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눈짓"(으)로 총 40건 검색되었습니다.
- 도착 : 상반의 고귀함 [10장. 이름]포스팅 l20231025
- 뭐겠습니까. 대충 알려만 주시면 어떻게 하는지 감은 올 것 같아요, 취재하면서 많이 봤으니까." "..." 나는 엘리 솔론에게 눈짓으로 내 총을 가리켰다. 엘리 솔론이 총을 탁 잡자, 설명을 시작했다. "오른손잡이세요?" "네." "오른손으로 총 잡고, 왼손으로 그 손을 깜사듯 쥐고. 제일 앞에 있는 가늠쇠 보이죠? 살짝 튀어나와있는 부분. ...
- 도착 : 상반의 고귀함 [5장. 내가 두려웠다.]포스팅 l20230820
- 꽉 잡았다. 내가 채성과 카퓨신의 방향을 보며 말했다. "총!" 카퓨신은 그 남자의 코트 주머니에서 권총을 찾아내었다. 내가 급하게 눈짓하자, 카퓨신은 총을 장전했다. "누구야. 이름, 소속 대." 내가 일본어로 묻자, 그는 답하질 않았다. 혹시 조선인인가 싶어 조선어로 다시 물었다. 하지만 묵묵부답이었다. "이것부터 물어봐야겠네. 조선인이 ...
- 死己動(사기동) :: 좀아포 [03]포스팅 l20221023
- 하는 잡담을 생략하고 물었다. "아아~, 시계가 약이 다 된 것 같네. 약만 좀 해주게나." 태휘는 초연에게 눈짓을 하더니, 초연은 그 눈짓을 받고 약을 가지러 가고 태휘는 운혼의 시계를 조심스레 살폈다. 태휘는 선오에게 "선오, 차 한 잔 대접하거라." 하고 지시했다. 선오가 따듯한 차 한 잔을 내밀었다. 운혼은 차를 한 모 ...
- [가짜 유교보이의 미지수] (수위)포스팅 l20221001
- 하고 있었다. 아마 그의 제자들 중 하나가 보았으면 눈썰미가 그렇게 좋지 않은 이상 그를 못 알아볼 것일 터다. 그는 옆에 앉으라는 눈짓을 보내곤 말한다. "아뇨-. 다들 둘 이상인데 나만 혼자니까 사장님이 안타깝게 생각하시잖아요, 그런 거 아닌데." "아, 그래요?" "쌤, 그리고... ...좀 마시고 저희 집 좀 들렀다 갈래요? 서류 드릴게 ...
- 엑스트라스윗아워 개인기록용 보지맛포스팅 l20220826
- 친구는 눈치 빠르게도 이야기를 멈추고 그녀를 보냈다. 그녀는 체육관으로 가는가 싶더니 다시 불 꺼진 교실을 들여다보고 나에게 눈짓했다.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책상 위에 올려놓은 운동화를 집어 들었다. 그러다 무심코 뒷문을 보았는데, 아까 그녀의 친구가 문간에 서있었다. 나를 바라보며, 웃음을 띠었다. 자세히 보니 아는 사람이다. 작년에 ...
- 쿸런 이야기 4기 3화 비 내리는 밤포스팅 l20220529
- 은장도에게 메뉴판을 내밀었습니다. 은장도: 아... 고맙소. 은장도는 남 앞이라서 그렇다고, 이해 해달라고 저승사자에게 눈짓을 했습니다. 저승사자는 알아 듣기라도 한듯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은장도: (생각) 해장...국 파는 집이네...? 저승사자: 정했소? 은장도: 아... 정했소. 귀하는 메뉴판 없이도 고 ...
- [마법을 파는 가게] 시즌 2 - 용기 상자 + 에필로그 (끝 아님)포스팅 l20220502
- “그렇다면.... 제가 조금이라도 더 용기를 낼 수 있는, 그런 물건은 없을까요?” 존은 그 말을 듣고는 빙그레 웃으며 올빼미에게 눈짓을 보냈다. 올빼미는 기다렸다는 듯이 날아올라서 무언가를 부리에 물어 존의 손에 내려놓았다. 존은 작은 상자를 보여주며 말했다. “이건 ‘용기 상자’라는 겁니다. 말 그대로 지니고 있는 사람에게 용기를 주지요. ...
- 쿠키런 팬픽 死己動(사기동) 열. 침묵의 의거포스팅 l20220403
- 있었다. "슈크림아, 기다리거라, 내 당장 경무청에 신고를-" "경무청엔 아무도 없다."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용감한 쿠키가 눈짓하자, 슈크림맛 쿠키는 제 어미에게 배운 조선어로 읊조렸다. "코리아 우라. 대한독립 만세. 조선독립 만세." 마법사맛 쿠키는 슈크림맛 쿠키의 단어 하나하나에서, 이가 뿌드득 갈리는 것을 느꼈다. 슈크 ...
- 쿸런 이야기 3기 31화 1213 테러포스팅 l20220403
- 무당거미: 그렇다고 똑같은 개가 될 작정인가? 닌자: ? 닌자는 고개를 돌려 무당거미를 바라보았습니다. 무당거미는 눈짓으로 사과를 하고 그대로 이어서 말했습니다. 무당거미: 나라면 차라리 개만도 못한 자에겐 상대를 아예 안 할 듯 한데. 민초: (생각) 팀...킬? 방사선: 피차 개만도 못한 취급을 ...
- 짧은 소설처럼 만들어본 실화:: 최루탄포스팅 l20220403
- 테이블에 앉아 있는 똑같은 검은 양복을 입은 사람들. 수상하지 않을 수가 없다. 게다가 우리처럼 시위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우리는 눈짓으로 그 사람들을 힐긋 거리다가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 사람들 중 한 명 쪽에서 무전기 소리가 났다. 더 관찰해보니 그 사람들은 형사였다. 그 시위가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는지 무전기로 보고하는 것 같았다.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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