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거역"(으)로 총 9건 검색되었습니다.
- 다음주부터 마스크벗고 오라는 쌤..포스팅 l20240920
- 다음주에 쌤 말 안들을거냐고 하니까 어떤 남자애가 선생님 말을 거역하겠나고 하더라고요. 저의 대답은"거역할거야, 거역할거야, 거역할거라고. 선생님은 왕이아니잖아" 였답니다~ 선생님 이유도 안얘기 해주고 마스크 벗으라네요~ 다음주 월욜에 어떻게 하면좋죠? 그냥 당당하게 쓰고가서 쌤이 벗으라고 하면 그때의 대답 ...
- 자폭 하기 전 대본 올리기포스팅 l20240325
- 그 아이가 신기했네. 녹초가 된 것 같지도 않았어.길을 잃은 어린 아이의 모습도 아니였지….괴상한 일도 너무 깜짝 놀랄 정도면,전혀 거역하지 못하는 법이다.이건 터무니없는 일이라 생각하면서도,나는 주머니에서 종이와 만년필을 꺼냈다네.하지만 난 내가 산수와 지리를 공부했다는 생각이 나서 그 아이에게 그림을 그릴 줄 모른다고 했네. ‘나’ 는 그림 ...
- 노트르담 드 파리 후기(를 겸비한 분석) [분량 많은지 모르겠음. 더 쓸 수 있음] (커튼콜 있음)포스팅 l20240209
- 싶다. 에스메랄다의 넘버 ‘보헤미안’ 에서 ‘거역할 수 없는 내 운명/언젠가 널 만나게 될까’ 를 필자는 다음과 같이 생각한다. 거역할 수 없는=숙명이라 치자. 이러면 작품을 나타내는 ‘숙명’과 같다. 숙명을 거부할 수 없기에 이들의 파멸은 예정된 미래인 것 같다. 원작에선 ‘아녜스’ 란 본명이 에스메랄다의 생애를 암시한다. 그리고 ...
- 빠꾸 먹은 아이 공개.포스팅 l20231204
- 것이다! 저는 노인입니다!그가 바로 엘리야의 정신과 능력을 가지고주님보다 먼저 올 사람이다.그는 아비와 자식을 화해시키고거역하는 자들에게 올바른 생각을 하게 하여주님을 맞아들일 만한백성이 되도록 준비할 것이다! 그게 무슨 말입니까! 가브리엘: 왜 너는 믿지 못하는 가!즈카리야:저와 제 아내는 이미 고령의 늙은이들 입니다!이미 인생의 촛불 다 ...
- 엔칸토조각글포스팅 l20220313
- 마드리갈이 읊어주는 '예언'은, 언제부터인가 '신탁'으로 사람들의 마음속에 자리잡았다. 그 누구도 브루노 마드리갈의 예언을 거역하거나 그러려는 시도를 해 보지 않았다. 직접 행동하는 것보다는 안 좋은 미래가 닥치더라도 '책임을 전가하는'것이 더 편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브루노 마드리갈은 그를 받아들였다. 그리고 모든 운명의 무게와 그에 따른 ...
- 구두_1화포스팅 l20210116
- 공주의 연인, 즉 공작을 지구인으로 바꾼 것 같다.(아니 그런데 공주 어이없는 게 하인이 공주 탓이 아니라 위로하는데 공주의 말을 거역했다고 했었다...;)"언니?아니 제인 마법사님?""엇..헬렌!"....아무래도 공주, 아니 제인은 마법사인 것 같다."구두 마법 실력이 늘었던데 그 일 이후로?""그런 말은 듣고 싶지 않다고!"아무래도 '그 일 ...
- 슬기로운 길냥이생활 #6포스팅 l20201208
- / 어쩄든! 남은 회원은 없어! 그러니까...읍!! 이분도 말을 못하시나....휴~ -타임홀로 테라가 나온다- 테라/ 감히 내뜻을 거역해?? -손가락으로 병사의 영혼을 가져간다- 테라/ 인알!! 회원자리 하나가 남았어 빨리 애를 넣어! 알아바아생앵/ 읍!! 읍!!! 테라/ 말이 안나오는구나! 그러 ...
- 어제 했던 이야기잇기 내용정리포스팅 l20200331
- 왕자가 해울이가 흘린 유리구두를 주웠어요 왕자는 유리구두의 주인을 찾으라고 신하에게 명령했어요 그치만 신하는 왕자의 말을 거역하고 튀어버렸어요 왕자는 화가 나서 신하의 머리로 유리구두를 던졌어요 신하는 죽어버렸고 왕자는 살인마가 되었어요 해울이를 찾고있던 경찰이 왕자를 잡으러왔어요 왕자가 간지나게 잡혀갔어요 그런데 갑자기 허해울 안드로이드가 나 ...
- [연속기획] 나의 조선왕릉 답사기, 제3회 파주 장릉을 다녀오다 누구를 위한 반정인가? 굴곡진 삶을 오롯이 닮은 인조 이야기기사 l20151221
- 참았다는 인조는 대신들을 불러 당장 강씨의 폐출과 사사를 명하게 됩니다. 그 명이 너무나 완고한 나머지 대부분의 신하들이 거역하지 못하였으나, 완성부원군 최명길이 차자를 올려 말하길, 선왕(先王)의 법에 무릇 죽을 죄가 있으면 반드시 삼복(三覆)한 다음에 결정하는 것은 사람의 목숨을 중시해서인데, 더구나 지친(至親)에게 어찌 이와 같이 빨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