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이상세계"(으)로 총 2,365건 검색되었습니다.
- [강석기의 과학카페] 게놈편집으로 흰 나팔꽃 만들었다!2017.09.12
- 나팔꽃 한 송이 깊이 모를 심연의 빛깔 - 부손(蕪村) 꽃 피기 전에는 기대하는 이도 없는 진달래여라 - 하리쓰(破笠) 많은 작가들이 머리맡에 수첩을 두고 잠을 잔다고 한다. 비몽사몽간에 아이디어가 퍼뜩 떠올랐을 때 바로 적기 위해서다.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메모하면 되지….’라고 생각했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객성과 신성과 초신성2017.09.05
- 객성(客星)이 처음에 미성(尾星)의 둘째 별과 셋째 별 사이에 나타났는데, 셋째 별에 가깝기가 반 자 간격쯤 되었다. 무릇 14일 동안이나 나타났다. - ‘세종실록’ 세종 19년 2월 5일 (1437년 3월 11일) 예전에 책(잡지)인가 TV인가에서 인상적인 인터뷰를 봤다. 1970년대 서방 기자로는 처음 북한 땅을 밟 ... ...
- 중고 카메라에서, 37년전 화산 폭발 장면 발견돼팝뉴스 l2017.08.09
- 팝뉴스 제공 1980년 5월 18일 오전 8시 32분, 미국 워싱턴주에 있는 세인트 헬렌 화산이 “미국역사상 가장 치명적이고 경제적으로 큰 손실을 끼친 폭발”을 시작했다. 이 화산폭발로 57명이 목숨을 잃었고, 10억 달러 이상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했다. 화산재는 태평양과 면한 미북서지역 11개주와 캐나 ... ...
- [내 마음은 왜 이럴까?] ⑪ 외국인 혐오증은 진화적 본성이다?2017.07.16
- ● 네 줄 요약 1. 사람이 낯선 이를 경계하고, 자기 집단이나 나라를 더 사랑하는 것은 진화적 산물이다. 2. 사람을 포함한 동물은 가까운 곳에 살고, 서로 친하며 비슷한 외모나 냄새를 가진 대상을 좋아한다. 3. 복잡한 현대 사회에서 이런 내집단 선호는 더 이상 적합한 삶의 방식이 아니다. 4. 성을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에너지, 당분간은 천연가스에 기대야 할까...2017.07.11
- 지속가능성 기차는 이미 역을 떠났다. - 안토니오 구테헤스, UN 사무총장 트럼프는 잊어라. 우린 그 사람 없이도 해낼 수 있다. - 미국 ‘We Are Still In’ 캠페인의 메시지. 원자력과 화석연료는 재생에너지가 나오지 못할 때 기저부하 발전을 제공한다. 특히 천연가스발전소는 재생에너지 전력 공급 여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나무로 지은 아파트에서 사는 시대 올까?2017.05.30
- 수년 전 서울시립박물관에서 본 ‘북유럽 건축전’이 지금도 기억에 남는다.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북유럽 가구의 확대 버전이라고 할 멋진 목조 주택들을 감상할 거라고 생각했던 필자는 학교나 아파트 상가 규모의 목조 건물 모형들이 주로 전시된 걸 보고 좀 놀랐다. ‘이 정도 건물을 나무로 지 ... ...
- 영웅적인 행동도 여성이 하면 과소평가 된다?2017.05.27
- [지뇽뇽의 사회심리락 블로그] 얼마 전 라는 영화가 주목을 받았다. NASA에서 인류 최초로 인간을 달에 보내기 위해 ‘인간 컴퓨터’로서 수학 계산을 담당했던 흑인 여성들에 관한 이야기다. 60년대는 아직 ‘법적’으로도 흑인에 대한 차별이 광범위하게 남아있었던 시절이다. 흑인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면역계가 우리 몸을 낯설게 느낄 때 일어나는 일들2017.05.24
- ‘자아’를 ‘비자아’와 구별해 인식하는 것이 아마도 면역학의 기초일 것이다. - 맥팔레인 버닛 아토피, 천식, 비염. 이 질환들의 공통점을 찾으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금방 ‘알레르기(알러지)’를 떠올릴 것이다. 그렇다면 다음 질환의 공통점은? 류머티스 관절염, 크론병, 제1형(소아) ... ...
- 사막에 숨겨진 속살, 더 찾았다! 동아사이언스 l2017.05.14
- [표지로 읽는 과학] 이번 주 사이언스(5월 12일자) 표지는 아프리카 남동쪽 인도양이 있는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의 해질녘 모습을 담았습니다. 특히 마다가스카르의 상징인 바오밥 나무 사이로 지는 해가 인상적이네요. 마다가스카르 서부 해안 지대에 잘 알려진 바오밥나무 ... ...
- [내 마음은 왜 이럴까?] ⑦ 할머니, 할아버지의 날은 왜 없을까2017.05.07
- ● 네 줄 요약 1. 한국은 조부모의 날이 없는 몇 안되는 국가 중 하나이다. 2. 조부모의 양육 보조는 오랜 인류학적 진화의 산물이다. 3. 그러나 조부모 양육의 비중이 너무 높아지면,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를 낳을 수 있다. 4. 조부모 단독 위탁 양육에 대해서는 충분한 사회적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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