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좋은사람들"(으)로 총 652건 검색되었습니다.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억지로 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2025.08.23
-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살다 보면 결국 '꾸준함', '버티는 것'이 많은 것을 좌우한다는 이야기를 듣곤 한다. 예를 들어 아무리 잘하더라도 금방 질려서 그만두면 실제 성공 여부를 좌우하는 경험과 전문성, 인맥, 기회 등을 갖기는 어렵다. 그렇다면 실제로 자신이 선택한 일에서 잘 버티는 사람들은 어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똑똑한 것 같지만 지혜롭지는 않은 사람들2025.08.02
-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어떤 사람에 대해 '똑똑하지만 지혜롭지는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될 때가 있다. 예를 들어 눈치가 빠르고 자신의 이익을 매우 잘 챙기지만 장기적인 비전이 없다거나, 단기적으로는 이득이지만 장기적으로는 해로울 수 있는 결정을 내리는 사람을 볼 때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추억은 슬픔을 이기는 힘2025.07.12
- 반려견.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십 년간 함께 지냈던 반려견을 떠나 보내게 되었다. 급작스럽게 찾아온 이별이었고 준비할 시간은 짧았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 함께한 사진들을 돌아보는데 거기에는 많은 추억과 함께 다양한 감정들, 행복과 기쁨, 익살스러움, 피곤하고 지친 모습들, 또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충동구매가 자존감을 높여주진 않는다2025.06.28
- 충동구매를 나타내는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간단하게 말해서 ‘자신이 그럭저럭 가치 있고 괜찮은 사람이라는 느낌’을 자존감이나 자기가치감이라고 부른다. 어디까지나 '내가' 나에 대해서 느끼는 주관적인 감정이기 때문에 객관적인 조건이 훌륭하다고 해서 반드시 자기가치감이 더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인간관계를 망치는 '정치적 파벌주의' 2025.06.14
- 악수하는 미 민주·공화 부통령 후보. 연합뉴스 제공 한국을 포함한 많은 나라들에서 특히 그 중에서도 미국에서 사람들의 정치적 입장 차이가 점점 더 심화되고 있다. 실제 정치 제도나 이득을 떠나 마치 ‘당파싸움’처럼 정치적 소속이 일종의 ‘정체성’이 되고 있다고 해서 정치적 파벌주의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외롭다고 느낄수록 수명 짧아진다2025.05.31
-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마음과 몸이 하나라는 것을 가장 잘 보여주는 예라고 하면 아마 ‘외로움’일 것이다. 기존 건강상태, 교육수준, 소득, 성별, 나이, 우울증 여부 등과 상관 없이 외로운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더 빨리 노화하고 각종 심혈관 질환, 고혈압, 면역 반응 이상, 기억력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내가 싫은 것' 아는 것도 중요하다2025.05.24
-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내가 어떤 사람인지 자신의 다양한 특성을 분명하고 일관적이게 정의할 수 있고 시간과 장소가 바뀌어도 자신이 어떤 사람이라는 느낌을 확실히 가지고 있는 상태를 심리학적 용어로 자기 개념 명확성(self-concept clarity)이 높다고 표현한다. 반대로 자기 개념 명확도가 낮은 사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때론 '불확실성이' 삶에 도움이 된다2025.05.17
-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요즘은 간단한 것도 점점 더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예를 들어 ‘스트레스’라고 하면 무조건 나쁜 것 같지만 스트레스가 하나도 없는 환경인 경우 그만한 자극과 보상 또한 없는 환경이어서 금방 ‘지루함’을 느낄 가능성이 높다. 배움의 과정 또한 항상 익숙한 것에서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고통을 직면해야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 2025.04.26
-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흔히 긍정적인 시각을 갖는 것이 좋다고 할 때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가 어려움의 존재 자체를 인정하지 않거나 회피해버리는 것이다. 예를 들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서 한 두 가지씩 지병을 갖게 되지만 나는 해당되지 않을 것이고 나만은 많은 사람들이 실패하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초과근무', 반드시 좋은 성과 낳는 건 아니다2025.04.12
-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벌써 10년이 훨씬 지난 이야기지만 야근이 잦은 회사에서 잠시 일한 적이 있다. 일의 성과보다도 엉덩이가 무겁게 회사에 ‘오래’ 붙어있는 것이 충성심(?)과 성실함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곳이었다. 특이한 현상들을 많이 관찰 할 수 있었지만 그 중 하나는 낮에는 아무도 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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