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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으)로 총 31건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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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 & Issue] 세균, 콜레라 그리고 물고기들과학동아 l201610
- 5년 만에 나타난 콜레라 때문에 해산물 먹기가 망설여진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익혀도 소용없다’ , ‘바다 생선이 더 위험하다’는 식의 괴이한 소문도 난무하는데요. 얼마나 맞는지 짚어봤습니다. 바다 생선을 먹으면 위험하다?이번 콜레라의 원인이 오염된 바닷물인 것은 사실입니다. 정부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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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ch & Fun] 돌먼지과학동아 l201604
- 알았다.물론, 수업시간에 배운 것은 아니었다. 우주선도 조용한가요? 선생님은 잠시 망설이더니 답했다. 조용하다면 조용하지. 이곳보다는 훨씬 조용해. 우주선에는 불필요한 소리가 없단다. 그 점이 땅과 다르지. 그 다음부터는 소금에게도 코쇠1의 소리가 들렸다. 진동이 느껴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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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nowledge] 예수는 어떤 와인을 마셨을까과학동아 l201509
- 문제에 학생들이 머리를 싸매고 있다. 문학을 전공하던 3학년 조지 고든 바이런은 잠시 망설이더니 단 한 문장을 적고 유유히 교실을 빠져나간다. “물이 그 주인을 뵙고, 얼굴을 붉혔다(Water saw its Creator and blushed).” 그는 이 시험에서 최고점을 받았다.그런데 여기서 잠깐. 바이런의 탁월한 시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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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science] 영조와 사도세자 정신병원에 오다과학동아 l201412
- ‘추문’이 알려지는 것을 꺼려, 병원 오는 것 자체를 꺼린다. 조현병도 마찬가지다. 망설임이 길어질수록 환자는 서서히 망가져 간다. 노신사도 마찬가지였다. 한참 동안 그의 병에 대해 설명했지만 받아들이지 못했다. 아니, 않았다. 전문의인 나의 의견은 중요치 않았다. 자신의 기준만 중요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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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자 출신 억만장자 제임스 사이먼스수학동아 l201404
- 수학 외에는 좋아하는 것이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줄곧 수학자가 되기를 꿈꿨죠.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수학과에 진학했던 것 같아요. 이후 미분기하학을 연구한 이유는 대학교 2학년 때 처음 배웠는데, ‘내가 연구해야 할 분야가 바로 이거다!’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에요. 수학의 그 어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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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단편 양자의 아이들과학동아 l201312
- 겨우 몇 초뿐이었다. 나는 주리의 현실에 영향을 주어 나에 대한 기억을 지워버릴까 잠깐 망설였지만 그러지 않기로 마음을 먹었다. 주리는, 그리고 모든 양자의 아이들은 현실을 고스란히 기억해야 한다. 그걸 임의로 변경하고 삭제한다면 나는 양자사기꾼들과 다를 바가 없게 된다.“조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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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키운 건 팔할이 소변이었다 (정희선 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원장 / 충남대 분석과학기술대학원장)과학동아 l201311
- 10년 이상 국제 학회 일을 하며 회장으로 추대를 받았다. 스스로 영어에 자신이 없어 망설였지만 자신이 그만 두면 아시아 지역에 회장 자리가 돌아오기까지 20년이 더 걸린다는 생각에 고민 끝에 맡게 됐다. 한국인은 물론 아시아에서도 처음 맡는 자리다. 30년 넘게 과학수사라는 한우물을 판 열정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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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 IT 산업, 새 시대를 열다! (유시완 하나은행 정보전략본부장)과학동아 l201311
- 그의 탄탄한 수학실력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셨기에, 수학과를 추천했다. 조금 망설였지만 ‘하던 가닥’을 믿고, 고려대 자연계열을 선택했다. 이번엔 입학 장학생으로 합격했고, 우여곡절 끝에 이십대 청춘이 시작됐다. 새로운 방황의 시작과 끝 인생의 전환점, 군대 포술 경연대회 워낙 나라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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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자가 창업하는 나라를 위해 (천종식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 생명과학 벤처 ‘천랩’ 대표)과학동아 l201311
- 했어요. 나름 쌓은 게 많았고 세계적으로도 알려져 있었는데 전공을 바꾸려니 당연히 망설여지죠. 그 무렵 한국에 오는 비행기 안에서 미국의 생명과학자 크레이그 벤터의 자서전을 읽었는데, 크게 와닿는 부분이 있더군요. 벤터도 원래 인슐린을 연구하던 생화학자였는데 생명정보학으로 방향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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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이름은 별보다 많다과학동아 l201308
- 태도로 말했다.“정말 그래도 되는 거야?”나는 의구심을 말끔히 없애기 위해서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자신 있게 대답했다.“그게 네 존재 이유야.”내가 표준절차를 어기기 시작한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미로는 그때로부터 열세 번째 이름이었다. 그전까지만 해도 나는 절차에 충실히 따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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