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밥의"(으)로 총 1,791건 검색되었습니다.
- 바람 따라가는 똑똑한 나방어린이과학동아 l20080430
- 철새처럼 계절에 따라 장거리를 여행하는 곤충들은 바람의 방향을 알고 이를 따라 이동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영국 로템스테드 연구소의 제이슨 채프먼 박사는 비녀은무늬밤나방을 관찰했어요. 이 나방은 겨울이 되면 번식을 위해 남쪽 지방인 지중해로 날아가는데, 채프먼 박사는 레이더를 이용해 이 나방들이 이동하는 시간과 방향, 그 때의 풍향을 기록해 분석했어요. ...
- 우주도 식후경, 잘 먹겠습니다!어린이과학동아 l20080414
- 새파란 지구를 보며 먹는 저녁은 어떤 맛일까? 게다가 탱글탱글한 쌀밥에 아삭아삭한 김치를 먹는다면? 상상만 해도 즐거운 일이 펼쳐졌어. 4월 8일, 우리의 희망을 안고 우주로 간 우주인 이소연 언니가 우주에서 밥과 김치, 된장국, 홍삼차 등 우리 전통 음식으로 개발한 우주식품을 먹었단다.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먹었을까? 우주로 간 우리 우주식품에 대해 ...
- “에너지 팍팍!” 무릎 발전소어린이과학동아 l20080229
- 사람이 걸을 때 무릎 근육은 두 가지로 움직여요. 우선 한 무리의 근육이 무릎 아래를 밀어 내며 종아리를 뻗게 만들고, 이 근육이 완전히 늘어나기 직전 또 다른 무리의 근육이 다리를 당겨요. 이 때 근육들이 내는 에너지가 낭비되지요. 캐나다 시몬프레이저대학교 보행연구소는 이렇게 근육에서 낭비되는 에너지로 전기를 만드는 소형 발전기를 개발했어요. 발전기를 달 ...
- 떡 속의 쫄깃쫄깃한 과학어린이과학동아 l20080131
-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얼린 떡을 녹이면 다시 말랑말랑한 떡으로 돌아온답니다. 떡은 절대 냉장실에 넣지 마세요. 떡이나 밥의 주성분인 녹말을 물에 끓이거나 찌면 점도가 높아지고 색이 반투명하게 변하면서 소화하기 쉽게 ‘호화’돼요. 호화된 녹말이 온도가 낮은 곳에서 수분을 빼앗기면 원래의 딱딱한 상태로 돌아가게 되는데, 이를 ‘노화’됐다 ...
- 생물자원 전쟁_크리스마스트리를 지켜라!(2)어린이과학동아 l20071130
- [소제시작]작다고 무시하면 큰코 다친다[소제끝] 세균이나 아메바 등 맨눈으로 보이지 않는 미생물도 생물자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페니실린과 같은 약을 만들거나 김치, 요구르트 등의 발효식품을 만드는 데 이미 미생물이 쓰인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겠지? 미생물은 흙 1g 속에 중국 인구보다 더 많은 20억 마리가 살 정도로 그 수가 많고, 아직 연구하지 못한 것 ...
- 화장실 익스프레스(1)어린이과학동아 l20071031
- 오늘은 내가 화장실 청소를 할 차례야. 어차피 더러워질 화장실을 도대체 왜 청소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 돼. 그래서 밀대를 가지고 이리저리 신나게 뛰어다녔는데…, 일을 저지르고 말았어. 밀대 끝으로 살짝 건드렸을 뿐인데 변기가 깨져 버렸지 뭐야! 덜컥 겁이 나긴 했지만 속으로 생각했어. 뭐~, 그깟 지저분한 변기 따위…. “쿠르릉~, 쏴아~! 쿠르릉~, 쏴아 ...
- 첨벙! 고향 땅이 물에 잠겼다고?어린이과학동아 l20071011
- “동네 사람들~! 내 얘기 좀 들어 보소~!” 발목까지 물이 찰랑대는 동네 한복판에서 울음 섞인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 멀쩡한 주택가에 물이 찰랑대는 것도 이상하고, 고향땅이 사라졌다고 울먹이는 상황도 이상하다. 대체 여기는 어디지? [소제시작]사건 의뢰 - 찰랑~ 바닷물이 들어찬 땅[소제끝] “내가 고향을 떠날 땐 이렇지 않았어요. 변해도 너무 변했다구요 ...
- 천재 앵무새의 마지막 한 마디 “사랑해”어린이과학동아 l20070920
- 사람과 대화했던 천재 앵무새 알렉스가 죽었어요. 보통 앵무새는 소리를 흉내낼 뿐이지만 아프리카산 회색앵무새인 알렉스는 150여 개 영어 단어의 의미와 색깔, 모양, 개수를 이해했답니다. 파란 열쇠 두 개와 빨간 열쇠 두 개를 보여 주고 파란 열쇠가 몇 개인지 물으면 ‘두 개’, 둘 사이에 다른 점이 무엇인지 물으면 ‘색깔’이라고 대답할 정도였지요. 그처럼 ...
- 붉은 보름달어린이과학동아 l20070912
- 아래 사진은 한국천문연구원이 8월 28일 오후 128㎜ 굴절 망원경을 이용해 촬영한 개기월식 장면이에요. 가장 왼쪽 사진을 보면 달이 지구의 본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면서 붉게 보여요.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졌는데도 보이는 이유는 지구 대기에 산란된 햇빛이 달을 비췄기 때문이에요. 햇빛 중에 빨간빛이 대기에 산란되면서 바로 달에 부딪쳐 달이 빨갛게 보이는 ...
- 2008년 4월, 한국인 우주에 간다!(2)어린이과학동아 l20070912
- [소제시작]우주에선 둥둥둥![소제끝] 나 스틸로의 우주선은 중력을 만드는 장치가 있어서 우주 생활이 지구에서와 크게 다르지 않아. 하지만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은 중력이 없는 우주에서 10일간 생활을 하게 돼. 몸이 둥둥 뜨는 우주에서 어떻게 먹고, 자고, 화장실을 가는 걸까? 몹시 궁금한걸? 몸이 변한다? 우주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무중력으로 몸이 둥둥 뜨 ...
이전1731741751761771781791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