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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비판받으며 자란 아이, 자기 비난 키운다2023.11.11

7-81.   ※필자소개 박진영. 《나, 지금 이대로 괜찮은 사람》,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를 썼다. 삶에 도움이 되는 심리학 연구를 알기 쉽고 공감 가도록 풀어낸 책을 통해 독자와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온라인에서 '지뇽뇽'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미국 듀크대에서 사회심리학 ... ...

[강석기의 과학카페] '병주고 약주는' Y염색체의 두 얼굴2023.11.01

성염색체는 단순히 성별을 결정하는 역할 뿐 아니라 남녀 사이에 특정 질병의 발병률이나 사망률에 차이가 나는 원인이 된다. 사이언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지난주에 ... 책으로 《강석기의 과학카페》(1~10권), 《생명과학의 기원을 찾아서》, 《식물은 어떻게 작물이 되었나》가 있다 ... ...

[의학사로 보는 세상] 최초의 '에이즈' 치료제는 폐기처분된 항암제2023.10.22

태도다. 의학자들은 아무리 작은 지식이라도 알고 있는 게 있다면 그걸 이용하여 환자에게 도움이 될만한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코로나19가 거의 해결된 지금까지도 특효약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증세가 심했던 환자들 중에서 회복된 사람들은 약의 도움을 받은 경우가 많다.    비록 ... ...

[강석기의 과학카페] 당근색은 없다!2023.10.18

‘우리 농산물’(2023), 캔버스에 유채(8F). 강석기 제공 “당근색이 안 나오네요...” “음... 잠깐 있어봐.” 글도 그렇지만 그림도 소재를 찾는 게 일이다. 연초에 마땅히 ... 책으로 《강석기의 과학카페》(1~10권), 《생명과학의 기원을 찾아서》, 《식물은 어떻게 작물이 되었나》가 있다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부정적 생각을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2023.10.14

16825   ※필자소개 박진영. 《나, 지금 이대로 괜찮은 사람》,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를 썼다. 삶에 도움이 되는 심리학 연구를 알기 쉽고 공감 가도록 풀어낸 책을 통해 독자와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온라인에서 '지뇽뇽'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미국 듀크대에서 사회심리학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오펜하이머'와 '반중력'2023.10.04

양자역학 논문을 읽고 흥미를 느낀 오펜하이머는 여름에 케임브리지에서 학위를 받게 될 두 살 연상의 디랙을 만났다. 그는 디랙의 작업에 대해 “이해하기 쉽지 않았다”면서도 “나는 그가 훌륭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오펜하이머는 실험과 결별하기로 하고 양자역학의 산실인 독일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자신의 잘못 인정할 줄 알아야 '진짜어른'2023.09.30

30455   ※필자소개 박진영. 《나, 지금 이대로 괜찮은 사람》,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를 썼다. 삶에 도움이 되는 심리학 연구를 알기 쉽고 공감 가도록 풀어낸 책을 통해 독자와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온라인에서 '지뇽뇽'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미국 듀크대에서 사회심리학 ... ...

[이덕환의 과학세상] R&D예산 삭감과 과학기술 정책의 본질2023.09.27

참여하는 ITER(국제핵융합실험로)와 아르테미스 프로젝트(국제유인달탐사)가 우리에게 필요한 국제협력이다.   ※필자소개 이덕환 서강대 명예교수(화학·과학커뮤니케이션). 2012년 대한화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과학기술, 교육, 에너지, 환경, 보건위생 등 사회문제에 관한 칼럼과 논문 2900편을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실천 없는 '무지성' 믿음은 해롭다2023.09.23

1162.   ※필자소개 박진영. 《나, 지금 이대로 괜찮은 사람》,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를 썼다. 삶에 도움이 되는 심리학 연구를 알기 쉽고 공감 가도록 풀어낸 책을 통해 독자와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온라인에서 '지뇽뇽'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미국 듀크대에서 사회심리학 ... ...

[의학사로 보는 세상] 암소와 백신의 탄생…감염병 원인 찾는 여정(2)2023.09.09

따른 학자들이 이 원칙을 이용하여 다른 감염병의 원인이 되는 세균을 계속해서 발견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코흐의 학자로서의 능력을 인정한 정부는 베를린에 1891년 7월 1일 전염병연구소(Royal Prussian Institute for Infectious Diseases)를 설립하여 코흐를 소장으로 임명했다.   이 연구소는 프랑스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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