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혼자"(으)로 총 1,913건 검색되었습니다.
- 슈퍼문(supermoon)_00. 2075년포스팅 l20210219
- 보였다. 한은 목이 말라 물을 마시러 아래층으로 내려갔다가 무의식적으로 달빛이 새어들어오는 창문을 바라본다. 내가 마지막으로 혼자 밖에 나갔던 게 언제였지. 중얼거린 그녀는 물컵을 내려놓고 다시 방으로 올라간다. 하지만 그녀의 방 안에는, 나올 때는 분명히 없었던 비단으로 만들어진 고운 편지지가 있다. "……?" 자신에게 온 것이라는 것을 대충 ...
- [ 단편 ] 시한부포스팅 l20210219
- "바보 이 훈...... 멍청이 이 훈......" 그렇게 아팠으면, 말을 하지. 그렇게 힘들었으면, 나한테 털어놓지. 왜 너 혼자 감당하고 있었던 건데. 나는 마지막으로 훈에게 작별인사를 하기 위해 훈의 병실을 방문했다. 나는 흰 천에 둘러싸인 훈을 멍하니 바라보다 옆에 있는 편지지 ...
- 현실적으로 방 안을 정리하기기사 l20210218
- 다 잡히진 않네요.) 하나 하나 살펴볼게요. 제일 왼쪽에 흰색과 메이플로 되어 있는 서랍장이 보이네요. 생각보다 수납 공간이 넓어서 혼자 사용하기엔 충분하답니다. 수납장 옆에는 한 공간이 보여요. 이곳에 독서실 책상이 있어요. 위에 LED 조명도 있어서 생각보다 밝아요. 제일 오른쪽에 침대로 올라가는 사다리가 보이네요. 어른이 사용해도 튼튼하답 ...
- 나의 빵과 꿈 2화 (늦어서 죄송해요 ㅠㅠ)포스팅 l20210218
- .지수였다! 준수:지...수야?여긴 왜왔어? 지수:준이 (준수 오빠)오빠는 딸기(준수네 강아지)랑 산책 가고 무서워서(데헷) 준수:너 집에서 혼자 잘 있잖아~(허탈) 지수:악몽 꿨쮸... 준수:알았어... 지수:오예!오빠 따라다녀야지 ㅋㅋ(오빠 노는 거 방해하려는...) {6시} 소리:나 그럼 집에갈께 안뇽~~!! 미나 ...
- 표범 같은 무늬, 활발함, 호기심 까지 갖춘 '뱅갈 고양이'기사 l20210218
- 계속 안으면 스트레스를 받아요! 가장 많은 증상은 탈모이기 때문에 꼭 모든 다 받아주고, 많이 놀아주고, 귀찮게 하지말고 가끔은 혼자만에 시간을 갖게 놔 주세요! 이제 팩트를 발표 하도록 하겠습니다! (FACT=뱅갈은 일반 집고양이+삵과 교배된 종류 입니다! 그러면 성격을 모두 이해할 수 있습니다.) 뱅갈의 모든 행동은 야생에서 처럼 호기 ...
- 약속시간 늦었을 때 저의 흔한 루틴포스팅 l20210218
- 시간을 확인하려 폰을 꺼내려고 가방을 뒤진다11. 망했다. 폰을 두고왔다.12. 다시 엘베로 가는데 엘베가 꼭대기층에서 안내려온다13. 혼자 발광을 하다가 엘베가 오면 올라가서 빛의속도로 폰을 낚아채온다.14. 약속장소로 눈썹 휘날리도록 뛰어간다15. 뛰어가면서 시간을 확인하면 이런 젠장 10분이 지나있다16. 약속장소에 도착한다17. 늦었다고 ...
- 사신학교 {싸움이 시작된다}06화포스팅 l20210217
- "아..어머나 내가 그냥 주먹이 나가 버렸닼ㅋ" 그때나는 나의 몸속에서 부터 무언가 끓어 오름을 느꼈다. 그리고 나선 갑자기 내입이 혼자 움직였다. "시간의 조종자가 명하느니 멈추어라.." 틱! 그렇다 나는 시간조종을 할수있는 천사였다. '이게뭐지?? 그..그..요정님께 물어봐야지!!' "요정님!! 이게뭐죠??" "...당신은 시간조종을 할수 ...
- [우동수비대] 경기도 오산시 오**쥬 동물원에 다녀와서기사 l20210216
- 내실에 미어캣이 더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혼자 있는게 어쩐지 외로워 보였어요. 다음은 라쿤을 보러 갔어요. 실내에서 두 마리가 살았는데 미어캣과 같은 모래 바닥재에 바위모양 내실이 있었고 가지고 놀 밧줄이 있었어요. 또 먹이는 당근을 주게 되어 있었어요. 제가 들어갔을 때, 사육사님께서 실내동물들은 방금 밥을 먹어서 먹이체험을 해도 ...
- [판타지/단편] 공존하는 아이들 season 01. 물과 공존하는 아이_포스팅 l20210216
- 예쁘다." "고마워." "물같이 깨끗해 보여." "……." 그런 남자아이의 말을 들은 천수는 일어서서 뒤도 안 돌아보고 멀어진다. 뒤에 혼자 남은 남자아이는 희미하게 웃고는 반대쪽으로 돌아 걸어간다. 그리고 중얼거린다. "다음에 만나면, 내 이름은 유현우라고 꼭 전해줘야지." 이거 쓰느라 기빨림 ㅋㄱㅋㄱㅋㄱㅋㅋ시즌 2,3,4 로 불과 ...
- 2년전에 썼던 소설 발견... (오글거림 주의)포스팅 l20210216
- 있었다. “바보 같은 한수민. 진짜로 가면 어떡하라는 거야.” 나는 무의식적으로 밤하늘에서 가장 환하게 빛나고 있는 별을 바라보며 혼자 중얼거렸다. 그렇게 한참을 생각에 빠져있을 때 옥상 문이 열렸다. 아까 열쇠 돌리는 소리가 났는데 생각에 빠져 막지 못했다. 문을 열고 온 아이는 혜영이였다. 지금, 이 순간도 평소와 다를 것 없이 긴 생머리를 ...
이전991001011021031041051061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