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다른사람"(으)로 총 3,060건 검색되었습니다.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2018.08.11
- 다음의 문장을 살펴보자. ‘우리가 희망을 가지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자산을 위한 것은 미래의 희망이다.’ ‘건강은 현실을 소통하는 세심한 창의성이다.’ 있어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별 의미도 없고 모호하기만 한 ‘아무 말’이 있다. 중요해 보이는 단어를 나열할 뿐 사실 아무런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갈색지방 속 ‘숙신산’서 다이어트 효과 찾았다2018.08.07
- 형편이 넉넉하지 못한 사람이 친구들과 식사모임에서 굳이 자기가 밥값을 내겠다고 고집하면(자존심) 옆에서 보기에 부담스럽다. 큰돈을 번 친구가 계산할 때 모르는 척 뒤로 슬쩍 물러나 있는 것도(인색함) 씁쓸한 장면이다. 어쩌다 한번 모이는 자리라면 돈이 없는 사람은 얻어먹고 있는 사람이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늘 거절이 어려운 당신에게2018.08.05
- 무리한 부탁인 게 뻔하고 이 부탁을 들어줬을 때 나의 웰빙이 크게 저하될 것이 뻔함에도 No라고 말하지 못해서 부탁을 들어준 경험이 있을 것이다. 단지 완장을 찼을 뿐인 실험자가 전기 고문을 하라고 했다고 해서 약 70%의 사람들이 타인을 죽음에 이를 수 있는 수준까지 고문했다는 밀그램의 실험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정자에 왜 후각수용체가 있을까?2018.07.31
- 화학감각은 지구상에 출현한 움직이는 생명체에서 나타난 첫 번째 감각이었고, 오늘날 가장 원시적인 단세포생물이 우리와 함께 공유하는 것은 이 감각뿐이다. - 레이첼 허즈, ‘욕망을 부르는 향기’에서 과학에서 새로운 발견은 보통 해당 분야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러나 어떤 발견은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우리의 몸은 조금도 잘못되지 않았다2018.07.28
- 내 몸을 싫어하면서 나를 좋아할 수 있을까? 자신의 허벅지를 볼 때마다 반 정도만 도려내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는 글이 많은 공감을 받는 걸 보았다. 지인 중 저체중임에도 저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해서 다이어트를 하느라 상습적으로 밥을 굶던 이는 배가 고프고 어지러우면 기분이 좋다고 했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고기를 향한 무서운 열망... 어떻게 해결할까? 2018.07.24
- 동물들은 인간이 그렇게 만들 때만 불행하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 W. H. 허드슨 소는 여러 면에서 사람과 비슷한 욕구를 지녔다. 스트레스가 없어야 하고, 적당한 잠자리, 깨끗한 먹이와 물, 운동하거나 돌아다니거나 산책을 하거나 아니면 그냥 멍하니 서 있을 자유가 있어야 한다. - 로저먼드 영,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부모의 가혹한 양육이 자녀 비만 부른다2018.07.21
- 비만과 과체중에 대한 경고는 흔히 들을 수 있다. 그런데 무엇이 비만에 영향을 줄까? 먹는 것과 운동 외에도 어떤 환경적인 요소들을 조심해야 하는걸까? GIB 제공 부모의 가혹한 양육 방식이 자녀 비만 불러온다 청소년 건강 저널(Journal of adolescent health)에 실린 브렌다 로만(Brenda Lohman) 등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코알라는 어떻게 유칼립투스 잎만 먹고 살까 2018.07.17
- 코알라는 무엇을 먹을지 걱정하지 않는다. 유칼립투스 잎처럼 생기고 그런 냄새와 맛이 나는 것을 먹으면 된다. 코알라의 음식 취향은 유전자에 내재되어 있다. - 마이클 폴란, ‘잡식동물의 딜레마’에서 전체 자연에서 유일한 미식가는 인간이다. - 앙 앙텔므 브리야 사바랭, ‘미식예찬’에서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내가 겸손해야 상대를 설득한다 2018.07.14
- ‘카더라’하는 검증되지 않은 이야기들, 사실을 교묘하게 편집하여 만들어진 거짓말들은 사람들의 판단력을 흐리고 잘못된 선택을 하도록 만든다. 특정 집단을 향한 가짜 뉴스는 그들에 대한 혐오를 부추기는데 사용되기도 한다. 한번 잘못된 지식과 믿음이 생성되고 나면 그것을 수정하기 위해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동물 다세포성의 기원에 대한 고찰2018.07.10
- 우리는 누구나 하나의 세포에서 출발하고 수많은 종류의 세포로 끝난다. 하지만 세포 안에 들어있는 유전자의 종류는 언제나 처음과 같다. 어떤 의미에서 세포는 모든 것을 알고 있지만 극히 일부분만을 표현한다. - 조너던 와이너, ‘초파리의 기억’에서 GIB 제공 카이스트 김대식 교수는 4년 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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