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신경"(으)로 총 1,256건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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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석기의 과학카페] 잠 안 설치려면, 커피 언제 얼마나 마셔야 하나 2018.06.12
- 무척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동안 무심코 먹었던 다른 카페인 함유 음식들은 조금만 신경 쓰면 피할 수 있을 것이다. 커피 역시 공짜 사이즈업의 유혹을 떨치고 작은 컵으로 주문하고 저녁에는 그나마 반만 마시는 식으로 습관을 바꿀 수는 있을 것이다. 커피는 물을 대신하는 음료가 아니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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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석기의 과학카페]머리 큰 사람 vs 작은 사람, 뇌 구조도 다르다 2018.06.05
- 좌우 말단의 그래프 곡선은 사람 수가 적어 통계적으로 의미가 없다. - ‘임상 신경학 및 신경외과’ 제공 많은 경우 키 차이가 실제보다 더 커 보이는 것도 머리와 몸의 비율이 키에 따라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 머리 크기는 비슷한데 몸 크기가 다르므로 키가 작은 사람은 더 작아 보이고 키가 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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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석기의 과학카페] 나이가 들면 왜 효자손이 필요할까2018.05.08
- 건조한 피부도 가려움에 취약 연구자들은 이런 실험결과를 바탕으로 가려움의 신경회로 모형을 제시했다. 즉 젊은이의 피부에서는 가벼운 물리적 자극을 받았을 때 억제신호를 보내는 메르켈 세포와 활성신호를 보내는 미지의 세포(아직 실체를 규명하지 못했다)가 함께 작용해 적당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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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석기의 과학카페] 호흡은 어떻게 감정을 조절할까2018.04.24
- 정보를 변연계와 변연계 앞 전전두엽에 보낸다”며 “호흡리듬이 뇌의 여러 영역에 걸쳐 신경 활동을 조율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즉 호흡과 코(후각계), 감정/행동이 밀접히 관련돼 있다는 말이다. 마음챙김 정좌명상2는 ‘생각과 감정과 함께 하기’로 장 교수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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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석기의 과학카페] 뇌 건강 노력을 게을리 할 수 없는 이유 2018.04.10
- 이 글의 마무리는 3년 전 ‘암 발생의 불운 가설’ 논란 때와 비슷하다. 설사 성인 신경생성이 일어나지 않더라도, 즉 ‘네이처’ 논문이 맞더라도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려는 노력(숙면, 독서, 운동)을 게을리하지 말아야겠다. ※ 필자소개 강석기 과학칼럼니스트 (kangsukki@gmail.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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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석기의 과학카페] 女 마라톤 최고 기록 김도연, 밥심으로 달렸다!2018.04.03
- 모든 훈련을 선수와 상의해 체계적으로 시켰다”고 한다. 아마 선수의 식단도 꽤 신경을 썼을 것이다. 김 선수가 힘든 훈련 뒤 고탄수화물 음식을 즐겨 먹는다는 것도 김 감독의 조언을 따른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든다. ※ 필자소개 강석기 과학칼럼니스트 (kangsukki@gmail.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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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석기의 과학카페] '푸른' 종소리 '보는' 공감각의 비밀 풀렸다 2018.03.13
- 줄어들 것으로 추정된다. MYO10은 액틴이라는 단백질 섬유를 따라 이동하는 모터단백질로, 신경돌기성장원뿔(neurite growth cone)에서 작용한다. 가계2의 공감각자들은 ITGA2 유전자의 변이를 공유해 아미노산이 하나 바뀐 변이 단백질이 만들어진다. 이 단백질은 인테그린수용체의 일부를 이루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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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부족한 의지력을 탓하지 마세요2018.02.24
- 말자. 그보다 지금 나의 환경에 목표 달성을 방해하는 요소들, 예컨대 목표 외에도 신경써야 할 일들이 많아 주의가 분산된다거나, 스트레스가 많다거나, 잠이 모자라거나 밥을 제대로 먹고있지 못하는 등 이미 너무 많은 욕구를 억누르고 있다거나, 또는 자신과의 싸움이 과한 지경에 이른 것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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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석기의 과학카페] 저지방 식단 권장, 설탕 업계 음모?2018.02.20
- 과학자들 가운데 너무 간 사람들도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들었다. 예를 들어 신경과 전문의이자 미국영양학회 회원인 데이비드 펄머터는 2013년 펴낸 책 ‘그레인 브레인’에서 “인류는 오랜 진화 기간 동안 사실상 육식동물이었기 때문에 탄수화물을 전혀 섭취하지 않아도 된다”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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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석기의 과학카페] 당신은 칼슘맛을 느끼십니까2018.02.13
- 먹으면 칼슘맛을 알 수 있다고 한다 - pixabay 제공 세 가지 단백질이 고농도 칼슘 감지 신경과학 분야의 학술지 ‘뉴런’ 1월 3일자에는 초파리의 칼슘맛 수용체를 밝힌 연구결과가 실렸다. 국민대 바이오발효융합학과 이영석 교수팀과 미국 산타바바라 캘리포니아대 분자세포발생생물학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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