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말싸움"(으)로 총 97건 검색되었습니다.
- 우리는 보노보를 롤모델로 삼아야 할까?2016.10.25
- 침팬지보다 더 잔인하고 보노보보다 공감 능력이 더 뛰어난 우리는 양극성이 가장 심한 유인원이다. 우리 사회는 완전히 평화롭거나 완전히 경쟁적이었던 적이 없다. 또한 순전한 이기심에 지배당한 적도, 완전히 도덕적이었던 적도 없다. 순수한 상태는 자연의 방식이 아니다. - 프란스 드 발, ‘내 ... ...
- 지속가능한 건강식단 가능할까?2016.09.26
- “나 바뀐 것 같지 않아?” “어, 그러고 보니 좀 젊어진 것 같은데...” 프리랜서에 가까이 살아 한 달에 한두 번은 보는 친구가 며칠 전 점심을 하다 불쑥 이런 말을 꺼냈다. 과체중인 이 친구는 그 사이 다이어트를 해 일주일 만에 체중이 3kg빠졌다는데 그 효과가 얼굴에 나타난 것 같다. 그런데 이 ... ...
- [타운이 만난 사람-멘티편] 창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집단지성에 있습니다동아사이언스 l2016.08.25
- (주)동아사이언스 제공 사업에는 정도(正道)가 없다고 하죠. 그래서일까요, 창업에 성공하신 분들의 면면은 무척이나 다양합니다. 다만 한 가지 공통점은 눈에 띄는데요, 바로 ‘경험’이죠. 창업에 성공한 분들은 실패의 쓰라린 경험을 안고 계신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 실패를 끝이 아닌 ... ...
- 우주의 비밀 풀기위해 한국에 모인 암흑물질 연구자들IBS l2016.08.02
- 지난 6월 중순, 여성 이론물리학자로는 처음으로 미국 하버드대 종신 교수직을 받은 리사 랜들 교수가 방한했다. 리사 랜들 교수는 고려대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암흑물질과 공룡 대멸종 간 관계에 대해 흥미로운 가설을 발표했다. 6600만 년 전 공룡의 멸종을 초래한 것으로 추정되는 소행성(또는 혜 ... ...
- 요거트의 상징 메치니코프 타계 100주기: 선천면역에서 프로바이오틱스까지2016.07.12
- 그런데 외국인이 쓴 전기나 자서전은 왜 이렇게 재미있는 걸까? 읽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소설은 최근 미국에서도 드문데, 읽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전기는 꽤 많다. - 무라카미 하루키 ‘이윽고 슬픈 외국어’라는 제목의 무라카미 하루키의 에세이집을 읽다가 위의 구절을 발견하고 무릎을 ... ...
- 귀차니즘을 떨칠 수 있는 심리학적 방법은? 2016.05.31
- 많은 사람들이 운동에 관심을 가지는 계절이 다가오는 만큼, 어떻게 하면 비교적 쉽게 이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지 살펴보자. 나에게는 규칙적으로 운동한다는 일이 너무나도 어려운 과제이다. 그리고 문제는 항상 ‘시작이 어렵다’는 데 있다. 한번 하기 시작하면 그 다음에는 별 문제 없는데 ... ...
- 인류는 언제부터 전쟁을 했을까?2016.05.02
- 지난 가을 필자는 우연히 강석경 작가의 에세이집 ‘이 고도(古都)를 사랑한다’를 읽었다. 신라 1000년의 수도였던 경주의 곳곳을 테마로 한 에세이 20여 편이 실려 있다. 대구 태생인 강 작가는 대학 진학 이후 한 30년 동안 서울생활을 하다 염증을 느껴 인도로 떠나기도 했지만 결국 경주에 정착했 ... ...
- 호기심의 두 얼굴: 호기심은 인간을 이롭게 만들까, 아니면 해롭게 만들까? 2016.04.19
- 나는 특별한 재능이 없다. 열렬한 호기심이 있을 뿐이다.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눈을 아래로 두고, 두리번거리거나 헤매지 말고, 모든 감각을 억제하여 마음을 지키라. - ‘숫타니파타’에서 올해 초 중력파 검출 성공 발표는 한 사람의 지적 호기심이 인류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새 ... ...
- ‘태양의 후예’ 시청주의보? “일리 있지 말입니다”2016.03.27
-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유시진 대위(송중기 분). - ‘태양의 후예’ 화면 캡처 “사과할까요. 고백할까요?” 최근 방영 중인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 대위(송중기 분)가 강모연(송혜교 분)을 지긋이 바라보며 얘기하자 여성 시청자들의 심장이 쿵 ... ...
- 늦잠 자는 이유, 당신 탓이 아니다KISTI l2015.11.17
- 겨울철 아침은 늦잠과의 싸움이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아침에 눈을 뜨는 게 고역이다. 일찍 잠들기, 강력한 알람 맞춰 놓기 등 아침형 인간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해 보지만, 안간힘을 써 봐도 잘 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게을러서일까? 아니면 선천적으로 잠이 많아서일까? 지금부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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