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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의"(으)로 총 818건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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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그래서 이과가 일해봤습니다] 인간세탁기과학동아 l2022년 05호
-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세종대왕,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등을 이야기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이젠 아닙니다. 정말 존경스러운 사람은 바로 ‘집에 오자마자 씻는 사람’입니다. 알람 울리자마자 일어나는 사람, 밥 먹자마자 설거지하는 사람도 존경합니다. 위의 세 가지를 모두 하는 사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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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른’들이 자주 하는 거짓말은?과학동아 l2022년 04호
- ~라고 말하는 사람 일부는 사실 괜찮지 않습니다. 그러니 누군가 괜찮다고 하면 안 괜찮을 확률이 높으니 안 괜찮다고 생각하고 그 사람이 괜찮아질 방법을 찾으세요. 사실은 안 괜찮으니까요! 과학동아는 사이언스 보드 홈페이지와 담당 기자의 지인, 지인의 지인 등에게 연락을 돌려 20대~50대 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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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up! 디지털 바른생활] 오늘도 알고리즘이 나를 멋진 신세계로 이끌었다?어린이과학동아 l2022년 04호
- 사자랑 호랑이 중에 누가 더 셀까?평소 사자를 많이 검색하는 사람은 사자가 세다고 하고, 호랑이를 많이 검색하는 사람은 호랑이가 세다고 할지도 몰라. 우리가 평소 많이 검색하는 정보에 따라 관심사가 한쪽으로 치우칠 수 있거든.알고리즘이 이끄는 신세계, 좀 더 알아볼까? 취향 저격 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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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소설] AI 마이너스 알츠하이머과학동아 l2022년 04호
- 창을 열어 보라, 방충망도 열고 내다보라. 새해 하늘이 새파랗다. 이렇게 새파란 존재를 집안에서 본 적이나 있니. 벽에 붙인 포스터의 물감이 이렇게 파랗던가, 모니터 속 하늘이 이렇게 크던가. 춥다고 나가지 않으면 짧은 겨울의 볕을 다 쬐지도 못하고 계절성 우울증에 걸리기 쉬워. 원룸 안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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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교시]거리를 달려봅시다과학동아 l2022년 03호
- 턱: 턱없이 높은 턱휠체어는 3cm 이상의 턱을 넘을 수 없다. 성인 기준으로 검지 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길이다. 비장애인은 눈치채지도 못하는 얕은 턱 때문에 장애인들은 취향에 맞는 가게에 들어갈 수 없다. 김 활동가는 “먹고 싶은 음식을 먹으러 가는 게 아니라,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먹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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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소설] 내 몰리나의 신경망과학동아 l2022년 03호
- 아침인지 밤인지 알 수 없었다. 물론 시계도 없다. 시간이 며칠이 지났는지도 알 수 없었다. 손을 뻗어 창문 하나 없는 매끄러운 벽면을 쓸어내렸다. 서늘했다. 잠깐 벽면을 만지다가 다시 천장으로 시선을 돌렸다. 5년 동안 써서 삐거덕거리던 매트리스와는 달랐다. 그러고 보니까 매트리스 새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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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평범함이 힘! 꾸준히 노력하는 수학자수학동아 l2022년 02호
- “특별하지 않아도 괜찮아!내 모습을 인정하고 자신감을 갖자!”만약 과거의 나를 만날 수 있다면, 어떤 말을 하고 싶나요? 김완수 KAIST 교수는 이렇게 답했어요. 너무나 평범해서 모든 면에 자신감이 없었고, 그래서 공부만 열심히 했대요. 그렇게 30여 년이 지나 수학자가 되었습니다. 그사이 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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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진 골목의 시계장인들과학동아 l2022년 02호
- ‘세상에서 가장 작은 산업 문화유산’.시계를 부르는 다른 이름이다. 새끼손톱보다도 작은 부품이 서로 맞물려 시간을 나타내니 정밀하면서도 정확해야 한다. 그래서 시계에는 당대 최고의 정밀기술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격동하는 근대 산업사에서 한국 시계산업의 중심지였던 서울 종로구 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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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자 가상 인터뷰] 수학으로 세상을 설명하다어린이수학동아 l2022년 02호
- 수다 :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책으로 꼽히는 ‘프린키피아’를 쓴 바로 그분이시죠! 네. 모든 물체 사이에는 서로 잡아당기는 힘이 있다는 ‘만유인력의 법칙’을 설명한 책이지요. 사람들이 제 덕분에 세상의 자연 현상을 이해할 수 있게 됐다고 하더군요, 하하. 저는 자연의 법칙을 숫자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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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소설] 마지막 인사과학동아 l2022년 02호
- 상큼한 가을 햇살이 씻어낸 오솔길에 방금 떨어진 낙엽이 가득했다. 조용히 굴러가는 전동휠체어의 바퀴가 마른 잎을 밟으며 바스락거렸다. 흰 머리를 곱게 빗어 묶은 당신은 반쯤 눈을 감은 채 주름 가득한 피부를 어루만지는 바람을 느낀다. 시트에 설치된 스피커에서 다정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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