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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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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治癒) : 제 01장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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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6
했던 것이었는데 찌질하게 눈물은 왜 흘리고 있는 것일까. 하지만 한 번 나온 눈물은 계속해서 내 볼과 옷을 적셔갔다. 결국에는
난
더러운 골목 구석에 주저앉아 소리 없이 울고 말았다. 이 개 같은 세상에서 나 하나쯤은 없어도 되지 않을까? 내가 없어도 이 세상은 잘도 돌아가겠지. 우주의 먼지와 같은 나 하나쯤은 없어도, 콩알만 한 톱니바퀴 같은 ...
염ㅇㄹ아님 글쓰기 이벤트 참여작 2번 - "이 곳에서"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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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5
내 손에 어떤 감촉을 느낀지는 오래였다. 가슴이 뛰었다.
난
살며시 눈을 손쪽으로 돌렸다. 민찬이는 내 손을 잡고 있었다.
난
순간 놀라 손을 확 빼내었다. 그럴 리가 없었다. 하지만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었다. 살아있는 누군가가 나를 느낀 것이다. 그 아이는 내 옆에 와 앉았다. 그리고선 날 지긋이 쳐다보았다. " ...
[소설] Extra Sxxxt Hour! / 04화 : 오후의 메세지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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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5
「김솔 건드리면 죽어」 위화감이 있는 말투와 내용. 이상하다. 걔네 관계가 이런 거였나? 대화는 끝
난
줄 알았는데, 메시지가 하나 더 도착했다. 「아, 미안. 판매자가 화장실 갔다오는 사이에 내 핸드폰을 맘대로 만져서...... 와봤더니 네 대화내역이 다 사라져있었어. 뭐 이상한 ...
병맛 단편소설 1화(수정됨)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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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5
소설보단 약간 대화글? 이 들어갈수도 있어요
난
일진한테 괴롭힘은 당하는 찐따다. 그런데 최근 뉴스에 00가 나왔다. '당장 내일 해봐야지!' -다음날- 나: 안녕 얘들아~ 일진: 야 이 삐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야 돈내놔 나: 없어 일진: 퍽퍽 나: 꼴꺼덕 -다음날- 쌤: 얘들아 어제 우리반 00이가 일진때문에 입원했어~ 일진 ...
조ㅅ현님 이벤트 제출-메모리 휴먼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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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5
다른 애들의 무관심 치어리딩. 다른 애들이 그애에게 관심을 조금이라도 줬으면 그애는 지금 살아있었을까? -다음날(하교)
난
오늘 방송실에서 내 얘기를 했어. 그리고 결심 한 가질 했어. 가기로 했어. 아유랑 같이 놀기로 했어. 이제 안녕, 이승이여. 몸이 차가워지는 느낌이었어. 머리가 어지러워졌어. ...
고들빼기와 씀바귀의 구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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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5
고들빼기는 잎이 줄기를 뒤로 감싸고 있고 씀바귀는 뿌리에서 나로나온 잎이 대부분입니다. 이렇게 줄기를 뒤까지 돌아가며
난
마치 하트같은 잎이 있으면 고들빼기구요 이렇게 민들레처럼 땅에 붙어 잎이 대부분이면 씀바귀입니다. 그리고 줄기에서 나온 잎이더라도 고들빼기처럼 하트모양이 아니예요. 이상 꽃과 잎으로 고들빼기와 씀바귀를 구분해 보았습니다~ ...
[인터뷰]이런 짓 해도 되나요? 어과동 마크 이벤트에서 벌어진 일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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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5
생각하지 마시고"아..반성되네"라는 생각을 하세요. 지금 피해 입은 기자님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이러시면 안됩니다.이건 장
난
이 아닌 사이버 폭력입니다. 지금,이 기사로도 일이 끝나지 않는다면 더욱 일이 커질 것입니다.할말 아직 안 끝났습니다. 지금 당신이 하는 그 행동 때문에 많은 기자분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아,와닫지 않는다고요??다 ...
어제 학교에서 싸웠어요...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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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5
보통 싸움은 이럴때 일어나죠.) 우리반친구들:네! (선생님께서 나가신다) 우리반친구들:와!!! 유후!!! 선생님 안 계신다! 친구2:
난
문쪽에가서 선생님 오시나 안오시나 보고있을게! 우리반의 거의 모든 친구들: 나도! 나도! 나:문에 꽉 끼잖아! 친구 3: 나도 그렇단말이야! 친구6:내 입장에서 봐봐! 으아아 ...
[소설] Extra Sxxxt Hour! / 03화 : 오후의 카페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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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4
하지만 저 망할 주인공쉑 초반에만 독백이 쥰?내게 많아서 짜증납니다 본인이 썼지만 진짜 어휴 해요 오늘은 좀 빨리 끝마치고
난
제 시간 되면 올릴라구요. 현재 시각 8시 55분입니다. 내일 토요일인데 어제 토요일에는 안올라간다 그랬거든요? 근데 그냥 올릴라고요 ... ...
[소설] Extra Sxxxt Hour! / 02화 : 정오의 메세지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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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3
살던 이 마을을 떠나 근처의 신시가지로 이사도 했다. 나는 결국 학교 때문에 이곳으로 돌아오게 되었지만. 그렇게 길었던 밤이 끝
난
지금이 되었다. 여동생은 지금도 그날의 이야기를 꺼내는 것을 꺼려하지만, 상담센터에서 몇 번의 시도 끝에 알아낸 것이 있다. 첫 번째는 여동생을 구타한 일진들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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