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왕비"(으)로 총 104건 검색되었습니다.
- [연속기획] 나의 조선왕릉 답사기, 제7회 김포장릉을 다녀오다 추존원종과 인헌왕후 이야기: 선조의 삐뚤어진 자식사랑기사 l20160424
- ^^ 능침 공간에 올라가면 항상 먼저 절을 하고 답사를 한다.장릉은 추존 원종과 인헌왕후 구씨의 능이다. 장릉은 같은 언덕에 왕과 왕비의 봉분을 나란히 조성한 쌍릉의 형식으로 정자각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왼쪽이 원종, 오른쪽이 인헌왕후의 능이다. 능침은 병풍석과 난간석을 생략하고 호석만이 둘러져 있는데, 이는 원종이 왕으로 추존 되기 전 흥경 ...
- [연속기획] 나의 조선왕릉 답사기, 제6회 파주 삼릉을 다녀오다 순릉: 인수 왕대비의 "옥 같은 마음의 며느리 " 공혜왕후 이야기기사 l20160420
- 홍살문, 판위, 향로, 수라간, 수복방, 정자각, 비각이 배치되어 있다. 이곳 또한 참도의 구성요소 중 어도가 사라진 상태다. 더욱이 왕비의 능이므로 조속히 어도를 상설해야겠다. 금천교에서 홍살문, 정자각으로 이어지는 풍경이 매우 자연스럽다. 파주 삼릉의 판위 중 가장 좋은 장석이 깔려있다. 하지만 가장자리의 돌이 너무 굵고 두터워서 어 ...
- [연속기획] 나의 조선왕릉 답사기, 제5회 파주 삼릉을 다녀오다 제2편 영릉: 영릉, 세 개의 묘비가 말해주는 추존 진종소황제와 효수소황후의 애달픈 이야기기사 l20160419
- 추존 진종소황제와 효순소황후의 영릉(永陵)은 파주시 조리읍 삼릉로 89번지 파주삼릉 내에 위치해 있다. 영릉은 같은 언덕에 왕과 왕비의 봉분을 나란히 조성한 쌍릉의 형식으로 정자각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왼쪽이 진종소황제, 오른쪽이 효순소황후의 능이다. 왕세자와 왕세자빈의 신분에서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검소하게 조성하였다. 그토록 사랑했던 맏아 ...
- [연속기획] 나의 조선왕릉 답사기, 제4회 파주 삼릉을 다녀오다 제1편 공릉: 온순하고 너그러우며 아름답고 어질고 자혜로운 장순왕후 이야기기사 l20160325
- 뿐 아니라 석물들과 여러 상설에 관한 사진들도 각자 명백히 구분하기 위한 까닭이다. 우선 첫 번째 조선 제8대 예종 임금의 첫 번째 왕비인 장순왕후의 공릉에 대해서 알아보자. 경기 파주시 조리읍 삼릉로 89에 위치한 공릉은 단릉의 형식이며 1462년(세조 8)에 조성되고 1470(성종 1년)에 장순왕후라고 추존하고 공릉이라고 명명했다. ...
- 창덕궁의 후원에 숨겨진 이야기들... 왕가의 휴식공간, 창덕궁의 후원을 찾아서기사 l20160228
- 모시는 잔치나 종친 또는 신하를 위로하는 잔치도 베풀어졌습니다. 또, 왕은 후원에 곡식을 심고 길러 농사의 어려움을 체험하였고, 왕비는 친히 누에를 쳐서 양잠을 장려하기도 했습니다. 후원은 전체 궁궐 면적의 60%를 차지할 정도로 넓고, 가끔 호랑이가 나타나기도 했을 정도로 깊었습니다. 게다가 절경들은 골짜기마다 숨어 한꺼번에 드러나지 않으므로 ...
- [연속기획] 나의 조선왕릉 답사기, 제3회 파주 장릉을 다녀오다 누구를 위한 반정인가? 굴곡진 삶을 오롯이 닮은 인조 이야기기사 l20151221
- 담당자에게 문의한 결과 현재로서는 뽀족한 해결방안 없다고 합니다. 왕과 왕비가 합장된 무덤 형태인 합장릉(合葬陵)은 왕과 왕비를 하나의 봉분에 합장하고 상설한 형태로 세종과 소헌왕후의 능인 영릉이 최초이며 대표적입니다. 조선왕릉에서 합장릉은 모두 7기가 있어요. 여기에는 왕과 원비 그리고 계비를 하나의 봉분에 합장한 동봉삼실(同封三 ...
- [연속기획] 나의 조선왕릉 답사기: 제2회 양주 온릉을 다녀오다 비정한 아버지의 선택 그리고 단경왕후 이야기기사 l20151210
- 스티커를 떼서 확인하려고 했던 참배객에겐 크게 질타하고 싶지 않습니다. 시대에 걸맞는 말은 아니지만, 조선왕릉이 조선의 왕과 왕비 무덤을 말하는 것이라면 분명히 부적절한 조치라고 말하고 싶어요. 국민들에게 기금을 후원받아서라도 새롭게 단장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을 가져봅니다. 홍살문에서 바로 본 정자각과 우측의 수복방 터와 비각. 저 뒷편의 주산 ...
- 육룡이나르샤 소개 최근 sbs방송사에서 방영중인 육룡이 나르샤 시대와 인물 알아보기기사 l20151207
- 당시에 살해당한다2. 이방원은 훗날 태종이되어 조선을 다스린다3. 이성계는 조선의1대왕 태조가된다4. 분이는 이방원과 혼인해 2째왕비가 된다5. 땅새는 길태미를 이기고 3한제일검이된다6. 무휼은 훗날 3한 제일검이된다이상육룡이나르샤에대한 정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첫글이네여 예쁘게 봐주세요 ... ...
- 온릉에 다녀왔어요~^^ 경기 양주시 장흥면 호국로 255-41 (일영리) 소재 온릉(溫陵,탐사기록 l20151205
- 뒤 중종반정으로 중종 1년(1506) 비로 책봉되었으나, 친정 아버지가 연산군의 축출을 반대했다는 이유로 7일 만에 폐출된 비운의 왕비입니다. 이곳 역시 비공개릉이라 문화재청에 허락을 받아서 다녀왔어요. 막상 가보니 석물과 비석에 총탄 자국이 선명해 깜짝 놀랐어요. 6.25때 손상된 것 같았습니다. 공개릉으로 전환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였 ...
- 백사 이항복 선생의 묘를 다녀오다 당쟁에 맞서다 당파에 희생된 한 선비의 이야기기사 l20151111
- 몽진을 갔었으며, 그 후 이조참판, 병조판서, 우의정, 영의정, 오성부원군 등의 벼슬을 거쳤다. 광해군 9년(1617) 인목대비 김씨를 왕비에서 폐위하자는 주장에 끝까지 반대하다 1618년 함경도 북청으로 유배되어 그곳에서 쓸쓸히 세상을 떠났다. 당시에 이항복 선생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느 쪽이든 당파의 힘에 기대야 했을 것이다. 하지만 선 ...
이전345678910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