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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함"(으)로 총 57건 검색되었습니다.
- [Culture] 우주의 다른 이름은 게임과학동아 l201702
- 1 노사나 항성계에서의 끔찍한 퀘스트 이후 완전히 지쳐버린 나는 지루할 정도로 따분한 퀘스트라는 게임 마스터의 말만 믿고 행성 불부사의로 갔다. 불부사의는 최근에 발견된 변방 중에서도 변두리 행성으로, 비정기적으로 가동되는 말단 링크에서 다시 정상 항법으로 일주일을 가야 하는 곳이 ... ...
- [Tech & Fun] 모자를 벗지 않는 사람들과학동아 l201610
- 적이 살의를 품고 있다는 건 총탄의 궤적으로 확실히 구분할 수 있었다. 탄환들은 방금 전까지 윤환의 머리가 머무르던 곳을 관통했다. 윤환은 벽 뒤에 몸을 숨기고 총의 배터리와 잔탄 수를 확인하면서 한숨을 쉬었다. 수동으로 명중률을 높이려면 반드시 호흡을 조절해야 했다. 그는 그 사실을 ... ...
- [Knowledge] 생각해선 안 될 것을 생각하다과학동아 l201605
- 이타성의 진화를 수학적 이론으로 만들겠다는 뜻을 품은 윌리엄 해밀턴은 자신의 뜻을 펼치기 위해 공부를 시작했다. 하지만 자신을 이해해 주는 사람은 없었고, 가르쳐 줄 사람도 찾기 어려웠다. 그렇게, 혼자만의 공부가 시작됐다.1950년대 후반, 케임브리지대의 학부생 윌리엄 해밀턴은 자신에게 ... ...
- [Tech & Fun] 박승휴 망해라과학동아 l201603
- 죽는 건 정말 안 좋은 일이었다. 인생을 살면서 겪은 일 중에 거의 최악이었다. 죽으면 모든 고통이 사라지니까, 다 없어지고 아무 것도 없어지니까 차라리 낫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던 적이 있기는 했다. 그런데도 막상 죽을 때 느낌은 그 모양이었다. 박승휴 따라 주식투자하다가 망했을 때 그 생각 ... ...
- Part 3. 빛이 있으라! 결정적 순간 5과학동아 l201507
- 시각은 오감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감각이다. 또 시각은 렌즈나 거울, 프리즘 같은 도구를 써서 왜곡시킬수 있고 신기루나 무지개처럼 자연적인 왜곡 현상도 존재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눈으로 본다는 것이 무엇인가, 빛과 시각은 어떤 관계인가 하는 질문이 고대부터 제기돼 왔다.1000년 전 이슬람 ... ...
- 새의 조상은 공룡?어린이과학동아 l201417
- 안녕? 지구 정복을 꿈꾸는 세계에서 가장 사악한 악당, 닥터 그랜마야. 하늘을 정복하기 위해 지난 주, 온 몸에 깃털을 꽂고 새 모임에 갔었는데, 글쎄 공룡이 새의 조상이라지 뭐야? 정말 놀라운 얘기를 듣고 그만 내 몸에 붙어 있는 깃털들을 털고 정체를 드러내버렸어. 우하하, 그덕에 오늘 공룡과 ... ...
- 고민하는 초파리어린이과학동아 l201412
- 안녕, 친구들! 세상에서 가장 똑똑하고 힘이 세고 사악한 닥터 그랜마야. 으하하, 이제 지구를 정복하기까지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 그런데 심각한 문제가 생겼어. 내가 지구 정복을 눈앞에 두고 엄청난 고민에 빠져 버렸지 뭐야? 친구들도 내 고민을 한번 들어볼래? 지구를 정복하려면 사람을 먼저 ... ...
- 장기 괴담, 모조리 씹어먹어 줄게과학동아 l201408
- 지난 1부에서는 귀신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번에는 괴담을 다뤄볼까 합니다. 요즘에는 도시전설이라는 게 또 많이 퍼져 있지요. 이런 이야기는 어딘가 그럴듯하게 들린다는 점에서 귀신 이야기와는 다릅니다. 우리나라의 유명한 도시전설로는 ‘선풍기를 틀고 자면 죽는다’ 같은 게 있습니다. ... ...
- 말레피센트 사악한 요정의 비밀수학동아 l201406
- 거대한 뿔과 움푹 패인 볼살, 붉은 입술을 가진 영락없는 동화 속 마녀가 강력한 힘을 가지고 돌아왔다! 바로 잠자는 숲속의 공주 속 악당, 말레피센트다. 그녀는 무슨 연유로 오로라 공주에게 치명적인 저주를 내린 걸까?말레피센트, 400년의 역사를 지닌 동화가 원작!“공주의 16번째 생일날, 날카 ... ...
- 잠과 꿈의 몽상학과학동아 l201405
- 잠 속의 내가 진짜 나인가, 깬 상태의 내가 진짜 나인가. 장자의 질문과 묘하게 닮은 이 물음에 답을 내릴 사람이 있을까. 잠은 왜 잘까. 꿈은 왜 꿀까. 꿈을 간직하는 대가로 우리는 잠을 잃어버리고 있진 않을까. 잠은 그저 휴식일까. 인생을 접수한 지배자는 아닐까. 이런 말을 중얼거리고 있는 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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