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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자가 해설하는 노벨상] 대기만성 mRNA백신과 꼭 닮은 과학자의 인생2023.10.12
- 대대적으로 삭감해 국내 과학 연구의 기반을 뒤흔들었다. 이 시점에서 커리코 부사장의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은 기초과학을 지원해야하는 이유와 기초과학이 얼마나 국민의 건강과 국가의 생존에 필수적인지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필자 소개 남재환 가톨릭대 의생명학과 ... ...
- [노벨상 2023] '변방 mRNA연구' 30년 뒤인 2005년에 결실…15년 뒤 인류 구했다동아사이언스 2023.10.03
- 연구에 투자한 시간은 짧지 않다. 공동수상자 카탈린 커리코 바이오엔테크 수석부사장은 오늘날 ‘백신의 여왕’으로 불리기까지 긴 시간 외로운 싸움을 이어왔다. 카리코 교수는 미국 펜실베이니아대에서 교수로 재직한 1990년대 초부터 mRNA 백신 개발의 가능성에 주목했다. mRNA를 백신으로 ... ...
- [노벨상 2023] "mRNA백신으로 코로나19 사망 줄여"...개발 주역, 생리의학상(종합)동아사이언스 2023.10.02
- 메신저리보핵산(mRBNA) 백신 개발의 기반을 닦은 카탈린 카리코 독일 바이오앤테크 부사장(68)과 드류 와이스먼 펜실베이니아 의대 교수(64)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예방 목적 mRNA 백신 개발의 기틀을 마련한 두 명의 ... ...
- [노벨상 2023] mRNA 백신 개발 길 연 의학자들, 생리의학상 수상(2보)동아사이언스 2023.10.02
- 2일 2023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카탈린 카리코(68) 독일 바이오앤테크 부사장과 드류 와이스먼(64) 펜실베이니아 의대 교수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변형된 뉴클레오타이드를 이용해 mRNA를 합성, 선천면역반응을 회피하고 안정성이 증가하게 하는 기술을 처음으로 개발했다. 이를 ... ...
- [레디!퓨전] 핵융합로 '지원군' 자처한 日 스타트업 '교토퓨저니어링'동아사이언스 2023.09.16
- 기업의 생존 문제를 넘어 인류에게도 꼭 필요한 기술이라고도 설명했다. 다이스케 부사장은 “핵융합 에너지는 에너지 소스를 무한으로 공급할 수 있고, 탄소 중립을 돕는다. 방사능 유출로부터도 안전하다”며 “상용화에 회의적인 시선도 있지만 50년 정도면 연료가 고갈될 인류에게 핵융합은 꼭 ... ...
- 목포 홍수·사라지는 백사장…해수면 상승 위협 현실화어린이과학동아 2023.09.16
- 동해안의 해수욕장이 바닷물로 가득 차 없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 동해안의 모래사장이 사라진다면 우리나라 동해안은 돌보다 모래가 많은 해안 지역입니다. 그런데 모래가 많으면 침식이 잘 일어납니다. 침식은 땅 위에 있는 돌이나 흙이 물이나 바람 등에 의해 깎여 나가는 현상인데요. ... ...
- [사이언스게시판] NST, 2023년 출연연 '우수성과 분야' 이사장상 수여식 개최동아사이언스 2023.09.07
- 과학기술혁신에 기여한 신진연구자와 연구지원자를 선정해 출연연 '우수성과 분야' 이사장상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우수 신진연구자 26인과 우수 연구지원자 22인이 수상했다. 우수 신진연구자 분야에선 신지호 한국화학연구원 선임연구원이 ‘석유 접촉분해용 제올라이트 합성에 관한 ... ...
- IBS, 생명과학 클러스터 내 신규 연구단장 2인 선임동아사이언스 2023.08.31
- 그룹리더를 거쳐 2021년 IBS 유전체 교정 연구단 부연구단장으로 부임하여 오가노이드(유사장기) 및 줄기세포에서 유전학적 방법론을 연구해왔다. 구 신임 단장은 유전자 교정 기법을 활용하여 제작한 생쥐 및 오가노이드 모델을 이용해 위장관 내 성체 줄기세포 연구 분야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 ...
- [과기원NOW] 포스텍, 최인아 아모레퍼시픽 사외이사 특강 진행 外동아사이언스 2023.08.25
- 아모레퍼시픽 사외이사를 맡고 있는 최인아 대표다. 삼성그룹 공채 출신 첫 여성 임원(부사장)으로도 유명한 최 대표는 강연을 통해 불안한 세상 속에서 ‘나답게 사는 일’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강은 무료로 진행되며 문명시민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 광주과학기술원 ... ...
- 천연가스 개발 현장이 탈탄소 허브로 탈바꿈한다동아사이언스 2023.08.21
- 분리 공정을 위한 탄소 포집(Carbon Capture) 설비가 설치되어 있다. SK E&S 제공. 힝클리 부사장은 “바유운단과 연결된 파이프라인으로 CO2를 주입하면 바유운단 고갈 가스전의 지하 약 3km의 사암층에 연간 1000만t의 CO2가 저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유운단으로 운송된 CO2는 온도 31도, 압력 75기압 이상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