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일의"(으)로 총 13,226건 검색되었습니다.
- 보노보도 노안은 못 피해!2016.11.14
- 지난해 친구와 점심을 하다 씁쓸한 얘기를 들었다. 책을 보는데 글자가 잘 안 보이고 눈이 금방 피로해져 눈에 이상이 있나싶어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노안(老眼)이라고 얘기하더란다. 그럴 리 없다고 말하자 의사가 “다들 처음엔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시죠”라며 웃더란다. ‘다행히’ 이 친구는 ... ...
- 사이비 종교에 빠지면 빠져나오지 못하는 이유2016.11.09
- 무엇인가를 믿는 행위 - 종교 뿐만 아니라 각종 미신 등 - 에는 불안과 불확실성, 공포 등의 요소들이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살면서 부딪히는 모든 문제들을 통제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안타깝게도 삶의 많은 부분이 우리의 통제 바깥에 있다. 작게는 오늘의 날씨나 교통체증, 오늘 상사의 ... ...
- ‘이해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은 별개!2016.11.05
- 관계에서의 반응성(Responsiveness)이란 상대방의 필요와 걱정, 관심사 등에 주의를 기울이고 적절한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서 관계에서 신뢰와 친밀감을 얻는 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그런데 왜 어떤 사람은 반응성이 좋고 또 어떤 사람은 그렇지 않은 걸까? 어떤 요인이 사람들로 하여금 반응성 ... ...
- 최고 무서운 할로윈 분장, 허공에 뜬 머리2016.11.02
- 팝뉴스 제공 할로윈은 서양인들에게는 ‘공포감을 즐기는 축제’라고 할 수 있다. 무서움을 유발하는 분장과 복장과 장식 그리고 비명이 할로윈의 필수 요소들이다. 그런데 인터넷에 공개된 할로윈 분장 중에서 가장 충격이 큰 ‘작품’ 중 하나는 앨리쉬 악티건의 분장일 것이다. 실로 작품의 ... ...
- 똑똑한 인간들이 왜 미신에 빠지는 걸까?2016.11.01
- 한다(Keinan, 1994). 또한 Keinan의 연구에 의하면(Keinan, 1994) ‘전쟁’과 같은 불안하고 매일매일의 생존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미신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걸프 전쟁 당시 이스라엘에서 미사일 폭격이 자주 있었던 지역과 그렇지 않았던 안전했던 지역 사람들을 비교했을 때, 미사일 ... ...
- 별은 어떻게 태어날까?2016.11.01
- 거의 모든 경우, 발견은 새로운 장비에서 비롯된다. - 존 매더 2012년 학술지 에는(10월 11일자) ‘물리학 특별수업(Physics masterclass)’란 특이한 제목의 부록이 실렸다. 그해 7월 독일 린다우에서 열린 ‘린다우 노벨상 수상자 모임’에서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27명과 600명 가까운 젊은 과학자들 ... ...
- 세계적 석학과 함께하는 IBS 개원 5주년 행사IBS l2016.10.31
- 기초과학연구원(이하 IBS)이 2011년 11월 설립되어 국내외 과학계에 첫 선을 보인 지 벌써 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설립 5주년을 맞이하여 IBS는 11월 17일, 18일 양일에 걸쳐 그간 성장해온 과정과 앞으로의 비전을 보여줄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연례회의로 치러지는 이번 행사는 독일 막스플랑크 ... ...
- 세계 최고 출력 4PW(페타와트) 레이저 개발에 일조하다IBS l2016.10.31
- 앞으로의 초강력 레이저 개발을 주도하고 싶다는 유제윤 연구위원 - IBS 제공 2012년, 당시 티타늄 사파이어 레이저로는 세계 최고인 1.5PW를 달성했던 초강력 레이저 연구진. 그 연구진에서 올해 레이저의 출력을 종전보다 3배에 가까운 4PW로 끌어올렸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뿐만 아니라 레이저 빔 ... ...
- [멘탈테스트] 당신은 얼마나 멘탈이 강한 사람입니까2016.10.25
- 못한 장벽에 부딪히기도 하고 관계적인 문제로 인해 상처를 입곤 한다. 때로는 불의한 일의 피해자가 되기도 한다. 이렇게 우리를 넘어지고 좌절하게 만드는 일들이 가득한 삶에서 중요한 것은 ‘다시 일어서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넘어졌다가도 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 무엇이 우리 ... ...
- 우리는 보노보를 롤모델로 삼아야 할까?2016.10.25
- 침팬지보다 더 잔인하고 보노보보다 공감 능력이 더 뛰어난 우리는 양극성이 가장 심한 유인원이다. 우리 사회는 완전히 평화롭거나 완전히 경쟁적이었던 적이 없다. 또한 순전한 이기심에 지배당한 적도, 완전히 도덕적이었던 적도 없다. 순수한 상태는 자연의 방식이 아니다. - 프란스 드 발, ‘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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