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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깔따구·모기 매개 감염병 확산, 이유는 '강력한 변이' 탓동아사이언스 2024.10.16
- 피를 빨고 있는 모기.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남미를 중심으로 퍼져 있던 깔따구(Culicoides paraensis)와 모기 매개 감염 바이러스인 '오로푸치 바이러스'가 지난해 말부터 세계 곳곳에서 심상치 않은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한 논문에 따르면 오로푸치 바이러스 확산 원인은 강력한 변이 ... ...
- 유클리드 우주망원경 '첫 관측 사진' 공개…우주 지도 1% 완성동아사이언스 2024.10.16
- 이를 비추는 별을 식별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에 유클리드 망원경이 촬영한 이미지를 600배 확대하면 멀리서 소용돌이치는 은하계의 모습을 세밀하게 관찰할 수 있다고도 부연했다. 유클리드 망원경의 목표는 우주의 진화를 설명하고 우주의 95%를 구성하는 암흑 에너지와 암흑 물질을 ... ...
- 초당 117GB 속도로 무선 데이터 전송 '세계 신기록'동아사이언스 2024.10.16
- 대륙이나 데이터 센터 사이를 이동한 뒤 인터넷 공유기에서 무선으로 전달된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영국 연구팀이 무선으로 초당 약 117GB(기가바이트)의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데 성공하며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통신 주파수 총 대역폭도 145GHz(기가헤르츠)로 직전 기록의 5배에 달하는 ... ...
- 잎벌레 모방한 '방수 표면', 물방울 충격도 견딘다동아사이언스 2024.10.16
- 위에 올라앉아 있는 잎벌레. 게티이미지뱅크 국내 연구진이 잎벌레의 표면을 모방해 물의 흡수를 막는 능력이 뛰어난 표면을 개발했다. 해양, 항공, 에너지 등 여러 산업에서 효율 향상과 유지 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이동욱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 ...
- 인간 뇌 닮은 '전자피부', 물방울 압력까지 감지동아사이언스 2024.10.16
- 뉴런(신경세포)들은 아교세포와 협력해서 복잡하고 빠르게 신호를 전달한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국내 연구팀이 웨어러블·헬스케어 기기나 투명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전자피부를 개발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이윤구 에너지공학과 교수팀이 임재혁 전북대 ... ...
- 10배 빠르게 발효시키는 '장류 발효균' 개발동아사이언스 2024.10.16
- 발효식품이 발효되고 있는 장독대. 게티이미지뱅크 국내 연구팀이 효소 활성화를 10배 가량 빠르게 만드는 미생물을 개발했다. 된장과 청국장 등 장류 식품의 발효 세균으로 알려진 고초균을 개량한 결과로 전통장류와 양조간장 등 전통 발효 식품의 제조 기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 ...
- "고지혈증 치료제, 심부전 치료 효과 있다"동아사이언스 2024.10.16
- 인한 심부전에 대한 예방 효과와 심장 보호 가능성을 규명했다고 16일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국내 연구진이 고지혈증 치료제로 잘 알려진 ‘페노피브레이트(fenofibrate)’가 심부전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입증했다. 기존 약물과 다른 작용 기전을 통해 향후 심부전 치료에 중요한 돌파구가 될 ... ...
- [사이언스영상] 다이어트 효과 크지만 부작용 있고 비싼 '이것'SEIZE 2024.10.16
-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의 비만치료제 ’위고비‘가 15일 한국에 출시됐다. 위고비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등 해외 유명인이 체중 감량을 위해 사용했다고 알려져 유명해졌다. 위고비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는 쥴릭파마코리아는 이날부터 병의원과 약국을 상대로 위고비 ... ...
- 축구 프로그램, 교도소 수감자 '사회 복귀' 도와동아사이언스 2024.10.16
- 프로그램이 수감자들의 사회 복귀 의지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게티이미지뱅크 교도소 내에서 전문 코치가 수감자들을 가르치는 축구 프로그램이 수감자들의 교도소 내 행동을 개선하고 사회 복귀 의지를 길러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수감자들은 사회적 ... ...
- 인간의 냄새 구분 속도, 눈 깜빡이는 속도보다 빨라동아사이언스 2024.10.15
- 깜빡이는 것보다 더 빠르게 냄새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후각은 보통 숨을 쉴 때 인지되며 1~3초 정도의 자극을 종합해 인식하는 '느린 감각'으로 생각됐다. 중국 연구팀이 후각은 눈을 깜빡이는 것보다 빠른 시간 안에 일어나는 냄새 변화도 감지할 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