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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으)로 총 10,402건 검색되었습니다.
- 편지에서 시작된 난제 골드바흐의 추측수학동아 l2024년 02호
- 다시 오일러의 이야기로 돌아가 보자. 리만 가설보다 더 오래된 난제 이야기다. 한 편지에서 시작된 소수에 관한 난제 ‘골드바흐의 추측’이다. 골드바흐의 추측은 이 편지 한 통에서 시작됐다. 당시 최고의 수학자인 오일러에게 18세기 러시아 수학자 크리스티안 골드바흐가 편지를 보냈다. 난 ... ...
- 쌍둥이 소수 추측 신드롬의 전말수학동아 l2024년 02호
- 2009년 1월, 필즈상 수상자인 티머시 가워스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교수가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이다. 그는 인터넷을 활용해 전 세계 수학자들이 힘을 합쳐 공동으로 연구하면 난제도 쉽게 풀 수 있다고 생각해 대규모 수학 프로젝트를 진행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12가지 규칙도 제시했다. ... ...
- DVD 복제는 안 돼! 불법 소수수학동아 l2024년 02호
- 최근엔 잘 보지 않지만, 한땐 영화를 보려면 TV와 연결된 DVD 재생기에 DVD를 넣고 봐야 했다. 당연히 DVD를 복제하는 것은 불법이다. 그래서 DVD에는 이를 방지하기 위한 기능이 탑재돼 있다. 그중 콘텐츠 암호 시스템 CSS(Content Scramble System)를 많이 사용하고 있었는데, 영상 콘텐츠를 암호화해 그 암호 ... ...
- RSA 암호의 미래는?수학동아 l2024년 02호
- RSA 암호는 인터넷 뱅킹, 인터넷 쇼핑 등 인터넷을 안전하게 이용하는 데 쓰인다. 공개키 암호시스템의 대명사로, 암호가 필요한 거의 모든 분야에서 활용된다. 그러나 RSA 암호는 연산 양이 많아 불편한 점이 있다. 대칭키 암호처럼 단순한 연산이 아니라 큰 정수 연산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특히 ... ...
- OUTRO. 똑똑한 로봇과 함께 살아갈 고민과학동아 l2024년 02호
- 만화처럼 로봇과 친구가 될 수 있는 사회는 어느 나라에서 먼저 실현될까? 필자는 이 답이 미국, 한국, 중국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한국에서 가장 빠르게 실현될 것이라고 감히 예측한다. 로봇과 공존하는 사회를 이루기 위해선 로봇과 인공지능(AI) 기술이 각각 성장해야 한다. 국제로봇연맹(IFR)이 20 ... ...
- [COP28리뷰] 한국은 왜 ‘오늘의 화석상’을 받았나과학동아 l2024년 02호
-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가 2023년 11월 30일부터 12월 13일까지 약 2주간 두바이에서 열렸습니다. 각국 정상들이 모여 화석연료의 점진적 폐지를 논하는 회의가 대표적인 산유국에서 열린다는 점에서, 이번 회의는 시작부터 큰 관심을 끌었는데요. 회의에서 나온 의미 있는 결과와 한 ... ...
- 혹등고래와 대화를 시도하다과학동아 l2024년 02호
- 혹등고래 한 마리가 배 주변을 돕니다. 그러더니 인간이 내는 고래 소리에 ‘꾸엉’ 응답합니다. 배 위 과학자들의 목적은 혹등고래와 대화를 하는 겁니다. 외계 지적 생명체와 대화하기 위한 전 단계로, 먼저 혹등고래와 이야기를 나눠보겠다는 거죠. 과연 혹등고래와 진짜 ‘대화’를 나눴을까 ... ...
- 아직 다 밝히지 못한 정체 소수수학동아 l2024년 02호
- 에르되시 팔은 전 세계를 여행하며 평생 무려 511명의 사람과 1525편 이상의 논문을 쓴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어려운 수학 문제에 부딪히면 주위 사람들과 협력을 통해 푸는 것을 즐겼으며, 문제에 상금을 걸어 더 많은 사람이 그 문제에 관심을 갖게 했다. 이토록 수학 문제 풀이에 몰두했던 그도 ... ...
- 인류의 소수 사랑은 적어도 8500년 전부터수학동아 l2024년 02호
- 소수를 수학자들이 언제부터 연구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인류의 소수 사랑은 1950년 아프리카 콩고에서 발견된 동물의 뼛조각에서 살짝 엿볼 수 있다. 기원전 6500년경 구석기 시대 유물인 ‘이상고 뼈’에는 날카로운 줄무늬가 촘촘히 새겨져 있었다. 학자들은 그 줄무늬가 11, 13, 17, 19 네 개의 수 ... ...
- 리만 가설의 단초 제공한 오일러수학동아 l2024년 02호
- 페르마는 소수에 관한 추측도 제시했다. 음수가 아닌 정수 n에 대해 22^n + 1꼴의 수는 모두 1과 자신만을 약수로 갖는 소수라는 게 그의 추측이다. 현재는 이런 수를 ‘페르마 수’라 부르며 Fn으로 표기한다. 예를 들어 F0는 3, F1은 5로 명백한 소수다. 비슷한 방법으로 계산해보면 F2 = 17, F3 = 257, 그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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