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적은"(으)로 총 1,105건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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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프로선수들이 긴장과 불안을 다스리는 법2019.03.02
- 받으면 불안이 감소하게 되는 것이다. 반면 상대적으로 성적이 좋지 않고 실력 향상이 적은 편이었던 선수들은 시합을 앞두고 좀 더 열심히 준비했어야 했다던가 ‘너가 하는 일이 항상 그렇지 뭐’ 등 자책이 심한 편이었다. 또한 상상 가능한 최악의 상황을 떠올리며 가뜩이나 심한 불안을 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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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건강한 식단의 공식 '좋은 탄수화물+低단백질'동아사이언스 l2019.02.20
- 게티이미지뱅크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려면 탄수화물과 단백질 중 무엇을 줄여야 할까? 탄수화물을 건강의 적, 단백질을 다이어트의 동반자라고 생각했던 기존 상식을 뒤엎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안 건강의학연구소와 영국 켄트대, 영국 사우스햄튼대 공동연구팀은 고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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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영의 사회심리학]왜 무시당했다고 사람을 죽일까?2019.02.17
- ‘어떤 사람들은 왜 단지 무시당했다고 사람을 죽일까’라는 질문을 들은 적이 있다. 최근 20대 한 남성이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생일을 맞은 여자친구를 무참히 살해한 일이 있었다. 지난 2016년 5월 서울 강남역에서 일어난 여성혐오 살인 사건 또한 가해자는 평소 여성에게 ‘무시당해서’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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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완벽주의가 일을 망친다2019.02.09
- 완벽주의란 자연스러운 부족함에 대해 받아들이지 못하며 쉽게 좌절하는 태도를 말한다. 연구에 따르면 지금 젊은이들이 완벽주의 경향이 심하다. 게티이미지뱅크 중학교 때 한 번 시험에서 90점을 받았다고 화가 난 적이 있었다. 꼭 100점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채점 된 시험지를 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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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내가 나의 지옥일 때2019.01.19
- 내가 나를 대하는 태도가 중요한 이유는 내가 바로 나의 지옥이면 이 세상 어디서 무엇을 하든 늘 지옥이기 때문이다. 게티이미지뱅크 “하루에 네 시간만 자면서 운동도 하고 일도 하고 가정도 돌보고 학위도 따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에 비하면 나는 쓰레기야”라고 말해버릇 하는 친구가 있다. 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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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영의 사회심리학]우월감 높으면 음모론에 잘 빠진다2019.01.12
- 음모론을 잘 믿는 사람들의 특징은 무력감, 상대적 박탈감, 낮은 통제감, 높은 불확실성을 느끼는 편이라고 한다. 게티이미지뱅크 세상을 조종하는 소수의 엘리트 집단이 있다거나 탄탄한 근거들이 존재하는 사실들도 음모이고 조작이라고 생각하는 등 비교적 음모론에 빠지기 쉬운 사람이 있는 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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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석기의 과학카페] 황금돼지해에 생각해보는 과학자의 인복2019.01.08
- 적어도 과학의 영역에서는, 재능과 노력이 성공의 필요조건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게티이미지뱅크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해를 맞아 복이 찾아들기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나이가 들수록 세상을 살아가는 데는 실력과 노력만큼이나 복과 운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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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우울증이 말하는 법2018.12.29
- 우울증 환자들의 경우 조금 나쁜 걸 최악인 일로 생각하는 등 부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하는 정도가 심하다. 게티이미지뱅크 언어는 생각을 담기 마련이다. 최근 ‘우울증’ 환자는 어떤 언어를 사용하는지, 우울증의 언어는 어떤 것인지 살펴본 연구가 나왔다. 영국 리딩대 심리학자 모하메드 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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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받는 기쁨보다 주는 기쁨이 더 오래간다2018.12.22
-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경험을 늘려가는 것이 오래가는 행복감을 가져온다. 게티이미지뱅크 행복해지는 데 필요한 건 뭘까? 좋은 직장, 적정한 소득, 원만한 인간관계, 맛있는 음식, 초콜렛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는 행복해지기 위해서 노력한다. 하지만 안타까운 사실은 이 모든 것을 성취해도 여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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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영의 사회심리학]고생은 과연 인간을 성장시킬까2018.12.15
- 페루 마추픽추에 간 적이 있다. 어렸을 때부터의 꿈이었던 곳이어서 제대로 체험하겠다며 수일에 걸쳐 산을 타고 올라가는 코스를 선택했다. 산은 커녕 걷는 것도 귀찮아 하던 나에게는 매우 험난한 길이었고 감히 산을 얕잡아 본 나의 오만함을 크게 반성한 계기가 되었다. 정상에 올라 마추픽추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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