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추존"(으)로 총 7건 검색되었습니다.
- 조선왕조실록 읽어드립니다 1권 1책포스팅 l20200211
- 했는데도 도깨비같은 불령한 녀석들이 이를 빙자하여 추숭(왕이 되지 못한 왕족에게 죽은 뒤 왕이나 왕비의 칭호를 내리는 일, 추존, 추봉) 하자는 일을 건의하거나 의논하면(입에 담기라도 하면) 선대왕(영조)께서 유언하신 분부가 있으니까 법대로 처벌하고 영조의 영혼에게도 말하겠다는 뜻입니다. 요약: 나 사도세자 아들인데 책대로 하면 나 효장 ...
- [연속기획] 나의 조선왕릉 답사기, 제7회 김포장릉을 다녀오다 추존원종과 인헌왕후 이야기: 선조의 삐뚤어진 자식사랑기사 l20160424
-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바로 문무신석의 크기에 압도당했다는 점이다. 특히 육경원과 흥경원 시절에는 없었던 무인석은 장릉으로 추존되면서 생겨났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문인석과는 조금 상이한 곳이 있다. 첫번째로는 고종의 왕릉에서 보여지는 무인석의 꽃무늬장식이 이때 이미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 둘째는 문인석과는 달리 볼륨감있는 오동통한 손이 인상적 ...
- [연속기획] 나의 조선왕릉 답사기, 제6회 파주 삼릉을 다녀오다 순릉: 인수 왕대비의 "옥 같은 마음의 며느리 " 공혜왕후 이야기기사 l20160420
- 후궁과 늘 가까이 지낸 성종 탓에 외롭고 쓸쓸한 나날을 보냈음은 물론이고, 세조의 비 정희왕후 자성대왕대비와 성조의 모친인 추존 덕종의 소혜왕후 인수왕대비, 그리고 예종의 둘째 부인인 안순왕후 인혜대비를 떠 받드느라 숨쉬기도 힘들었을 것이다. 특히 21세에 성종의 부친인 의경세자(추존 덕종)을 여의고 홀로 월산대군과 자을산군을 ...
- [연속기획] 나의 조선왕릉 답사기, 제5회 파주 삼릉을 다녀오다 제2편 영릉: 영릉, 세 개의 묘비가 말해주는 추존 진종소황제와 효수소황후의 애달픈 이야기기사 l20160419
- 이 묘비는 고종 때인 대한 제국 시기에 세워진 것이다.이렇게 영조와 정조 그리고 고종의 대한 제국에 이르기까지 무려 두 번이나 추존되었다. 그리하여 다른 왕릉과는 달리 비각이 두 개나 된다. 맨 위쪽은 영조 때의 비문이 단독으로 세워져 있고, 아래쪽 넓은 비각에는 정조와 고종 대에 세운 비문이 각각 놓여 있다. 이곳 파주 삼릉에서 가장 화려한 ...
- [연속기획] 나의 조선왕릉 답사기, 제4회 파주 삼릉을 다녀오다 제1편 공릉: 온순하고 너그러우며 아름답고 어질고 자혜로운 장순왕후 이야기기사 l20160325
- 는 뜻의 장순(章順)이라는 시호를 내리며 세자빈 묘로 조성했다가, 성종 즉위 후 1470년(성종 1)에 공릉으로 격상되고 장순왕후로 추존되었다(http://royaltombs.cha.go.kr/tombs/selectTombInfoList.do?tombseq=164&mn=RT_01_14_01, 참고). 이런 사정들을 조선왕조실록의 원문을 통해 ...
- [연속기획] 나의 조선왕릉 답사기, 제3회 파주 장릉을 다녀오다 누구를 위한 반정인가? 굴곡진 삶을 오롯이 닮은 인조 이야기기사 l20151221
- 곡장 뒷편에서 바라 본 파주 장릉. 소리없인 내리는 부슬비와 자욱한 아침 안개가 인조임금의 삶처럼 처량하게 느껴졌어요. 인조는 추존왕인 원종의 아들이며 선조의 손자로서 선조 40년에 능양군에 봉해지고 광해군 15년 3월에 이귀, 김류, 이괄 등 서인들이 새 임금을 세우려고 일으킨 인조반정(1623)에 성공하여 왕위에 올랐어요. 하지만 인조는 ...
- 봄 나들이 추천 베스트5 행주산성,서오릉, 산정호수,국립수목원, 강화도 전등사기사 l20140324
- 경릉·창릉·익릉·명릉·홍릉의 다섯 능을 말하며, 그밖에 다른 원과 묘도 함께 있다. 경릉은 덕종과 정비 소혜왕후 한씨의 능이다. 추존왕이며, 세조의 맏아들이자, 성종의 아버지이다. 창릉은 조선 제 8대 왕인 예종과 계비 안순왕후 한씨의 능이다. 익릉은 조선 제 19대 왕 숙종의 정비 인경왕후 김씨의 능이다. 명릉은 조선 제 19대 왕 숙종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