
- 윤아처럼 눈동자를 반짝이며 이를 드러내고 싱긋 웃어 보였다. 그러고 나는 춤추듯 거실을 돌아다녔다. 그러다가 나는 벽난로 위에 걸려 있는, 커다란 거울에 비친 창백하고 비쩍 마른내 모습을 발견하고 만다. 유령처럼 창백한 내 얼굴을••••••. 나는 지금의 나보다 윤아를 흉내낼 때 더 살아 있는 듯한 기분을 느꼈다. - 윤아가 내 손을 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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