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소리글자"(으)로 총 131건 검색되었습니다.
- 나폴리탄 괴담 1편 [연화오]포스팅 l20210701
- 1. 연화오 1) 연화오 주변에서는 단 하나의 호수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불이 있는 환경이 필요할 경우, 다른 곳을 찾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연꽃이 없는 두 쌍의 연잎을 발견하지 마십시오. 2-1) 만일 목도하셨을 경우, 발을 돌 위에서 강하게 세 차례 구르십시오. 시선을 잠시 가릴 수 있습니다. 즉시 뒤를 돌아 큰 보폭으 ...
- 권ㅅ윤님 글쓰기 이벤트 참여 포스팅 l20210605
- 인간들은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동물들을 버리고는 한다. 그렇게 버려진 동물을 보며 생각했다. 불쌍하다고. 내가 그렇게 될 줄은 꿈에도 모른 채, 안쓰러움의 연속이 담긴 눈으로 찬찬히 바라보았다. 그때 나의 흑진주 같은 눈동자에는 동정이라는 감정이 담겨있었겠지. 그 감정이 정말 쓸데없고 누군가에게 고통을 안겨줄 수 있다는 것도, 나는 몰랐었다. 당시에 ...
- Knights 4화포스팅 l20210525
- Knights 4화 진심으로 여기서 나가고 싶어졌다. 아무리 발버둥쳐봤자 다시 소매를 붙잡히고 말 게 뻔했다. 그냥 시간이나 떼우자는 마음으로 의자에 앉아 있었다. 지금쯤 학원에 가있을 시간이다. 아무도 모르는 학원에서 글자만 빼곡히 적혀있는 문제를 풀 시간에 여기 앉아 있자니 학원을 가지 않는 그 시간이 새삼스레 여유롭게 느껴졌다. 지금 내 상황이 그 ...
- 치유(治癒): 제 6장포스팅 l20210520
- 치유: 제6장 봄과 겨울의 상관관계 다음 날. 아침 일찍 학교에 가자, 누군가 내 자리에 업드려 있었다. "쟤 누구야?" 이제는 체념하여 따라오게 내버려 둔 지한이 나에게 귓속말로 속삭였다. 갑자기 귀에 닿는 숨결에 파드득 놀라며 그를 쳐다보았다. "어, 봄이다!" 그 순간이였다. 내 뒤에서 갑자기 낭랑한 목소리가 들리더니 발자국 소리가 이어서 들렸다. 뒤 ...
- 우리는 모두 세계여행을 합니다. 1~4화 몰아보기 (4화는 이벤트 중!)포스팅 l20210518
- 플롤로그 등장인물 남자 도진:발랄함/12세/가족:채린(쌍둥이)세희 시울:잘 운다/11세/가족:예준,규희,예은 예준:감성적이다(특히 노래를 좋아함)13세/가족:시울,규희,예은 여자 채린:발랄함/12세/가족:도진(쌍둥이),세희 규희:소심함/11세/가족:시울,예준,예은 예은:궁금증이 많다/11세/가족:시울,예준,규희 세희:츤데레이다/13 ...
- [소설] 신작 기념 재연재 / 나의 삼일월 (完)포스팅 l20210508
- 엑스아 연재 기념으로 옛날소설 재업함니다~ 끊김없이 달리는 와이드판! 그럼 갑시다~ 「언제라도 만나러 올 테니까, 오늘을 기억해 줘.」 ...
- 우리는 모두 세계여행을 합니다. 1화 여행/판타지포스팅 l20210508
- 프롤로그 링크 https://kids.dongascience.com/presscorps/postview/289811 도진:다 모였ㅈ... 시울,예은:잠깐만!!! 도진:이제 진짜로 다 모였지? 모두:ㅇㅇ --택시 안-- 같이 수다 떠는 중 택시 기사:곧 도착합니다. --비행기 안-- 채린:우왕!!구름 예쁘다 예은:무슨 느낌일까?? 세희:참 ...
- [단편] 초상화포스팅 l20210418
- ". . ."그저 내 방을 맴도는 무음"앗시...."아무생각도 하지 안하는 나 자신에게 화가 났다 내가 화가로 처음 데뷔했을 땐 화려했다.아니, 화려했었다18살에 천재적인 재능을 인정 받아 여러속에서 지원을 받으며 자유롭게 예술활동을 했었다하지만 빠르게 상승했던 속도처럼 내려오는 속도도 정말 빨랐다그렇게 가장 높은 곳과 낮은 곳을 오르락 내리락 했던 난 ...
- Piano man 1화포스팅 l20210326
- 타탁탁 텅 빈 내 방을 채우는 타자 소리 항상 자소서를 써보았지만 항상 돌아오는 건 불합격 3시간을 노력했음에도 돌아오는 건 불합격 그 3글자 이렇게 1년을 보냈다 누군간 1년이라는 시간을 알차게 보냈겠지만 내 1년은.... 의미없이 흘러만 갔다 그때 내 핸트폰 벨소리가 울렸다 "뭐지" 내가 중얼거렸다 "여보세요" 내가 말했다 "어! 혜선아! 나야! you ...
- [단편] 사랑이 꽃피는 순간포스팅 l20210324
- ©copyright 2020 정서아. all rights reserved 내 이름은 김아미. 두려울 게 없는 십구살 고쓰리고 얼마전부터 점심만 먹으러 다녔던 학교를 성실히! 착실하게 다니는 중임."...쟤 왜 저런다냐.""응 니 알빠? ^^"나보다 커서 재수없는 엄마 아들이 오징어를 질겅질겅 씹어대며 던지는 말에 상큼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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