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나라"(으)로 총 1,163건 검색되었습니다.
- [강석기의 과학카페] 진드기, 성가신 게 아니라 두려운 존재!2017.09.19
- 감염되면 SFTS와 증세가 비슷한(물론 정도는 약한) 쯔쯔가무시병에 걸린다.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1만여 명이 감염되고 10여 명이 사망한다. 다행히 박테리아 질환이기 때문에 항생제로 치료가 된다. 앞서 잠깐 언급한 인체과립구성아나플라마증(HGA) 환자도 2014년 처음 국내에서 보고됐다. 앞으로 또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애벌레가 있다고?2017.08.15
- 아직 분해 메커니즘은 규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아무튼 이 연구결과가 보도되자 우리나라에서도 큰 화제가 됐다. 추가 연구가 진행해 관련 효소를 찾으면 폴리에틸렌도 생분해 플라스틱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4월 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로지’에는 폴리에틸렌 플라스틱필름을 먹는 ... ...
- [내 마음은 왜 이럴까?] ⑪ 외국인 혐오증은 진화적 본성이다?2017.07.16
- 돌궐의 지리적 특성상 성을 쌓는 것이 유리하지 않다고 왕에게 간하는 말입니다. 그는 당나라의 백분의 일도 안되는 돌궐의 국력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성을 쌓아봐야 지킬 것도 없고, 결국 패배할 뿐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죠. 인류는 긴 역사 동안 부족 위주의 생활 방식을 이어갔습니다. 50년대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에너지, 당분간은 천연가스에 기대야 할까...2017.07.11
- 엘론 머스크는 로켓재활용이라는 꿈같은 아이디어를 실현해 세상을 놀라게 했다. 우리나라의 탈석탄 탈원전 꿈이 현실이 되느냐 여부는 결국 엘론 머스크나 로드니 알램 같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내놓을 천재가 나타나느냐에 달려있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 필자소개 강석기. 서울대 ... ...
- 지나치게 큰 자존감이 '갑질 사회'를 만들었다?2017.06.10
- . 1) 과거나 미래보다 현재에 집중할 것 2) 자신의 생각과 감정에 대해 조금만 곱씹을 것 3) 나라는 사람이 통째로 대단하거나 거지같은 존재라고 싸잡아 평가하기보다 자신에대한 구체적인 사실 하나하나에 주목(잘못 하나 잘한 일 하나 각각)하며 일반화하지 말 것 4)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나무로 지은 아파트에서 사는 시대 올까?2017.05.30
- 더 의미가 있을 것이다) 비록 숲은 파괴했지만 그래도 친환경 건축물의 효시로 우리나라 건축사에 남지 않았을까 하는 부질없는 생각을 해본다. ※ 필자소개 강석기. 서울대 화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LG생활건강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2000년부터 2012년까지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동아시아 남녀불평등의 기원을 찾아서2017.05.16
- ‘전국 칠웅’이라고 해서 일곱 개 제후국이 자웅을 겨뤘다. 기원전 221년 마침내 진나라가 패권을 차지하면서 중국 최초의 통일제국을 건설했다. 따라서 춘추전국시대 중국은 전쟁이 그칠 날이 없었고 전쟁을 수행하는 남성들 위주로 세상이 돌아갔다. 그러다보니 남녀차별이 갈수록 노골화됐을 ... ...
- 사막에 숨겨진 속살, 더 찾았다! 동아사이언스 l2017.05.14
- 주 사이언스(5월 12일자) 표지는 아프리카 남동쪽 인도양이 있는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의 해질녘 모습을 담았습니다. 특히 마다가스카르의 상징인 바오밥 나무 사이로 지는 해가 인상적이네요. 마다가스카르 서부 해안 지대에 잘 알려진 바오밥나무 숲, 그 나무 사이로 지는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암 정복한다는 신약, 세상에 나오지 못 하는 이유2017.05.10
- 해결할 수 있는 범위 밖에 있는 게 현실이다. 대학정원을 크게 늘린 것이 오늘날 우리나라 청년실업문제를 초래한 구조적인 문제임에도 누구하나 손을 대지 못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 아닐까. 지난 2013년 타계한 영국의 생화학자 프레더릭 생어는 노벨상을 두 번이나 탄 인물이다. 인슐린 단백질의 ... ...
- [내 마음은 왜 이럴까?] ⑦ 할머니, 할아버지의 날은 왜 없을까2017.05.07
- 말고, 할머니, 할아버지의 날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전통적으로 효를 중시한 우리 나라에 조부모의 날이 없다는 것은 아무래도 이상합니다. 뭐, 당장은 어쩔 수 없겠습니다만. 아쉬운 대로 올해 5월 8일은 할머니, 할아버지의 은혜를 생각하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참고문헌 Cartwright, J.,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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