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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덕환의 과학세상] 시들해지는 과학영재학교 열풍2023.06.20
-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융합형 창의인재 육성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연합뉴스 제공 ● 계급화된 이공계 영재교육 과학영재학교는 2000년의 ‘영재교육진흥법’에 따라 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된 교육기관으로 초중등교육법에서 규정하는 ‘고등학교’로 분류하지 않는다. 2003년에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인구감소·의대쏠림·대학해체의 삼각파도에 휩쓸리는 대학2023.06.07
- 成長痛)일 수도 있다. 글로컬 대학위원회 1차회의에서 발언하는 이주호 부총리. 연합뉴스 제공 ● 대학 해체를 부추기는 '글로컬' 대학 혁신의 성공사례를 창출·확산시켜서 전체 대학의 혁신과 성장을 견인하도록 만들겠다는 것이 ‘글로컬대학30’ 사업의 목표다. 국민의 소득을 증대시켜주면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위험한 실내 분무소독 당장 중단해야2023.05.23
- 있는 어처구니없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가습기살균제 기업 규탄 기자회견. 연합뉴스 제공 ● 가습기 살균제 참사를 잊지 말아야 환기가 어려운 실내에 공기 중에 살균‧소독제를 뿌리는 일은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위험한 일이다. 사람의 몸에서 눈과 호흡기는 면역기능이 가장 취약한 ... ...
- [과기원은 지금] 김범준 KAIST 교수, 현우 KAIST 학술상 수상 外동아사이언스 2023.05.16
- 네이처' 1월호에 발표됐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선정한 '올해의 10대 과학 기술뉴스'로 선정됐다.올해 세 번째로 시행되는 '현우 KAIST 학술상'은 현우문화재단 곽수일 이사장이 KAIST에서 우수한 학술적 업적을 남긴 학자들을 매년 포상하기 위해 기부한 재원을 기반으로 마련됐다. ■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우기지 않는 '지적 겸손'의 중요성2023.05.13
- 인정하지 않고 안다고 우기는 사람만큼 대하기 힘든 사람이 없다. 각종 거짓 정보, 가짜 뉴스, 일상적인 지식에 있어서도 그렇지만 특히 “건강”과 관련된 정보에 있어서 자신이 뭘 잘 모를 가능성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는 공중 보건상의 문제를 가져오기도 한다. 최근 듀크대의 심리학자 릭 호일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근거 없는 '괴담'2023.05.09
- 다르지 않다는 사실도 중요하다. 후쿠시마 원전 내에 설치된 오염수 탱크. 연합뉴스 제공 ● 엉터리 괴담에 흔들리지 말아야 후쿠시마 오염수에 들어있는 삼중수소가 가장 두려운 방사성 핵종으로 알려진 세슘-137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는 티머시 무소라는 미국 생물학 교수의 발언은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봄철 황사·미세먼지는 ‘중국발’?2023.04.26
- 필요한 무기물과 유기물을 공급해주기도 한다. 파란 하늘 아래 미세먼지 띠. 연합뉴스 제공 ● 국지적 미세먼지와 확실하게 구분해야 황사는 도시‧산업지대‧농지에서 인류학적 이유에 의해서 국지적으로 발생하는 미세먼지(PM10)나 초미세먼지(PM2.5)와 분명하게 구분된다. 인류학적으로 발생하는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개기월식 달빛에 담긴 화산 폭발의 흔적2023.04.19
- 한다. 참고로 우리나라는 캄차카반도에서 남서쪽으로 3000㎞ 정도 떨어져 있다. 그런데 뉴스에서 흥미로운 얘기를 들었다. 러시아과학아카데미 화산·지진연구소의 기후학자 알렉세이 가가린은 이번 화산 폭발이 지구 온도를 0.1도 정도 낮출 것이라고 주장했다. 화산의 분출물이 햇빛을 가려 냉각 ... ...
- [기후위기와 산림] '사라진 꿀벌' 돌아오게 하려면 헛개나무 심어야2023.04.14
- 제공 최근 “꿀벌이 사라지고 있다”라는 뉴스를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이러한 소식은 단순히 꿀벌이 우리에게 선사하는 달콤한 꿀을 더 이상 먹지 못할 수도 있다는 의미를 넘어 인류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다. 꿀벌은 꽃샘식물(밀원식물)로부터 먹이자원인 꽃가루와 꽃꿀을 얻고 대신 꽃가루를 ... ...
- [커버링클라이밋나우] '폭염·가뭄·열대야' 한반도 덮친 이상기후동아사이언스 2023.04.07
- 저수율이 지난해 12월 기준 예년의 54.8%로 떨어질 정도다. 태풍 힌남노의 피해 현장. 연합뉴스 제공 지난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은 5개다. 평년 3.4개보다 많았다. 7년 연속 9월에 태풍의 영향을 받았다. 특히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경주와 포항 등 국내 여러 지역이 9월 일강수량 극값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